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드밀리아 뚜리쒜바

60년대 말에서 70년대 중반까지 소련 체조에서 제일 무게감 있는 선수였음. (명성, 성적, 몸무게 모두의 의미로)

완전 근육질인데도 가슴이 있고 허리도 가는 여성미가 있었음 

화질구지 영상으로도 누구인지 확 티가 나는 몸매 

소련 체조팀 기수노릇도 간간히 하던 선수

파워 덕분인지 남들과 다르게 전성기가 오래가서 올림픽에 3번 참가하지만

세대교체 지연의 고인물 노릇으로 코마네치에게 세계 최강이던 소련이 굴욕당할 때 당사자가 되기도 함


늘 표정이 이래서 싫어하는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