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잠수함'. 초반답게 비교적 쉬운 보스.


'풍뎅이(?)'. 유일하게 2개체 1조로 등장하는 보스. 좀 까다로운 상대


'꽃게(?)'. 미친 듯한 공격패턴. 게다가 물 속으로 들어와서 공격하는 좀 악질 중 악질.


'삼두룡'.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감. 분화구에서 나오는 화염물질과 삼두룡이 쏘는 화염줄기(가운데) & 화염구(나머지 둘), 종합 화염 선물세트를 시전함. 그래서 위에 뭔 틈이 있는데 거기서 숨고 공격하는 등 매우 지루한 보스.


(근데 자세히 보면 입과 눈이 거꾸로 되어있음.)


'지하거인'.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하는 보스. 일반적으로 무적이지만 위에 있는 비석을 떨어뜨려서 면상을 가격해야 함. 계속 가격해주면 얼굴이 찢어지는데 극도로 고어스러움. 이 때부터 입에서 눈깔을 발사하고 밑에서 웬 팔이 나와서 공격함.


'유그스큐레'. 유일하게 이름이 언급된 최종보스. 정말 최종보스답게 위의 보스를 넘을 정도로 어렵고 진행 시간도 비정상적으로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