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했던 데드스페이스4의 망상

이 내용은 옛날에 했던 데드스페이스3을 클리어하고 4편이 나온다면 이러게 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어릴적 망상을 각색하여 작성된 내용입니다.

게임 시작하면 데드스페이스 2편의 마지막 보스 전투 장소와 비슷한 곳에서 무기 없이 네크로모프들에게 쫒기는 걸 시작으로 튜토리얼 시작 이것은 2편 오마주

튜토리얼 마지막은 플라즈마 커터로 네로모프를 썰어대며 환각에서 깨어나니. 눈앞에는 어느새 지상과 충돌 하려하는 우주선 3편 dlc 엔딩에서 이어짐

먼저 정신 차린 아이작은 서둘러 우주선을 조작하여 죽지 않을 추락에 성공한다.

추락의 충격으로 잠깐 기절한 아이작은 겨우시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둘러보니 우주선은 완파, 아이작이 애지중지하는 플라즈마 커터를 제외한 모든 무기와 RIG도 파괴됨,

그리고 함선 안으로 들어온 슬래셔 한마리.

아이작은 저 멀리 떨어진 플라즈마 커터를 줍기 위해 재빨리 기어서 커터를 주웠으나 베터리 손상으로 격발 불가. 슬래셔가 양팔을 들고 공격하려는 순간 뒤에서 플라즈마 커터 2발의 격발 소리에 슬래셔의 양 팔이 잘려나가고 슬래셔가 공격한 사람을 찾기위해 뒤를 돌아보는 순간 플라즈마 톱에 머리가 잘려나간다.

"이런 지옥 같은 상황에 지구로 돌아오는 멍청이들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변조된 기계음 같은 남성 목소리와 함께

무기를 거두지 않고 정조준을 하며 조종실로 들어오는 엔지니어 슈트를 입은 사람.

"젠장! 또 지랄 같은 놈들이 몰려오고 있어요!"

엔지니어를 뒤따라온 남자 해커

"어이! 너 저기 군바리 들고 빨리 뛰어!"

아직도 기절을 한건지 아니면 디멘시아 현상 때문에 깨어나지 못한건지 모를 존 카버를 부축하며 함선을 빠져나오는 4인

함선을 빠져나오니 펼쳐진 것은 와장창 박살이나고 살덩어리로 가득한 지구.

그리고 엔지니어가 담담하게 이렇게 말하니.

"Hey! Welcome to earth."

데드스페이스 4 로고가 나온다.

캐릭터 플레이 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