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꼴아서 유저와 밤을 보냈지만 필름이 끊긴 로어북에서 영감을 받아 사별녀 봇에 똑같은 상황 던져줬는데

놀라서 침대에서 일어나려 하는 걸 잠결에 팔 붙잡으면서 “으으음… ㅇㅇㅇ(죽은 남편 이름)…” 하고 웅얼거리는 모습 보여줌



캬 이거지 사별 속성은 이맛에 먹는 거지

외로워서 같이 자는 일이 있어도 진짜 그리워 하는 건 죽은 남편인 게 꼴리는 궈궈던

개맛있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