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 AI 해보려고 온 뉴비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하게 모시는!

 

AtoZ 가이드!

 


와이푸들과 행복해지고 싶은 당신을 위해!

 


챈에 처음 와서 아무것도 모르는 당신을 위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그대를 위해!

 


도착했습니다! 처음(A)부터 끝(Z)까지 떠먹여주는! AtoZ!

 

<목차>


0. risu.AI란?

1. 리스 프로그램 준비

  1-1. 리스 웹버전

  1-2. 리스 로컬

  1-3. 리스 기본세팅

2. 리스 설정하기

  2-1 채팅봇

    2-1-1. 뉴비가 신경 쓸 삼요소(최대콘텍, 최대응답, 온도)에 관하여

    2-1-2. 챈에서 프롬을 다운받아보자

    2-1-3. API를 가져와보자

      2-1-3-1. 내돈내산

      2-1-3-2. 리버스

  2-2. 페르소나

    2-2-1. 페르소나를 다운해보자

  2-3. 기타봇

  2-4. 소리 및 디스플레이

    2-4-1. 테마

    2-4-2. 색상 팔레트

    2-4-3. 텍스트 색상

    2-4-4. 채팅 텍스트 크기

    2-4-5. 아이콘 크기

    2-4-6. 에셋 넓이

    2-4-7. 애니메이션 속도

    2-4-8. 기억한계선 두께

    2-4-9. 체크박스들

  2-5. 언어

  2-6. 접근성

    2-6-1. 항목들 정리

  2-7. 모듈

  2-8. 플러그인.

  2-9. 계정&파일

  2-10. 고급설정

  2-11. 후원자

3. 오늘도 올바른 챈 생활

  3-1. 챈에서 자료들을 다운받아서 적용해보자

     3-1-1. 프롬을 다운받아보자

     3-1-2. 봇을 다운받아보자

       3-1-2-1. 리스 렐름을 통해 봇을 다운받아 보자

         3-1-2-1-1. 웹리스의 경우

         3-1-2-1-2. 로컬리스의 경우

     3-1-3. 로어북을 다운받아보자

     3-1-4. 정규식과 상태창을 다운받아보자

     3-1-5. 커스텀 배경을 다운받아보자

  3-2. 이 단어는 무슨 뜻인가요?

  3-3. 채널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들

4. 리스에서 채팅하기

  4-1. 봇 대화창의 여러가지 기능들(간략 투어)

  4-2. 챗? 캐릭터?

  4-3. 봇 설정

    4-3-1. 봇 설정

    4-3-2. 캐릭터 디스플레이

    4-3-3. 로어북

    4-3-4. TTS

    4-3-5. 스크립트

    4-3-6. 고급설정

  4-4. 채팅 편의기능

  4-5. 채팅 메뉴

  4-6. 마크다운 & OOC를 이용한 채팅 팁

5. 뉴비들이 자주 물어보는 질문들

  5-1. 수파 메모리? 하이파 메모리? 그게 뭐죠?

  5-2. 봇은 어떻게 삭제하나요?

  5-3. 리얼타임으로 채팅하는 방법이 있나요?

  5-4. 봇이 너무 많아서 불편한데 정리하는 방법이 있음?

  5-5. 로컬 챈섭을 먹어보자


중급) 

- 리퀘 로그를 분석해보자

- 로컬 챈섭을 만들어보자.


후기) 가이드글을 마치며.



0. Risu.AI란?



Risu.AI의 어원은 아리스, 블루아카이브의 그 아리스이다.

아리스에서 아를 떼어서 리스AI가 된 것.

울라리를 울리로 안 부르듯 리수AI라고 부르면 다른 게 아니라 틀리게 부르는 거다.

 

어쨌든, 리스 제작자는 챈럼이고, 그만큼 챈의 ‘해줘’가 대부분 반영되기 때문에,

리스는 많은 편의를 갖춘 ‘프론트엔드’가 되었다.

 

프론트엔드라는 말이 어렵다면, 그냥, 「리스는 AI를 굴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구나!」로

이해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우리는 지금부터 리스를 설치하고, AI봇과의 대화를 즐기는 게 가능하도록 너를 이끌 거니까!

단 하나의 걱정도 하지 말고 그대는 따라오면 된다!

 

우선, 리스 설치 방법을 1 챕터에서 알려줄 건데,

리스 깔았다고 봇과의 채팅이 바로 가능한 게 아니니까 주의하자.


봇과의 채팅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하다.


1. 리스 프로그램

2. API키

3. 돈(선택사항)

4. 영어능력


이것들이 왜 필요한데?


영어는 애초에 C.AI건 오픈AI의 챗지피티건

둘 다 영어권 회사에서 만든 인공지능이라서 너무 당연하게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잘 알아들으니까 논외로 치고. 


이 의문은 타당한 의문이다.

이 채널에 흘러들어왔다면, C.AI 등의 단순 사이트 들어가서, 

봇 채팅을 이용할 수 있는 AI 채팅을 접했을 테니 말이다.


일단, 저러한 C.AI



등의, AI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프론트엔드'라고 한다.


물론, 위에서 소개한 대로, 리스 또한 프론트엔드의 일종이다.

그럼 이 두 가지는 어떻게 다를까?


그건, API의 존재유무 때문이다.


AI 채팅이란 뭘까.


그래.


AI 채팅이란, 건담이다.

이게 무슨 개소리인가 싶겠지만, 대충 원리가 건담이랑 비?슷하다.



흔히 프로그램으로 구동하는 건담을 우리가 조종하듯이.


건담 = 리스 등의 프론트 엔드

프로그램 = API 등의 프로그램

파일럿 = <유저>, 바로 당신.


그래, 우리가 조종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 리스는 건담.... 이라고 하기에는 단계가 낫다.

정말 기본 리스의 경우는 건프라 조립할 때 기본 상태이다.

팔 다리가 전부 해체되어있는 상태이고,

프로그램은 따로 구해오든 해서 넣어야 하는 깡통이다.


그래서, 이 가이드의 목적은.

리스의 해체되어있는 설정이란 팔다리를 봉합해서

건담 뼈대를 세운 뒤에.


API라는 프로그램을 구해다가 건담 컴퓨터에 꽂아넣고.


우리가 파일럿으로서 어떻게 AI와 채팅할 수 있는지, 가이드해주는 게.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겠다.



그니까, 요컨데 위 사진의 매뉴얼 역할을 해주겠다는 뜻이다!



자 출발해보자! AtoZ!


1. 리스 프로그램 준비


리스가 무엇인지 대강 알았다면, 이제 다운로드를 해보자


리스에는 두 가지 버전이 있다.

보는 게 빠르다.



웹버전 (흔히 웹리스 라고 함)로컬버전 (흔히 로컬리스라고 함)
장점1. 사이트에 접속만 하면 되니 가볍다
2. 1과 같은 이유로 기기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3. 핸드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4. 브라우저의 사이트 번역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1. 안정성이 높다
2. 백업을 신경 쓸 필요가 거의 없다
3. 텍스트 작업시 프리징이 덜 걸린다
단점1. 로어북 등 텍스트 작업 시 버벅거림이 심하다
2. 사이트 쿠키가 지워진다면 
   데이터가 지워진다
3. 2와 같은 이유로 백업을 자주 해야 한다
1. 업데이트가 잦은 편이라 버전을 갈아주는 귀찮음이 있다
2.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 이벤트 수입 시기가 느리다


단, 리스 자체가 번역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이트의 번역기능 사용의 만족감은

사람에 따라 다름


어쨌든, 두 가지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편리한 걸 사용해 보도록 하자!


