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은 엑박패드로 진행해서 키마는 버튼이 다름.








크루세이더즈 게럴드의 부관 엘렌의 과거이야기. 첫 캠페인이라 연출에 신경 좀 쓴 듯.

전작에선 그럭저럭 괜찮은 엘렌부관스킬 래피드샷을 y연타로 쓸 수 있는데... 병신이다. y꾹 눌러서 쏘는 샤워가 훨씬 좋음. 교전시작하고 적 많은 쪽을 보면서 시전하면 재수좋을 때 반피는 까고 교전시작 가능. 캠페인 시점은 크루세이더즈 이전





루퍼트의 평판 


엘프 지휘관. 엘렌과 몸매가 비슷하다. 엘프는 부무장이 반지, 부스터같은 거라 마법스킬렙을 더 올릴 수 있고, 인간은 활이라 원거리스킬 렙을 더 올릴 수 있음.

루퍼트 캠페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개그로 시작해서 개그로 끝남. xxx콤보가 괜찮은데, 진짜는 aaaayyyy인 훨윈드가 진짜. sp가 소모되긴 하지만, 몰린데다 쓰면 회수쌉가능에 데미지는 절륜.

시점은 크루세이더즈 게럴드 중반. 



 



크루세이더즈의 원흉+전쟁범죄자 새끼들+변절자인 개노답 새끼들.

하면서 스토리의 좋은 의미에서 아이러니함을 느낌. 커프2가 망해서 후속작이 나올련가 싶긴한데...

캠페인 시점은 크루세이더즈 게럴드 1스테이지부터

버그가 하나 있는데, 발터 y를 꾹 누르면 사자입에 불들어오면서 자신의 부대 체력이 환영수처럼 쭉 회복되는데, sp가 계속 줄어든다. 근데 기술을 켰다 바로 끄면 sp소모는 없는데 회복이 지속되는 버그가 있다. 지속시간은 모르는데, 종종 위험한 순간이 있어서 유용하다.







나무를 열 번 찍어 넘길 수 있을까? 남자 다크엘프의 구애기인 시리츠 캠페인. 사실 캠페인 주인공은 시리츠가 아니라 엘캠이라고 하는 저 남자 다크엘프가 아닐까 싶을 정도. 엔딩을 봐도 그렇고. 캠페인 시점은 크루세이더즈 루크레티아 엔딩직후.


위에서 똥떨구는 애가 디리저블인데, 커프오리지널에서는 수송유닛에 원거리 드랍이 가능한 유닛이었다. 똥싸기 전까지 딜레이가 있지만 위력은 절륜. 폭발 판정이라 스웜프맘모스, 스콜피온에도 유효하다. 맘모스한테는 한참 싸야하긴함ㅋ



뱀파이어의 왕국 벨론드의 왕 발데마르의 왕자 라인하르트는 별로 안 찍어서 이거 밖에 없음;; 라인하르트가 자기나라 버리고 레그나이어의 충복이 되기까지의 여정. 헥스터에서 오크부족 수습하느라 바쁘다. xxx콤보가 제일 좋은 캐릭터. y기술은 다 쓰레기같음. 뱀파이어 왕국의 왕자치고는 개념은 가지고 있는 편. 근데 왕자라 그런가 금전감각은 좀 딸리는 편.

캠페인 시점은 크루세이더즈 이전




뱀파이어의 왕국 벨론드의 왕 발데마르의 첩 모루인. xxx평타가 무한으로 나가고 y로 뼈칼 꽂은 다음 b로 프로펠라 돌리는게 재미있다. 데미지는 교전시작시 재주좋게 한 가운데 꽂아서 돌려서 대박을 노릴 수 있겠지만 그냥 부관스킬 쓰는게 더 이득ㅋ

짱구엄마가 성우라 그런가 목소리가 끝내준다. 하프뱀파이어라 몸매도 끝내준다. 그래서 그런가 문란한 여자다. 왕하고도 자고, 왕자하고도 자고, 다크엘프하고도 자고...

후반에 보호미션이 하나 있는데, 강강수월래 버그랑 합쳐져서 존나 짜증난다. 모루인과 멀리있는 아군 부대에 적이 스폰되는 스크립트인듯하니 잘 이용해보자. 모루인부터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다.

캠페인 시점은 크루세이더즈 루크레티아 엔딩직후




쌍남자 캠페인 우르크바르. 난이도가 극한이라고 되있는데, 첫 스테이지부터 상당히 어렵다. 기병컨트롤을 극한으로 해야하는 캠페인으로 오크중장기병이 최주력이다. 없으면 깨는게 불가능할 정도. 우르크바르가 오크부족장이라 다크엘프부대를 아예 쓸 수 없다. 오직 오크만으로 구성해야함.

