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채널이 처음부터 콘솔 피시게임이나 잘 안 알려진 온라인, 모바일 게입으로 쉴새없이 얘기하고 있었으면 그 속에 K게임 떡밥이 들어있던 빗속의 비처럼 흘러내려갈 뿐인데

지금처럼 막상 여타 비디오게임은 잘 화두에 오르지 않고 K게임 글들만 지속되어 올라오고 여기에 자극받아서 과열 양상이 되니까 이걸 관리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을 쉽게 재촉받음.

밀마따나 E3, 게임스컴을 통해서 엘든링 소식을 퍼오면서 엘든링? 을 연발할 수도 있고 펄어비스의 도깨비는 지금 종겜챈에 올라온 글들보다 세배는 더 언급이 많아져야하는데 다들 그러지를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