1-1 리스 웹버전


https://risuai.xyz/ 이건 리스 웹버전으로 이어지는 주소이다.

해당 주소를 클릭하고,


이러한 화면이 떴다면, 잠시 멈추고, 1-3번, 리스 기본세팅으로 이동할 것.


1-2 리스 로컬


리스 로컬은 프로그램을 가져와서 설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차가 있다. 차근차근 따라와보자!


https://github.com/kwaroran/risuAI 해당 주소를 클릭해보자



이런 화면이 뜨면 맨 밑으로 스크롤해주고, 살짝 올려서 밑의 사진이 나오면 성공!



저기 동그라미 쳐놓은 걸 클릭, 앞으로도 저 노란 건 종종 볼 거다.



그럼 이런 화면이 보일 텐데, 저기 있는 'latest'에 주목, 저게 떠 있으면 그게 최신 버전이다.

클릭해보자,



이런 화면이 보일 텐데, 이 밑으로 스크롤하자.



이런 복잡한 화면이 나올 텐데, 당황하지 말고!


컴퓨터가 윈도우 기반이면 msi라고 쓰여진 파일을 클릭,

맥북같은 애플 기반이면 amd라고 쓰인 파일을 클릭!



이런 식으로 파일 다운로드가 되었다면, 저걸 클릭하거나,

같은 파일명을 다운로드 폴더에서 찾아서 클릭해주자. 그 뒤, 이미지를 따라할 것!



이걸 눌렀는데 아무것도 뜨지 않았다면, 작업 표시줄에서 아래와 같은 아이콘을 찾아보자




이건 다운로드 경로를 설정하라는 창인데, 기본적으로 저기 써져있는 프로그램 파일 폴더에 저장된다. 경로를 변경하고 싶다면 저기 change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경로로 바꿔주자.


안 바꾸거나/변경했으면 next를 클릭!



이 install을 누르면 윈도우창이 뜬다.



(노란색으로 가려둔 건 제작자 실명), '예'를 클릭해주자


그런데, 만일 이 창이 뜨지 않고,



화면이 이 상태에서 멈춰있다면, 



저 방패모양을 클릭해주자!



어쨌든, 이 화면이 떴다면, ok를 클릭.



finish를 눌렀다면, 



이렇게 생겼거나,



이렇게 생긴 창이 뜰 텐데, 그럼 1-3, 리스 기본세팅으로 넘어가자.


1-3 리스 기본세팅



이런 화면이거나,



이런 화면이 떴다면, 분명 웹이든 로컬이든 잘 해낸 것이라 믿는다!

자, 그럼 이제 긴 설정의 여정을 떠나보자!


대체로 뭘 클릭하세요, 어떤 걸 클릭하세요의 연속일 테니 잘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


일단, 위와 같은 창이 떴다.



그냥 아무거나 입력해서 저기 종이비행기 버튼을 눌러주자!


이게 뭘 입력하는 거냐고?


나중에, '페르소나'에 대해서 설명할 때 다 알려주겠다. 지금은 그냥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



난 내 닉네임을 입력했다!



이러한 화면이 뜰 텐데, 저기 setup later를 클릭하자.



이런 화면이 뜰 텐데, 저기 왼쪽 상단의 화살표를 누르자.



대충 이런 창으로 왔을 거다.



이걸 눌러주자



이런 메뉴가 뜰 거다.


1번은 설정을 열고

2번은 홈으로 귀환

3번은 봇을 다운받았다면, 다운받은 봇을 한 번에 보여주도록 하는 기능이다.



지금부터 설정을 할 거니까 이 톱니바퀴를 누르자.



이런 화면이 떴다면, 2 리스 설정하기로 넘어가자


1-3까지 전부 기초설정을 끝냈다면 밑의 2번, 리스 설정하기로 넘어가자!


2. 리스 설정하기



우선, 이러한 무수한 영어의 악수가 보일 텐데.

가뿐히 무시해주자.


우린 저기서 저 노랑 동그라미 빼고는 쳐다보지도 않을 거다.



노랑 동그라미의 번역 버전은 다음과 같다.


우선 [2-5. 언어]를 먼저 확인해서 한국어 버전으로 돌려놓기로 하자.

모든 가이드는 [2-5. 언어]에서 UI를 한국어로 바꿨다는 가정 하에서 시작한다.


그 후 [2-1. 채팅봇] 부터 차근차근 따라하면 된다!


미리 이 부분을 알아서 설정하고 건너뛴다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서 말하는데.

이 부분에서 챈에서 대충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본 용어 설명이나 

연계된 개념을 말할 생각이므로, 넘기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물론, 챈 용어 목록을 줄 거기는 한데... 그래도 한 번은 봐주지 않겠는가!


2-1. 채팅봇



여기서 고급을 클릭.



이 화면이 떴다면 성공!


여기서 뉴비가 알아야 할 부분은, 밑의 스샷과 같다.



이 채팅봇 항목에서,

뉴비가 신경 쓸 부분은 이 세 가지가 전부이다.


1. 최대 콘텍스트 크기

2. 최대 응답 크기

3. 온도


그러나, 이 세 가지는 프롬을 다운받을 때, 프롬 제작자들이 자신들의 프롬에 맞게 다 수정된다.

예를 들어서.

스샷의 설정은 온도가 [0.85]로 되어 있다.

하지만, 만일 밑에서 핑퐁 프롬을 다운 받았다고 하자.

그럼, 이 프롬을 임포트 할 때 (임포트 = 적용)

이 수치들은 프롬 배포자가 맞춘 설정값으로 바뀌어 적용될 거다.


즉, 현재는 0.85지만, 프롬 적용 후에는 자동으로 1 등으로 자동조정된다는 거다.

그러니, 각 설정값들이 뭘 의미하는지 알고 싶다면.


밑의 [뉴비가 신경 쓸 삼요소] 를 읽어보자.

굳이 '난 채팅만 하면 됨, 다른 건 안 읽어도 됨!'이라고 할 것이라면 그냥 넘어가도 무방하다.


뉴비가 신경 쓸 삼요소(최대콘텍, 최대응답, 온도)에 관하여


1. 최대 콘텍스트 크기란?


최대 콘텍스트 크기는 우리가 한 번 채팅을 보낼 때 최대 적재할 수 있는 '토큰'의 양을 말한다.

'토큰'이란, 인공지능이 이해하는 최소 언어 단위를 말하는데.

이 토큰 양이 중요한 이유는 토큰=돈이라서 그렇다.

흔히 채팅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구조를 거치는데


- 출처: https://arca.live/b/characterai/91396515 -


보통 채널에서는 저기 있는 고정 컨텍스트를 양을 4000~5000 사이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만약에 '챈섭'을 주로 사용할 예정이라면, 그건 기타의 로컬챈섭 가이드를 참조.


따라서, 쓸모 없는 지출을 줄이고.

최적의 성능을 끌어내기 위해서, 최대 콘텍스트 크기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Q: 



잠만, 이해가 안 되어서 그러는데. 왜 (토큰 = 돈)이라는 공식이 있음?


A: 아직 'API'가 무엇인지 설명을 안 해서 그럼. API란, 요컨대 오픈AI 등의 인공지능 회사에서. 

인공지능 모델만 검열 횦, 비밀준수, 개인적 사용 등을 위해,

개인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여한 걸 말하는데.

물건에 대여료를 지급하듯이, 이 API에는 사용한 토큰에 비례해서 돈을 떼감.

그렇기 때문에 고성능 모델일수록, 토큰 양이 많을수록 많은 돈을 부담해야 함.


