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개 찬양이라기보다는 


대격변 + 최소한의 편집 영상 + 플레이어 특유의 깔끔한 화면구성과 hp바 미표시 + 파괴 흑마법사 특유의 스타일이 겹쳐지면서


MMORPG스러운 PVP 영상이 무엇인가에 나름 답을 해준 거 같음.


블리자드가 여기서 5v5 난투 위주로 나아갔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