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임 하는 꿈


정확히는 내가 괴물에게 쫓기는 꿈이었는데 그게 게임의 형식으로 되어있었음


대충 게임 형식은 아웃라스트나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처럼 거의 저항은 못하고 숨고 도망치기만 하는 형식이었음


공포게임을 완전히 못하는 내가


너무 즐겁게 도망치고 엔딩까지 보고 잠에서 깼음


일어나서 아이디어 목록에 적으려고 급하게 컴퓨터 키는데


부팅 도중에 기억에서 거의 사라짐


게임 스토리의 파편적인 부분만 살짝살짝 남아 있음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