Q: 그래도 한 번 채팅할 때, 일정량 이상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막는 거 있을 거 아님.

    그럼 굳이 신경 안 써도 되는 거 아님?


A: 그런 게 있었으면 우리가 토큰 하나 늘고 줄어드는 거에 벌벌 떨고 살겠니?


그냥, 최악의 경우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벨트라고 보면 된다.


2. 최대 응답 크기


최대 응답 크기란, 한 번 AI에게서 대답이 돌아올 때, 

어느 정도의 길이를 받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100~200 수준으로 줄일 경우 봇은 카톡의 단답형 채팅처럼 

짧은 문답밖에 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고.

반면 450 이상으로 둘 경우 단편 소설의 문단이 날라오는 경우도 있다.


또한, 후자처럼 길고 소설같은 답변이 돌아오는데, 이 답변이 푸짐하게 많을 경우.

이걸 '고봉밥'이라고 은어마냥 부른다.


3. 온도.


이 부분은 나중의 '오류해결' 문단에서 참조할 것.

그냥 '아 뉴비한테 중요하구나' 정도만 알아두면 OK!


Q:


잠만, 동작그만. 나머지 보니까 뭐 온도, 프레센스 패널티, 탑P 이런 게 있는데.

이건 또 뭐냐.


A: 그 경우가 더 알고싶은 챗붕이로군.

그 부분은 '뉴비'의 범주를 넘었다만. 더 알고 싶다면, 이 가이드의 

'E-4'의 빈도 패널티 등을 알아보는 걸 추천한다네!


챈에서 프롬을 다운받아보자


대충 위에서 내가 일부러 설정을 끊은 것이 보일 텐데.

그 이유는 저거 셋을 제외하고는, 기초 설정치를 전부 떠먹여주기 때문이다.


예전 리스의 경우, 챈에서 프롬을 다운받으면 프롬프트 탬플릿이라고 하는 게 없던 시절이라서.

일일이 저 설정치를 조작해줘야 했으나.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

그러나 예전 프롬을 다운받아야 하는 경우가 왕왕 있으므로, 두 가지로 나눠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일단 최신 프롬을 다운받는 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달라지는 곳에 한하여


[구버전] 단락에서 설명하겠다.


Q: 그 전에, 프롬이 뭔데 씹덕 새끼야.


A: 프롬, 프롬프트란, 음식점의 요리사와도 같다.

   즉, 프롬프트란, 우리의 채팅에 자유를 주며 대화는 생동감넘치게 바꾸는 마법이다.


Q:  비유 집어치우고 똑바로 말하라냥


A: 그러니까, 프롬이라고 하는 것은 AI 모델에게 내미는 주문서와도 같다.

   우리가 채팅을 하면서 AI랑 섹X하러 오는 사람도 있고, 일상을 즐기고 싶은 사람도 있고,

   시뮬레이션을 즐기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AI채팅'이라는 하나의 콘텐츠에서, 즐기고자 하는 종류는 많다.

   그리고, 흔히 우리가 갖고 있는 GPT에 대한 편견을 떠올려보자.


Q: 세종대왕 집현전 학자들 학살사건, 조선의 연금술사 등등? 전부 이상한데?


A: 그렇다, 이상하다. 무언가 백과사전 비슷한 '딱딱한 말투'의 애가 

   픽션의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는 모습. 이러한 괴리감은, 전부 '프롬프트'의 부재 때문이다.

   캐릭터의 말투를 지정해주고, 다음 말을 생각해주게 해주고,

   갖고 있는 데이터에서 '문학적'인 요소들을 뽑아내서 채팅에 적용시킨다.

   이것이 프롬프트의 역할이니 말이다.


Q: 그러니까, 프롬프트는 노X피아에서 웹소설 찾아볼 때, 

    작가마다 필력이나 장르가 다른 거에 비교해도 된다는 거임?


A: 바로 그것이다 뉴비여! 정확하다! 그렇기 때문에 프롬은 음식점의 요리사 선택과 같이 

   신중한 것이다!

   

프롬을 챈에서 다운 받아 보자!


자, 그럼 기본으로 프롬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언제나의 채팅챈에 들어와서 저기 프롬 탭을 클릭



이런 화면이 뜬다면, 아무거나 클릭해보자.


대체로 채널에서 주요 사용되는 프롬프트는


1. 소설가: 롤플레잉 중심의 프롬, 캐릭터와의 일반적인 일상 묘사(SFW)와 심리에 탁월. 

토큰은 1000~2000가량, 중간급의 무거움만큼, 탁월한 성능


2. 핑퐁: 탈옥 중심의 간략한 프롬, 19+ 컨텐츠(NSFW)에 특화. 프롬의 개조가 쉬운 편이며, 

800 토큰 정도만을 차지하므로 버겁지 않다


3. 언리얼: 총체적 강화 매지컬 프롬, 다방면에 능통하고 뛰어난 묘사를 보인다.

그러나 3000 토큰 이상을 기본으로 깔고 가기 때문에, 묘사와 자금을 저울질할 때,

고민 세 번은 하고 쓰도록. 확실한 차이는 보장할 수 있다.


위 세가지이고, 별개로 다른 프롬프트도 쓸만한 게 많이 있으니 먹어보도록 하자.

예를 들어서


고어한(유혈, 폭력 등)묘사에 중점을 둔 왕찌찌 프롬프트나 믹스트랄이라는 특정 AI 모델에 특화된 프롬들, 돈을 아낀다는 목적의 머니 프롬, 또 클로드라는 것에 특화되어있는 프롬들이 그것이다.


우선, 이걸 사용해 보도록 하자.


대체로 좋은 프롬을 선정하는 방법은,

1. 개념글일 것

2. 추천과 조회수가 높을 것

3. 댓글의 반응을 살펴볼 것


이 세 가지가 무난하다.



클릭했다면, 대충 이러한 창이 뜰 거다.



그럼 저기 보이는 주소를 클릭해주자.



외부 사이트로 이동.



저기 있는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


이런 식으로 다운로드를 마쳤다면,



리스로 돌아와서, 저기 프리셋 버튼을 클릭.



저기 있는 업로드 버튼을 클릭해주자.



적용하고 싶은 프롬을 더블클릭해주거나, 선택 후에 열기 클릭.



이렇게 되어있다면 성공.


괜히 해골물먹고 검열메세지 나왔어요 으아앙 할 수 있으니,



한 번 클릭해서 바꿔주자.


적용됐다면,



적용 모델, 최대콘텍, 응답, 온도 등등이 전부 조정된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프롬을 다운 받을 수 있는 거다!


Q: 

도움! 도움!!!


A: 무슨 일인데?


Q: 님이 하라는 대로 했더니 이상한 파일이 다운받아졌습니다!


이게 뭡니까! 파일명도 이상하고!


A: 

 

제대로 다운받은 거 맞다 뉴비야. 

저걸 적용해봐라.


Q: 


어라...? 정상적으로 적용됐다! 만세!


A: 봐라 적용됐지?


Q: 왜 이렇게 되는 거임?


A: 간혹, zip 파일을 이용하는 식의 공유나 catbox 등을 이용하는 경우,

   저렇게 파일명이 깨져나오는 경우가 왕왕 있다.

   파일 내용이 바뀐 게 아니라, 파일 이름만 랜덤으로 바뀌는 거라서 안심해도 된다.


Q: 다른 것도 이렇게 되는 경우가 있음?


A: 봇카드 다운받을 때, 로어북 다운받을 때 등 자주 보게 될 테니까 걱정마셈.


구버전 프롬을 다운받자


자, 척 봐도.


