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도시가 계속 성장해서 이제는 4칸 떨어진 곳의 타일까지 확장해 나갔다

딱히 위협적인 요소가 없어서 내정을 진행하고


타일구매와 타일교체를 대충 설명해보면


도시와 인접한 1칸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시작하는 타일로 다른 도시에는 줄 수 없는 타일임

사진으로 보면 빨간색 부분


그리고 타일 구매로 구매할 수 있는 도시 기준 3칸까지의 타일은 돈을 주고 구매할 수 있고 그러다보면 다른 도시끼리 겹치는 부분이 있다


이럴때 타일 구매가 아니라 시민 관리에서 해당 타일을 해당 도시의 소유로 변경할 수 있게 된다

단 기존 도시와 해당 타일과 연결돼 있어야 해당 도시가 소유할 수 있음


추가적으로 불가사의가 있는 타일은 교체가 불가능하다


산업화를 통해 산업 특수지구에 [공장]을 건설할 수 있게되며 해당 타일을 기준으로 6칸 이내의 도시에 공장이 제공하는 생산력을 제공한다

위 사진대로 보면 오른쪽 위에 있는 움밤바는 2개의 공장의 영향을 받고 나머지 도시들은 3개의 공장의 영향을 받고 있는걸 볼 수 있다


즉 공장 위치를 잘 선정하면 공장하나로 도시에 12의 생산력을 제공한 셈이 된다

유흥지구도 이와 비슷한 원리고 특수지구는 인접한 특수지구 보너스라든지 자원,지형에 따라 추가 보너스가 있는데

이 부분은 특수지구 마다 달라서 해당 특수지구 시너지를 자세히 읽어봐야한다


도시 하나가 생산하는 자원량


다른 문명이나 찾아보라고 보내둔 정찰병


동맹도 가능하니 동맹도 진행하면서 턴을 넘기다보니


다른 대륙을 발견했다


크메르가 어디인가 싶어 찾아보니 캄보디아쪽 나라였다 


르네상스가 끝날때쯤 되니 위인이 엄청 쌓였다

위인은 쌓였는데 위인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없다 어떻게든 도시를 더 건설하면 좋겠는데 포화상태라 어디로 확장하기에도 애매한 상황


게임이 슬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승리조건을 확인해보니 유독 높은 수치는 아닌 듯 싶다


이제보니 왼쪽에 작은 섬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저기로 개척자를 보내서 개발하면 되겠다 싶었다


일단 안전하게 병사부터 이동시켜두기로 하고 빠른 개발을 위해 건설자도 같이 보낸다


어떻게든 문화 특수지구 더 짓겠다고 자그만한 섬에 도시를 개발시켜 나간다


이제 슬슬 이동병력 등이 많아서 게임 진행이 더뎌질텐데 게임 설정에서 이동, 전투 빠른 지행을 켜두자


수도 말고도 다른 도시의 타일 확장이 많이 진행돼서 사치자원, 바다자원이 범위안에 들어온다

문화 특수지구를 꾸준히 지으면서 위인을 조금씩 줄여나가고 동맹을 진행하고 무역을 통해 자원을 최대한 끌어 모은다


민주주의 사회제도가 완료되면서 겸사겸사 인구가 많은 도시가 많아졌으니 내정 위주로 또 몰아준다


이제 문화/관광 생산은 2등과 2~2.5배의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쌓인 걸작들로 문화 생산만 58을 생산한다


개종 시키려고 건너온 프랑스

종교시설을 지을 수 없어서 그저 다른 컴퓨터가 막아주길 바랄 뿐이다


열심히 정찰 중인 정찰병


이제는 다른 문명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와서 거절을 누른다


캐나다는 계속 동맹을 유지하고


빠르게 빠르게 넘기다보니 현대 시대에 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