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k-패키지 게임의 전성기 시절엔 tv광고로 게임광고 나오고 이런겜 저런겜 똥겜 갓겜 다 있던 시절이였음


지금이야 개똥겜이네 할만한 게임도 많았지만 추억보정 감안해도 괜찮은 게임도 꽤나 많았음 


다만 당시부터 k-게임은 ㅇㅇ 아류작이 많았던게 함정이긴함


당장에 화석마냥 k-온라인게임 초창기부터 있던 리니지는 넷핵 데이터를 그대로 복붙한수준에


태동기에 나왔던 온갖 패키지겜은 이겜 저겜 배끼기 바뻤고 배끼는거 조차 제대로 못해서 버그덩어리 코드덩어리 게임이 더 많았던게 함정이긴한데


그래도 초창기 k-게임은 나름 참신한게 많았음


기억하는 겜붕이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전략과 rpg 를 스깐 넥슨의 택티컬 커맨디스라던가


개편하고 병신이 됬지만 유닛을 유저가 조립해서 쓴다는 개념으로 전략시뮬을 해먹던 노바1492라던가 


동양적인 소재로 당시 그래픽이 글케 좋진 않았지만 꽤 무서웠던 화이트데이라던가


K게임도 생각해보면 짭이나 표절작만 잔뜩있었냐?? 하면 그건 아님 


다만 살아남은게 린 던 메고


리니지식 BM을 도입이후 어느샌가 망겜되어있는 블소(2말고 1) 


모바일게임은 리니지 라이크류 흑우양산겜만 가득해진걸 보면 2030게이머는 걍 외국겜 스팀겜 하자 ㅎㅎ 하고 돌아서는게 당연하지 뭐..


스팀겜 안하고 온라인겜 하는사람들도 많긴한데


온라인겜의 문제는 제작사쪽에서 유저를 고객이 아니라 머니카우 흑우새끼로 쳐보는게 문제인데 이건 솔직히 3N 머기업 십새끼들이 다 똑같은새끼들이라 그런거고 겜붕이들이 NC주식 좆망하는거 환영하는건 그런 기조가 사라지고 게임다운 게임을 만들어주기 원해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