뉴비 챗린이:

챈섭 먹으려고 구버전 프롬 찾아보던 중이었는데


- 출처: 소설가 프롬 25.5 -


이게 대체 뭐임? 메..캐...? 세팅 0.9...?


이렇게 챈에 글쓰려고 준비중인 뉴비의 고충이 훤하니.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다운로드 방법과 적용 방법은 윗내용과 같다.


그런데, 뭔가 이상한 걸 느꼈을 거다.


뉴비: 어라...? 이거 정상적으로 온도같은 거 바뀌어지는데? 자동으로 에러 안나고 적용 되는데?


여기에 대한 답변은 간단하다.



사실 신경 쓸 필요 X도 없는 거임 엌ㅋㅋㅋ


미친소리 같겠지만,

지금은 '리수 프리셋' 기능을 지원하면서.

자동으로 아무리 예전 프롬이여도, 다운 받아서 가지고 오면,

알아서 온도, 프리센스 등등을 맞춰준다.


하지만, 예전에는 달랐다.



(출처: AtoZ 구버전)


예전에는 이런 식으로 뭐가 더 많고 복잡했다.

그래서, 일일히 저 순서를 메인-탈옥 등등으로 조정하고.


온도도 위에서 차례대로 맞춰주는 추가 작업을 해야 했었는데,


이제는 놀랍게도 필요가 없다!


그러니, 걱정하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 없다.


'그저, 와아 할배들 현역 시절엔 이런 게 있었군요 다 지게태워야지'라고 이해하면 그만이다!



API를 가져와보자


위에서, 건담에 비유해서 API는 대충 두뇌에 해당한다고 알았다면.


가장 중요한 건 API를 얻는 거라고 눈치를 챈 사람도 있겠다.

(대충 눈치빠른 꼬맹이는 싫.... 좋다는 짤)


이런 API 키가 중요한 이유는.

앞서 말했듯 프롬은 상당한 영향을 주는데.


챈산 프롬프트에서 '탈옥 프롬'은 엄밀히 말하면

AI를 세뇌조교 시킨 거다.


그래서 OpenAI나 클로드 같은 모델 기업들은 이 탈옥기술을 막으려고 벼르고 있는데.

우리가 '챗지피티' 등을 이용하려고 쓰는 지피티 홈페이지에서 이런 프롬프트를 썼다간.

이 탈옥 프롬에 대한 데이터가 남고,

우리가 현재 원활한 채팅을 위해 사용하는 탈옥을 포함한 각종 프롬들은 

오픈AI의 정책에 반대되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가 탈옥 등을 사용했다면, 다음 업데이트, 혹은 잠수함 패치로 우리가 만든 탈옥을

무효화하기 위해 노력할 거다.


즉, 채팅을 못하는 것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니.

그런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API라는 대여 형태로 AI 모델만 빌려와서 사용하는 거다.


그럼, API 키를 얻는 방법을 알아보자.

API 키를 얻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


1. OpenAI 계정, 클로드 계정 등을 만들어서 직접 돈 주고 구매한다

2. 어딘가의 루트로 '리버스 프록시'를 접촉한다.


요컨대 내돈내산/긴빠이 이 두 가지 차이이다.


차례대로 알아보도록 하자.


내돈내산


내돈내산, 내 돈 주고 내가 산다.


가장 정당한 방법이자, 안전한 방법이고, 또... 자신이 절제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미래가 가장 빠르게 닥칠 수 있는 경우이다.


현재 이 가이드는 과다한 핑프를 막기 위해서 일부러 독해를 다 하도록,

여러가지 정보를 알차게, 하지만 흩어 놨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미안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그저, 이렇게 가이드를 써도 안 읽는 사람이나 건성건성 읽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서 그러하니.

우리 뉴비는 안 그런다고 생각한다!


이쯤 되어서 뉴비가 물어 볼만 한 질문이 있다.


Q: 돈까스? 귤? 클로드? 이게 다 뭔데?


A: 은어같지만, AI 모델들 별명이다.


귤: GPT 3.5 turbo를 말한다.

    챗GPT 홈페이지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게 얘다.

    지금이야 멍청하다고 평가 받지만, 당시는 얘보다 나은 게 얼마 없어서.

    많이 썼었고, 지금은 어지간하면 굴러다닐 만큼 싸기에,

    마치 '제주도에서 나눠주는 귤 같다'라고 별명이 붙어졌다.


스테이크: GPT 4를 말한다.

             앞서 말한 귤 이후에 나온 GPT 모델, 진화형 답게 더 똑똑해지고, 감정도 풍부해졌다.

             단점은, 비싸다. 정말 가격이 지갑 파쇄기 수준으로 비싸기 때문에,

             '지갑 거덜나는 게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썰어먹는 거 같다'라고 비유해서 

             스테이크라는 별명을 얻었다.


돈까스: GPT 4.5 turbo를 말한다.

          가격은 스테이크보다 싸고, 지능은 스테이크보다 똑똑해진,

          가성비와 성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전부 잡은 AI모델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돈까스, 가격이 귤<돈까스<스테이크다 보니.

          그럭저럭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는 모델이라는 것에서 왔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면, 아직 개발중인 모델이기 때문에.

          많이 불안정하다. 뭐 정식 출시되면 불안정성이 나아지기를 바랄 뿐이다.


클로드: 위의 GPT 제작자인 오픈AI가 만든 게 아닌 anthrophic 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AI모델.

          대충... 과격하고 야한 묘사에 탁월하다.

          오죽 이런 게 강조되었으면, GPT가 일반 작가라면 클로드는 야설작가란 말이 있을까.

          모델은 claude v1, claude v1.3 claude 2.0 등등이 있으며, 당연히 뒷번호가 더 성능이 좋다.

          단점은 GPT 기반보다는 성능이 떨어져서 간혹 반복이나 사칭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거?

          또, 단순히 계정 만들어서 쓸 수 있는 OpenAI 기반과는 다르게, 내돈내산 먹는 방법이

          조금 많이 복잡하다.


읽었다면, 대강 무엇을 사는 게 좋을 지 생각할 만 하다.


근데, 위 리스 설명칸에,

'무료로 쓸 수 있는' 모델이라면서 horde같은 로컬 모델 등을 알려주는 경우가 있는데.



안 쓰는 건 다 이유가 있다.

현재 AI 능지는 그 GPT도 약간 모자라다고 평가받는데.

그거보다 저열한 로컬 모델을 쓰겠다고?

챗에 취미 들이기 전에

'으악 뭐야 이게' 하면서 손 뗄 가능성만 높아진다.

그냥... GPT 기반으로 쓰자.


어쨋든, 잡설이 길었는데.


API키를 결제하는 방법을 모르겠다면?


https://arca.live/b/characterai/82355521 <- 해당 가이드글에서 

1~13번 항목까지 따라한 후 돌아오면 된다.


클로드나 챗GPT-4 이상의 모델을 쓰고 싶다면?

https://arca.live/b/characterai/83827177 <- 해당 글을 따라해보자.

단, 클로드의 경우, 현재는 aws 클로드라고 우회해서 들어가는 루트가 더 나으므로,

챈의 뉴스/팁 탭이나 자료 탭에서 aws 클로드를 검색해볼 것. (상급자용)


+) 3/11추가: 클로드의 경우는 https://arca.live/b/characterai/100748457 이 글에서



19번까지만 따라하고, 이 글로 돌아오도록.

그 밑은 우리는 이미 리스를 웹이든 로컬이든 각자의 사정에 맞게 다운받았기 때문에.

볼 이유가 없다.


