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게임하는게 잘 안 풀려서 소리지르거나 책상 밑 벽 발로 차고 그러면서 짜증내던적이 있는데


그거 들은 엄마가 게임은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거 아니냐며 왜 게임하면서 그렇게 짜증내고 스트레스 받냐며 물었음


그때 내가 게임하면서 좀 열받고 짜증낼수도 있지 큰 잘못 저지른 거처럼 그러냐며 따지고 그랬었음


지금도 가끔 게임할때마다 이때 일 생각나는데 그때마다 소리지르고 발로 차거나 하는 일은 잘못된게 맞다는 생각이랑


 그 정도로 짜증날수도 있지 하는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