추천 구성은 보병2 기병2. 이 게임이 나름 망치와 모루 전술을 구현해서 기병으로 그냥 차징할 때보다 아군과 엉킨 적부대에 차징할 때, 데미지가 훨씬 많이 들어간다. 더 많이 벌어들이는 sp는 덤이라기 보다는 벌어들인 sp로 스킬 써서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 다만 우르크바르에선 분노로 피회복하고 부관스킬 쓰기 바뻐서 메테오같은거 쓸 여유가 안난다.

회복스킬이 sp400이나 처먹는 분노밖에 없는데, 다행인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한 점. 다만 기병은 돌다가 적과 겹친 상태에서 쓰면 교전상태에 들어갈 수 있음.

구울은 분노가 없어서 못 써먹고, 스콜피온도 마찬가지. 도끼병은 기병처리용인데, 아군기병으로 맞차징하면 되서 굳이 필요하진 않다.

지원부대는 초반엔 스웜프맘모스(유일한 포병)가 좋고 후반엔 와이번이 필요한 미션이 있음. 특히 마지막 미션. 디리저블이 나오는데 맘모스만 데려가면 처리할 방법이 없다. 디리저블은 궁병을 칼같이 처리할 자신있으면 기용가능.

내용은 라인하르트 오크판 캠페인. 우르크바르가 오크부족들 수습하는 이야기. 레그나이어는 엔딩에 언급됨.

캠페인 시점은 라인하르트와 비슷함.


저녁쯤에 우르크바르까지 전미션 다 깼는데, 31시간정도 나왔음. 몇몇 버그가 존나 짜증나게 한다. 대표적인게 강강수월래 버그라고 이동명령을 내리면 제자리에서 한참 돌다가 이동하는 버그가 있는데 급할 때는 다 때려치고 싶어진다. 그 다음 잦은 버그는 지도확대 안되는 버그. 기병컨트롤하기 빡세지는데 귀찮은 정도라 넘어감. 마지막으로 세이브손상났다고 지랄나는 버그. 처음 세이브창 불러오면 몇번 데이터가 손상났다고 지랄하는데 번호가 졸라 많아서 한참을 눌러줘야한다. 보통 엘렌을 처음에 할텐데, 첫 스테이지 깨고 세이브할 때 전부 다 해줘야 한다.

이렇게. 아마 처음 저장할 때 손상데이터를 삭제하고 저장해야해서 10분정도 작업해야할 거임. 

필자는 치트엔진으로 경험치 돈 올려서 이것저것 구성해서 해보는데, 지난 글에도 적었지만, 보궁기 조합이 제일 안정적임. 암흑동맹은 닼엘기병이 개사기. 차징하면서 환영수 박으면 생존율이 엄청나게 올라감. 인간연합은 이것저것 구성하는 맛이 있음. 발석차나 발리스타도 의외도 괜찮다. 자꾸 어디 걸리고 느려서 문제지.

닼엘 궁기병은 쓰레기고 스콜피온도 화살무적이라는데 교전하면 도트뎀같은게 들어가는 게임 특성상 npc용 유닛같다. 창병은 기병으로 대체가능해서 굳이. 공병은 이벤트용 병과에 가까움.

게임을 쉽게 풀어가려면 기병을 잘 써야함. 보병은 그저 모루 그이상이하도 아님. 캐릭터부대는 부관스킬로 모루망치 혼자 다 가능하긴함. 부관스킬은 화염스킬 중 칼레이도플라마가 사기. 크루에서는 쓰레기였는데 버프받아서 좋아짐. 반대로 전기가 쓰레기됨. 대낙뢰도 잘 안 맞고, 차라리 메테오가 제일 좋고, 지속뎀딜용으로는 블리자드. 원거리병과 사격방해하기 좋음.

원거리병과도 꽤 강함. 어지간해선 궁병1부대는 필수.


옛 생각나면서 재미있게 했는데, 버그들이 참 거지같은거랑 다음 작품에 대한 회의감이 안타깝다. 옛날 게임이니까 합본 세일할 때 사는 걸 추천.

다음 게임은 느린 템포의 게임을 할 예정. 디아같은 arpg나 경영, 아니면 닼던이 될 것 같음.


세이브파일이랑 치트엔진파일을 올리고 싶은데, 아카에 그런기능은 없는 것 같아 아쉽다.

세이브는 시간 잠깐 내서 하면되고, 치트엔진은 처음에 찾은 주소는 계속 쓰니까 캐릭터마다 주소 찾지 말고 엘렌할 때 찾은 걸 저장해서 계속 쓰면 된다. 어차피 불러오면 값만 바껴있을 거임.

경험치는 007351A8 돈은 007351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