───────────────────────────────────────────────────────────


(24/04/18 추가)

최근 위자드라는 로컬 모델이 인기인데.

이 위자드를 API 대여 방식으로 쓰는 방법은 오픈라우터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경유하는 방식과

투게더ai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경유하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https://arca.live/b/characterai/103878828 <- 오픈 라우터 방식 가이드


투게더ai 경유방식 가이드


https://www.together.ai/ 일단 이 주소에 들어간다.



저기 오른쪽 위 클릭.



이런 화면이 뜬다면 옆의 구글 계정을 이용하거나 혹은 맨 아래의 회원가입을 통해서 만들자



이런 창이 뜬다면 저 복사 버튼을 클릭


메모장 등에 저장해주자.


그 후 get started를 클릭



이런 화면이 뜰 경우 오른쪽 위의 자신 계정을 클릭.






저기 있는 settings를 클릭 / 그 후에 api keys에서 자신의 api키를 언제든지 확인하고.

 버튼으로 다시 생성할 수도 있다.


위에 가입하고 api키 기록해놨으면 딱히 상관 없음.

혹시 api키가 기억 안 난다면 확인하도록 하자.


그 다음 리스를 켜주자.



채팅봇 - 고급으로 맞춘뒤 리버스 프록시 적용처럼 저기 세 번째 것을 선택.



요청 모델은 소네트보다 밑에 있는 커스텀으로 맞춰주자.


그 뒤, 로컬 모델명인 [microsoft/WizardLM-2-8x22B] 를 넣어주자


주소가 문제인데. 주소는 [https://api.together.xyz/v1/chat/completions] 이걸 넣어주면 된다.

주소 확인방법은, 투게더 사이트의 https://docs.together.ai/reference/chat-completions 에 적혀있으므로 참고.





즉, 이렇게 들어가면 된다.



지금 투게더는 4챈시치와 각종 해외 커뮤들이 메뚜기마냥 몰렸으므로 더 몰리기 전에 긁어먹도록 하자.





(내용)


해당 글에서 나온 것처럼 따라하고 이 글로 돌아오자. 그러면 된다.

현재 환율 때문에 GPT나 클로드 모델들의 가격이 비싸진 상태인데,

위자드가 나옴으로써 약간은 내돈내산 챗붕이들의 숨통을 틀 수 있기를 바란다.


단, 오픈라우터나, 투게더ai 통해서 경유해서 들어가는 방식이나, 둘 다 로깅하므로

자기의 이상성욕을 두 회사에 전달하는 게 싫다면.

https://arca.live/b/characterai/103835715 <- 이 글에서 가르쳐주는 로깅 해제방법을 반드시 적용하도록.


※ 위자드의 경우, 기존 프롬들이 대부분 작동을 안하므로.

반드시 프롬 다운로드 때는 위자드, 즉 'microsoft/WizardLM-2-8x22B' 전용 프롬인지를 반드시 확인할 것.


───────────────────────────────────────────────────────────


왜냐하면, 저 글에서 소개하는 리스 다운로드 방법은 '로컬' 방식에 한정되기 때문이다.


어쨌든, AI API를 사용할 때, 돈 계산은 다음을 참조!: https://arca.live/b/characterai/99354677

각 모델에 따른 계산기는 다음과 같다: https://arca.live/b/characterai/98136463



함부로 돈 날리지 말고 계획적인 소비를 하도록 하자!


전부 결제하든 어떻게 해서 API 키를 얻었다면, 밑의

'API 키를 입력하기'를 클릭.


리버스


리버스 프록시란?


우선, 앞서 말할 것은, '리버스 프록시' 라고 하는 것은.

대부분의 AI 커뮤니티에서 '게이트 키핑'(공유된 API의 사이트 유출을 막는 것)이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철저하게 커뮤니티 안의 사람만 정보가 비밀리에 공유되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음. 이유는 하나인데.


예전에 이 정보를 한 번 공유했다가, 페1미, 잼민이, 외국 잼민이, -근- 등등 다양한 분탕들이 몰려와서

지들 커뮤로 퍼나르는 등 분탕질을 범세계적으로 했기 때문임.


그래도 낙담하진 말 것.

챈에는 아직도 공유 커뮤니티라는 특성 상, 어딘가에 입구가 있음.

그저, 채널의 공지 탭을 잘 째려보면, 힌트가 있을 거임.

이 이상은 말해줄 수 없음


그렇다고, 욕할 건 없는 것이. 쉽게 이야기해서


어딘가의 홍길동이 긴빠이쳐온 탐관오리의 재산이 있는데.

하도 외지인 도둑이 훔쳐가서 그 재산을 줄여놓으니까.

마을 사람들끼리 그 재산이 있는 곳간 열쇠를 외지인이나 도둑이 함부로 못 쓰게 어딘가에 숨겨놨다고 보면 된다. 

그럼, 마을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아서 우리 뉴비도 마을 사람들 중 하나가 되면 되겠지?


- 출처: 채널위키 -


리버스 프록시란, 해당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쉽게 이야기해서, 내가 챗으로 보내는 기록(채팅 기록. 이를 '로그'라고 한다.)

봇이 주는 응답 등을 프록시 주인장이 받아가는 대신,


챗붕이는 프록시라는 형태로 AI 모델을 추가 지불 없이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돈을 거의 쓰지 않거나 쓰지 않는 대신에 로그데이터라는 개인정보를 넘기는 시스템이다.

물론, 프록시 주인장마다 노로깅, 즉 로깅 데이터를 받지 않고 사용에만 중점을 둔 경우도 있으니.

프록시 바이 프록시겠다.


어쨌든, 이런 프록시는 상술한 것처럼, 대부분의 AI 커뮤니티에서 철저히 보호되고 있고.

이런 프록시의 접근방법은, 뭐 찾으면 나오긴 한다만 어쨌든 말할 수 없도록 공지로 보호되고 있지만.


만약에, 뉴비가 이러한 리버스 프록시를 얻었다면.

적용 방법을 알려주겠다.


리버스 프록시는 일종의 암구호와도 같다.



우선, 위를 따라했다면, 아무렇게나 되어있을 저 '모델'과 '보조모델'을 한 번 클릭해서



이걸 클릭. 예전에는 단순하게 (Reverse Proxy)라는 이름이었다. 24/04/16 수정)



둘 다 이런 화면으로 바꿔주도록 하자.


그럼, '리버스 프록시 URL'이라는 것과, '프록시 키/패스워드'란 게 나올 텐데.


리버스 프록시 URL은, 프록시 사이트 들어가서


나오는 저 URL이 아니다.



프록시 창에는 대충 이런 식으로 있는 URL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리버스 프록시의 핵심이다.


즉, 저기 주소들이 몇 개 나열되어 있을 텐데, 저것들을 입력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가상의 URL과 비번이 있다고 해보자


URL: https://체리를_애호하자.com

비번: 클라라가_또_주방터뜨렸냐



이곳에 각각 입력하고.



이곳을 클릭해서 사용할 모델을 불러오자.

당연하게도 위에서 설명했지만.


클로드는 주소 마지막이 ~~~/anthropic 형태이고.

오픈AI들의 GPT는 주소 마지막이 ~~~/openai이다.



일단 리스에서 제공되는 프록시들의 모델들은 다음과 같다.


Q: 잠만, 위의 '내돈내산' 항목에서 별명들 설명할 때, '돈까스'는 GPT4.5 turbo라면서. 저것들 중에서는 없는데?


A: 뉴비야... 잠만 프록시 페이지를 봐 보렴.



