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소닉이 소닉어드벤처1을 제외하고 그 그냥 링 먹으면서 빨리 달려서 깨는 것만을 위한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만이 지배적이었는데 이 고질적인 매너리즘을 타파하기 위한 새 시도에 대한 개척으로 굉장히 긍정적으로 느껴졌음. 그리고 뭐랄까, 처음에 공개되었을 때는 이거 야숨 유행에 편승해서 대충 따라한거 아냐 할 정도로 보나마나 망할 거 같은 어려운 과제였는데 어떻게든 성공은 했다는 것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