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기기록이나 로그를 유저에게도 공개 안하는건 확실히 무슨 심보 인지 모르겠음 자기들이 확률에 문제없고 떳떳하다면 로그 공개 해도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나는 그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법으로 걍 도박은 안된다고 하는건 좋은데 그럼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도박인데? 라는 것에서 애매하다고 생각함.

넥슨 본사가 일본에 있는게 일본에서는 빠찡꼬 이권때문에 쳐죽여도 확률관련 법 못만들어서 그거 노리고 그런거 아님?

게임에는 필수템이 있고, 선택템도 있어요.
롤 챔피언같은게 필수템, 롤 스킨같은게 선택템, 던파 아바타처럼 실제 성능을 높혀주는 건 필수템.

필수템 기준
확률 빠칭코 금지보다는 확률 빠칭코 강제를 금지하는게 더 나아보여요.

선택템은 확률 강제, 한정 판매 등 뭘 해도 돼요. 확률 조작같은 사기는 치면 안 되고.

확률 뽑기 or 확정 구매 or 조건 충족 or 이벤트 등
소비자의 선택지가 다양하면 좋겠어요.

필수템 뽑기는
끝까지, 최대 한도까지 뽑으면 원하는 아이템을 100% 뽑을 수 있어야 해요.

끝까지 가면 반드시 파괴된다거나, 끝까지 안 나올 수 있는 경우 등 확률 강제를 금지해야 하고,
최대 한도를 정해서 모든 유저에게 공개해야 합니다.

실패할 때마다 보정확률이 붙는 형태도 좋아요.
1차 10% 실패 → 2차 11% 실패 → ... → 91차 100% 이런 식.
보정확률 안 붙이고 91차에 바로 100%로 높혀도 되고.
최대 한도가 유저에게 공개되어야 해요.

확정 강화권을 판매해도 되고.

보스 잡는 경우도 0.1% 확률 설정만 하면 부족해요.
필수템이 999번 안 떴으면 1000번째에는 안 뜬 아이템들 전부 다 뜨게 설정해야 합니다.
최대 한도를 정해야 해요.

확률 뽑기할 때 유료 재화를 쓸 수 있는 경우일 때 확률 공개 + 한도 공개해야 합니다.

그런 법으로도 부족하면 무료 재화까지 범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