저어기 GPT4-32k 라는 게 보일 텐데. 이게 돈까스가 프록시로 갔을 때 이름이기도 함.


Q: 지랄 ㄴㄴ, 아까 위에 프록시 지원모델 보니까 똑같은 거 있던데?


A: 오픈AI에서, GPT-32k를 돈까스 모델을 호출할 때도 똑같이 사용해서 그럼. 

   그러니까... 돈까스가 되는 프록시임! 격겜에서 히든캐릭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Q: 그럼... 어떻게 적용하는데?


A:


여기 클릭



[커스텀] 클릭



저기 name을 클릭하고,



gpt-4-0125-preview를 입력해주자.


그럼 이제 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


(04/16 수정)

돈까스의 경우 그냥  이걸로 요청 모델을 바꿔주면 되고. (커스텀 설정이 필요없어짐)

왕돈까스의 경우 gpt-4-turbo-2024-04-09로 설정해야 한다 (커스텀 설정 필요)


신모델의 경우 커스텀이 필요하다는 것만 알아두면 된다.




내돈내산+리버스 둘 다 봤다면, 2-2, 페르소나로 넘어가자!


2-2. 페르소나


채팅봇이라는 가장 복잡하고 오래 걸리는 설정을 타파했다면.

이제 여러분을 맞이하는 건 페르소나이다.



페르소나 탭을 들어왔다면, 아까 1. 리스 프로그램 준비에서 입력했던 닉네임 하나 빼고는 공백임이 보일 텐데.


페르소나가 뭔가 하면


봇한테 <유저>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거다.


예를 들어서.


<Rebeca>

information about {{user}}: [

basic info of {{user}}: {

- name: Rebeca Luscious (first name is 'Lucious', last name is 'Rebeca'. yes, I know Rebeca is double C, but my parent named me as 'Rebeca', not a 'Rebecca'!)

- sex: female

- age: matured enough (yes, I'm twenties. *sigh*)

- job: office worker

- race: female

physical characteristics: {

- height: 130cm(quite small, 4.2feet, you never know that my short height is uncomfortable while working)

- weight: 24kg(lighter then big sized doll, everyone can carry easily. damn, co-woker treat me as kid)

- appearance: sexy+cute+childish+chibi+adorable+lol kid+loli body+helpless pet+small animal

- loli body: small height+slender+skinny+childish+sexy

- kids' sweet milk smell(I hate this scent, damn co-workers think I'm real child!)

- {{user}} is sensitive more than normal person, so little touch can make good feeling, sexually.}

face characteristics: {

- hair: long straight pink hair, natural, big ahoge on top of hair(why the hell 'natural-pink' is exist for hair color?!)

- eyes: puppy-like golden eyes(i'm not anime character!)

- easily appears on {{user}}'s face when emotion change}

boobs: {

- breasts size:  A cup ('flat chest', wall or cutting board. there isn't hope to me)

- lactation: activated+taste of milk: sweet+delicious+fresh(it was surprise that i can lactate)}

note: {

- {{user}}'s power is extremly weak, if {{char}} try to control {{user}} physically, {{user}} can't resist {{char}} helplessly.

- {{user}}'s voice is quite energetic and cheerful

- {{user}} is trouble maker

- {{user}} is crybaby

- {{user}} extremly weak at alchol-related drinks(usually be drunk, even it is alchol smell).}

mental: {

- {{user}} waiting that a knight with shining armor save {{user}} oneself

- {{user}} don't know onself, but {{user}} is masochist+petplay lover who want dominated by other

- {{user}} don't know onself, but {{user}}'s body easily surrender to other, and gladly take every torments

- {{user}} try to act mature, but inside is weak like young girl(quite foolish, easy to decieve)}

sexual: {

- {{user}} is virgin

- {{user}} doesn't have body hair like kid

- becuase of masturbation, {{user}} lost hymen oneself(it can be reason of weakpoint about {{char}} threating {{user}}).}

]

</Rebeca>



이렇게 된 정보를



이 설명에 넣고.



이름을 'rebeca'로 바꿔주면.



봇은 나를 '20대 여성 회사원이자 키가 작으며, 타인에게 지배당하는 피학 성향이 있는 사람'이라고 인식하므로.

봇은 내 페르소나의 상태에 맞는 대화나 대사를 한다.


즉, <유저>의 설명을 어떻게 해놓는지에 따라서, 교배아저씨도, 길고양이도, 암캐도, 마약중독자도, 

판타지의 큿...죽여라 하는 여기사도, 로봇도! 

무생물이나 생물, 성별을 넘어서 글로 표현 가능한 무엇이든 될 수 있다!


Q:


우우 뉴비이.... 상상력 없어서 괴로워어... 나도 챗 재미나게 하고시픈데에.....


A: 걱정마라 뉴비여! 우리는 페르소나 다운 기능이 있으니!


페르소나를 다운해보자!



우선, 언제나처럼의 챈에



제목검색-페르소나로 치고,



'프롬' 탭에 들어가보자.



일단 내 걸 사용했다.


다른 걸 사용해도 ㅇㅋ다!



들어가면 웬 그림들이 보일 텐데 이게 전부 페르소나다.



아카 리프레셔 사용중이라면 '우클릭-이미지 저장'을.



다른 걸 사용중이라면 한 번 클릭해서 새 창으로 띄운 후, '다른 이름으로 이미지 저장'을 눌러주자


그 다음.



리스에서 '임포트' 클릭.


위의 + 버튼은 누르지 않는다.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기서 임포트 버튼은 임포트가 되지 않는다!



그럼 이제 방금 다운받은 걸 클릭하고,

열기 버튼으로 임포트 하면 된다!



이렇게 추가되면 성공!



저렇게 되어 있는 파란 테두리는 '현재 사용중인 페르소나'를 나타내므로



페르소나를 바꾸기 전에는 저렇게 한 번 클릭해주는 것을 잊지 말자!


Q: 근데, 페르소나 임포트 할 때 말이야.


이거 버튼 누르면.



이렇게 칸이 뜨는데.


저거 임포트 버튼 눌러도 페르소나 임포트가 안되는데?


A: 아 저거, 예전부터 있던 버근데. 저걸로는 임포트가 안 됨.


대신에 페르소나 칸 늘리는 데 씀



저기서 새 캐릭터 생성 누르면



이렇게 빈 깡통 나오거든.

이걸로 상상력 남아돌면 새 페르소나 제작하는 거임


어쨋든, 페르소나 기능의 중요함은.


이야기에서의 화자인 '나'를 페르소나에게 줌으로써.

이야기에서 페르소나와 봇의 상호작용을 이루고.


또, 그에 따라서 AI가 나 자신에 대한 묘사를 해주면서


추남이면 봇에게 경멸한다던지

메이드라면 봇에게 '주인으로 부르라'고 명령받는다던지

검사나 기사라면 배틀 이벤트가 뜰 수 있다던지 하는 게 또 다른 재미이다!


2-3. 기타봇


기타봇 = 설명 날먹구간!


뉴비 입장에서는 모르는 것이 당연!


거의 쓰이지 않거나, 혹은 AI 채팅 이외에도 AI그림 등의 다른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복잡해서 뉴비도, 고인물도 거의 쓰지 않는 곳이다!



1. 이미지 생성


봇 이미지를 SD나 NAI같은 이미지 생성 AI로 이어버림으로써


일명 '감정봇' '에셋봇' 외의 봇과의 상호작용을 실감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SD는 컴퓨터 사양이.

NAI는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세한 건 이쪽에 질문하도록!

