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월달에 코로나에 걸렸을 무렵,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앵그리버드2를 다시 하게 된지 4개월만입니다. 

앵그리버드2는 정해진 새를 가지고 각도 계산을 하면 스테이지를 깰수 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줄 수 있었습니다.

아레나를 오래토록 접하기 전까지는요.

분명히 제 레벨이 높은데도 나보다 낮은 레벨의 상대가 저를 이기거나 저보다 더 좋은 패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게 한두번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최근 연달아 그런겁니다.

그래서 저는 한가지 확신을 하게 된거죠.

앵그리버드2는 승부조작 자체가 권장된 게임라는 사실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