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콘솔 - 모바일 분야로 나눠서 곧 지들끼리 치고 박고 난리치다가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고, 또 더 큰 놈들이 니 시장을 내가 다시 되찾아오겠다며 싸우겠지.


그렇게 한동안 먹다가 VR시장도 성장하고 이제 더 이상 PC/콘솔겜과 모바일겜의 경계가 모호해질 때 쯤에


PC/콘솔쪽 승자랑 모바일쪽 승자랑 데스매치 시작하는거고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양질의 게임을 공급하는 애들은 살아남을거고


아닌 놈은 망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