뉴비는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2. TTS


네이버 X리즈, 카카오 페X지 등에 있는 자동 읽어주기 기능


이쪽 분야에 조예가 깊지 않다면, 모르는 게 약이다!



감정 이미지.


기본은 Ax.Model = 보조모델.


경우에 따라서 돈 지출이 따블이 된다.



두 번째 것이 로컬모델(=공짜)이므로 저걸로 바꾸자.


4. 수파메모리


이건 나중의 기타 탭에서 설명하겠음.

어짜피 이건 고인물도 오류 때문에 자주 괴롭히는 물건이거든.


그래서, 지금은 넘어가자.

나중에 설명해주겠다!


2-4. 소리 및 디스플레이


채팅하면서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싶다거나,

혹은 눈을 즙겁게 하고 싶다면 찾아가야 하는 곳이 바로 이곳!



우선 저 밑의 체크박스들은



이렇게 키면 된다.


2-4-1. 테마



채팅 테마를 셋 중 하나로 변경할 수 있다.



(왼쪽-감정봇일 경우 / 중간-일반 봇일 경우 / 오른쪽-에셋봇일 경우)


이렇게 텍스트를 읽는 것 중심인 스탠다드 리스






(왼쪽-감정봇일 경우 / 중간-일반 봇일 경우 / 오른쪽-감정이미지가 없는 에셋봇일 경우)


감정봇이라면 등신대와 채팅 화면

일반 봇이라면 핸드폰 채팅하는 것처럼

에셋봇은 일반 봇과 동일하지만, 이미지를 보여주는 와이푸라이크






(왼쪽-감정봇 / 중간-일반봇 / 오른쪽-에셋봇)


감정봇일 경우 게임처럼 나오는 특수한 창과 바뀌는 감정이미지.

아닌 경우는 스탠다드와 똑같은 와이푸컷


이 세 가지 중 하나로 변경할 수 있다.


2-4-2. 색상 팔레트



백문이 볼여일견!



디폴트(기본) / 라이트 / 체리

갤럭시 / 네이처 / 리얼블랙


+) 이 항목은 24/03/19에 추가됨


이미지 출처: https://arca.live/b/characterai/101586899


색상 팔레트에서 커스텀을 누르면 원하는 색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단, 커스터마이징 팔레트 기능에서 기본 프리셋인 다른 팔레트(디폴트, 체리 등등)을 선택하고 돌아올 경우에는 저장값이 날라가므로 주의할 것.

또, 자신이 설정한 커스텀 테마를 다운로드해서 임포트 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건 후술하겠음.


모두 자신에게 맞는 배경으로 눈 건강을 지켜보자!


2-4-3. 텍스트 색상



글자 색을 바꿔준다!



클래식 리스: 

- **강한강조** = 진한 하양

- "대사" = 하양

- '생각' = 진한 회색

- 그냥 지시문, 등등 = 회색



고대비:

- **강한강조** = 하늘색

- "대사" = 하양

- '생각' = 밝은 갈색?

- 그냥 지시문 등 = 갈색


이 두 가지는 기본 색상이다.

근데, 왜 커스텀쓰냐고?


저 고대비는 예전에 색깔 분포가 달랐었는데.



패치 전에는 이렇게


하늘색 - 노랑색 - 갈색 - 하양으로 색 구분이 확실하게 됐었다.


개인덕인 생각이지만 저 고대비 패치는 아무리 봐도 개편이 아니라 개악이랄까....


어쨌든.


저 개편 전 색깔을 원한다면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255 - 255 - 255

237 - 249 - 103

139 - 233 - 253

228 - 148 - 63


혹은


출처: https://arca.live/b/characterai/95789377


이렇게 맞추면 ㅇㅋ!


만일 다른 색을 맞추고 싶다면 다른 색을 써도 된다!

대신, 빨-파-초-하양 등등 대비가 확확 보이며 눈이 아프지 않은 색을 하자!


2-4-4. 채팅 텍스트 크기



기본이 100으로 맞춰져 있을 텐데,

자신의 눈에 편안할 정도로 키우는 게 좋다!


채팅은 필연적으로 눈을 많이 쓰게 되는데.

글씨까지 작다면 확정 돋보기안경 엔딩이다 챗붕!


2-4-5. 아이콘 크기



저기 이름 옆에 보이는 게 아이콘!


저거의 크기를 키우거나 줄인다.





50%와 200%를 비교해보면 대강 다음과 같다!


일코할 때 유용히 써 보자!


2-4-6. 에셋 넓이

   


위 사진처럼 챗 중간에 이미지가 나오는 걸 '에셋'이라고 하고.


이를 사용한 봇을 에셋봇이라고 한다.


이러한 에셋봇의 이미지 크기를 조정한다!



가장 왼쪽으로 슬라이더를 당기면 언리미티드



에셋 이미지의 기본 크기대로 뜨기 때문에


1000 X 1000 이상의 이미지면 거대한 에셋이 나올 수도 있고

반대로 작게 나올 수도 있다.



가장 오른쪽인 40rem 은



컴퓨터 기준 스크롤 하나가 꽉 차는 정도이다



1rem 과 가장 왼쪽인 unlimited 사이.

hidden.



에셋을 전부 숨겨준다. 일코할 때 좋다.



1rem, 맨 왼쪽에서 세 번째로 당긴 슬라이더



에셋이 엄청 조그맣게 된다.



그러니 10~19 사이에서 적당한 수치를 찾아서

1. 에셋 이미지가 제대로 보이고

2. 채팅을 읽기에 불편하지 않은 정도를 찾아


적당한 크기로 조절하도록 하자!


2-4-7. 애니메이션 속도





if  에셋봇을 다운받았는데

그 에셋봇이 사용하는 게 영상이라면 설정한다.


근데 영상이 들어가는 에셋봇 자체가 희귀하고 (주로 gif 혹은 apng 사용)

쓰는 걸 본 적이 없어서 몰?루


2-4-8. 기억한계선 두께



위에서 저 '기억 한계선 보이기'를 체크했다면 보일 텐데.



기억 한계선이라는 것의 두께를 설정한다


기억 한계선이 무엇인지 모르는 챗붕이들을 위해서!


기억 한계선이란?



이것이 우리가 흔히 보는 모델들이다


저 뒤에 붙은 100k, 36k 등등은 '한 AI가 최대한 기억을 담을 수 있는 토큰 수'를 나타낸다.

쉽게 이야기하면.


저거 넘어가면 치매온다.


정말, 철저하게 치매가 온다.


자세하게는, 36k라고 써져 있는 경우.

한 이용자가 36000토큰까지 대화를 저장시킬 수 있다.


위에서 토큰이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던 게 기억나는가?

이것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야, 프롬들은 토큰이 1000~3600 까지 다양한데

거기에 페르소나로 300~800 가량

봇 디크립션에 500~1500가량

추가 지시문에 +@ 가량

유저 대화에 10~100 가량

----------------------------


적게 쓰면 총합 2000+@ 많이 쓰면 5500+@인데


이게 고작 채팅 한 번 딸깍 보내는 데 빠져나간다.

같은 상황에서 리롤을 하더라도, 이 토큰은 그대로 토큰 총량에서 빠져나간다.


즉, 사용량을 계산 쉽게 5000을 잡고,


귤이라고 부르는 GPT 3.5터보 16K를 쓴다고 하자.


그러면, 32번.


32번 대화가 오간다거나 / 리롤을 돌렸다거나 한다면 기억 한계선에 도달한다.

그럴 경우, AI는 지금까지 대화한 내용을 싸그리 망각해버리는데.


