그런데 레데리2 하면서 시체로 장난치는게 그렇게 재밌더라

디테일이랑 자유도가 쩔어줘서 그런지 가능한 게 은근 많은 거에 신기했었음

샷건으로 팔다리나 머리 자르고 집안에 시체 여러구 모아놔서 화염병이나 다이너마이트 던져서 지지고 터트리거나

팔다리 없는 시체 말에 태워서 보안관 있는 쪽으로 보내서

보안관이 조사하는 거 멀리서 지켜보고

싯팔 내가 말해놓고도 소름돋네 누가 들으면 사이코패스인줄

그런데 막상 이래도 정작 씹덕료나겜이나 포스탈같은 겜은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