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 니모는 많이 안 먹음
2. 스피릴 너무 맛있음, 아는 맛인 만큼 여러 시나리오를 해볼 수 있는 게 좋음
3. 라일라 논파하거나 로어북으로 부수는 걸 제일 많이 한듯
4. 율리시스 표정이랑 반응 최고임
5. 팬시는 돈이 없어서 몽총한 모델 쓰느라 많이 못 먹어봄...
6. 하브웬 아무리 해도 얘가 직접 도플갱어라고 깨닫게 하는 게 어렵더라
7. 나유타 존나 귀여운데 쓰는 모델이 멍청해서 얘 몸무게 고려한 묘사는 잘 안해주더라
8. 도르시네아부터는 개인봇 만드느라 많이 못 먹었는데, 일단 올린 거 보면 무조건 다운 받아놓고 주말에 천천히 먹음
항상 너무 고마워
난 펜시한테있는 다이얼 개념덕분에 새로운 감각으로 다가왔었던 기억이 있음.
챈산 봇 많이 써봤냐 하면 그건 아니지만 나유타 같은 친구도 기억하고있어.
본인은 봇 로그를 짧게 올렸을 때 성의 없다고 생각할까봐 올려본적이 없는 케이스임. AI챗에서 내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롤플레잉이 아닌것도 있고.
글을 진짜 못써서 리뷰 같은건 못건들겠지만 기회가 되면 봇이랑 했던 짧은 채팅이라도 올려볼게.
부끄럼쟁이나 종원이나 마개조 이슈로 로그를 못 올리는 케이스도 있다 생각함..!
그리고 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진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래 기억에 남고 누군가의 목록에 오래도록 남는 봇이 결국 좋은 봇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면에서 나유타나 펜시는 이름만 들었을 때 특징이 딱 떠올랐었고, 잘 만든 봇이라는 생각이 들었음.(누굴 평가할 그런 입장은 아니지만)
암튼 딜레마에 빠진 것 같은데 힘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