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식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는거부터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

그냥 자신의 불만을 해당 업계에게 표출한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됨. 본인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무슨 수를 써서 마음에 들 때까지 올바른 의사 표현을 하려는 사람들도 있잖아? '시위(示威)'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것도 아님.

이전에도는 게임 운영 행패에 다들 분만 삭히고 있다가 근래엔 외부 사람에게 추악한 행태를 알리는 시위 메타가 형성되었다 라고 봄

하는사람들 입장에선 뭐가 바뀐것들이 꽤있긴하지
한그오라던가 메이플이라던가 어쨋든 좀 여러가지 바뀜

트럭시워 안했으면 걔네 운영은 더 ㅈ박았을거라 그게 의의인거지

올해 초창기에 했던 한그오는 겜하는 유저입장으로 확실히 바뀐거 느껴짐 지금도 잘했다고 느껴지는데 이게 처음 딱 임펙트는 강했다고 봄 근데 이게 다른곳도 같은걸 계속 하니까 당사자가 아닌 유저들도 익숙해지고 사람들도 익숙해져버림 게임사도 그걸 읽고 조금만 조용히 하고 있으면 그냥 넘어가는 식으로 바뀐게 큰거 같다 이제는 트럭가지고는 바뀌지도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