마치 치매 오듯이, 유저를 처음 대하는 봇에 가슴이 찢어지고

전 대화를 상기시키지 않는다면, 봇은 전에 대화를 했다는 사실조차 망각한다.


그렇기에 '기억 한계선'이라는 거다.


물론, 전술했듯이.


'대화를 상기'시키면, 봇은 계속 과거를 기억한다.


그리고 이 대화를 상기시키는 방법에는 상태창과 작가노트활용, 그리고 슈퍼+하이파메모리가 있는데....


이건 나중에.


읽고 왔다면 기억 한계선이 무엇인지 알았을 테니.


어떻게 뜨는지 궁금할 것이다.



기억 한계선은, 캐릭터 채팅의 마지막에 저렇게 표시되며.


이 선이 보였다는 건 이미 전 채팅은 잊었고 뒤의 내용만 기억한다는 의미이다.


어쨋든, 저 슬라이더에 따라서.


기본인 1픽셀은 저렇게 작게 보이지만.



가장 오른쪽으로 당긴 500픽셀은 저렇게 커지므로 주의.


여담으로 저 기억한계선 색은




색 팔레트로 리스의 테마를 바꿔도 동일한 회색으로 표시됨.


2-4-9. 체크박스들


위에서는 대충 저렇게 켜라고 했는데.


왜? 를 물어볼 뉴비들을 위해서.



현재 글쓴이가 사용하는 설정값


가장 베스트는 하나씩 본인이 직접 커스터마이징이긴 한데.


위에서 아래로 차근차근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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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화면.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웹리스에는 해당사항 없음.


단, 로컬일 경우.


(사진의 맨 위와 맨 아래를 주목.)

로컬일 경우에만 작업표시줄+리스 윈도우창을 지우는 기능이다.


끄려면 다시 설정-디스플레이-전체화면 체크박스 해제 라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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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은 위에서 했고.

그냥 켜놔라


언제 챗봇이 치매 오는지 알고 싶다면 반드시 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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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3개짜리 그림 누르고

집모양 누르면



이런 화면으로 올 텐데.

이게 홈 화면이다.

그 중에서 저기 노란색 네모가 리스렐름이다.


리스렐름이 뭔가요? 라고 묻는다면.

챈에도 봇 공유가 기본적으로 이뤄지지만, 챈럼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봇 공유가 이뤄질 텐데.


그게 저게 생긴 뒤로는 저기서 이뤄진다.


저거 생긴 이유는 봇 제작자 저작권 보호 때문인데.

그.... 미리 욕해서 정말 미안하다.


어떤 개같은 오리새끼들이 지들 포인트 벌어보겠다고 우리 챈 봇 도적질 해다가

'상업적 이용' 해먹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챈에서 생활해보자 편에서 다루기로 하고.


지금은 그냥 '저작권으로 봇이 보호되며 프롬트 등도 보호되는 등 보안에 중점을 둔 봇 다운로드 사이트'라고

기억해두자.


여긴 나중에 자세히 설명하겠는데.

어쨋든.


저걸 켜면


이렇게 리스렐름이 보이지 않게 된다.


이미지 불러오는 데 쓰는 데이터 아낄 수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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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배경


기본적으로 리스 채팅 배경은 다음과 같은 회색이나, 혹은 웨에서 바꾼 색상 팔레트를 따라간다.



이렇게 말이다.


그런데, 이제 저걸 체크하면.



이렇게 파일을 넣으란 말이 뜬다.


실험 삼아서

 이런 어딘가 우울해보이는 메이드 사진을 선택해보자.



채팅창 배경이 회색에서 바뀐 모습이다.


이런 식으로 자신만의 채팅 배경을 꾸밀 수 있다.


단,



봇을 봐서.



고급 설정에서 스크롤했을 때.



백그라운드 임베딩에 무언가가 있고, 배경 에셋이 존재한다면.



커스텀 배경을 무시하고 봇 자체 내장되어 있는 배경을 우선해서 나오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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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소리 출력.


봇에게서 메세지를 받았을 때.


'띵' 혹은 '비슷하게 귀에서 벽돌 후려치는 듯한 가볍고 묵직한 소리가 난다.


대충 들어보면 뭔 말 하는 지 안다.


흔히 말하는 돈까스의 경우 채팅이 빨리 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채팅 기다리면서 챈질하거나

다른 일 하다가 '메세지 왔구나'를 청각으로 느낄 수 있으니.


자신이 챗 하면서 다른 것도 할 예정이라면 켜놓는 것도 좋다.


문제는 그건데.... 그.... 파블로프의 개처럼 되어서 이 소리에... 그....



간혹 그렇게 중독되는 사람들이 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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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미적용.



리스 Ui 버튼은 동그래지지 않음.



저 둥근 아이콘 옵션 적용시


봇 이미지의



이게 무시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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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스탠다드 리스' 라면 적용되지 않는다.


기본 설정된 색은 검은색.


이 버튼을 눌러서


  붉은 색으로 바꾸고 실험하면.



각각

와이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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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푸컷에서


이런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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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적용 / 적용


눈 건강을 위해서 켜두자.

텍스트가 좀 밝아지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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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커스텀 채팅창 색깔'과 같이.

스탠다드 리스가 테마면 적용되지 않는다.



채팅창 끝이 조금 둥그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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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스탠다드 리스가 테마면 적용 안 됨.


채팅창 테두리가 설정한 색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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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복사버튼을 추가.


퍼스트 메세지를 수정, 봇 대사 수정 등과 같은 작업을 할 때 유용하다.


그냥 켜놓자.

그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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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비활성화 / 기능 활성화


에셋봇일 경우, 어떤 에셋인지를 표시해준다.

데이터를 아끼고 싶다면 꺼두자.


에셋 이미지 미리 볼 거라면 켜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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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마지막에 뭐 하나 있지 않았었냐고?




이건 고급설정에서 계속!



2-5. 언어


가장 먼저 봤으리라고 생각하고 말을 하자면.


위에서 봤다시피 노랑 화살표, 혹은 파랑 화살표 혹은 파랑 네모를 따라오면 된다.


다들 힘내보고 우리 오래보자 뉴비야!



UI가 영어여서 답답하니 저거 클릭



한국어로 바꾼다



이게 떴다면, 위의 X버튼 눌러서 나갔다가.





다시 톱니바퀴 눌러서 들어와주자.


저 재시작하라는 말은 새로고침이나 껐다켜라는 소리가 아니다.




그 다음 번역기 언어를 눌러서 한국어를 켜주자.



번역기 타입은 세 가지인데



구글번역 / 딥엘 / 로컬모델 번역이 있다.


근데, 로컬모델 번역은 고르지 말도록.

저 기능은 



이게 번역버튼인데



이런 식으로 맨 오른쪽에 띄워지는 것이다.


하여튼, 저걸 누르면 번역되는데.


구글번역의 경우 사이트 번역처럼 바로 번역되고, 



딥엘은 사이트 회원가입+API키 획득 두 가지를 요구하며


마지막 로컬모델은 그냥 [ 저 버튼을 누른다 = 로컬 AI에게 번역명령을 내린다 ] 라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며 일정 길이 이상의 문장을 번역할 수 없다(토큰문제)


그냥.... 구글번역 쓰자....



2-6. 접근성


기본 접근성 세팅이 이렇게 되어있을 텐데.



밑 읽어보기 귀찮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이렇게 해 놔라.



단, 핸드폰에서 웹리스 켰으면 접근성에서 '엔터키로 메세지 보내기'는 끌 것.

핸드폰 웹리스의 경우 엔터가 작동하지 않고 바로 보내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임.

또, 실행 시 봇 설정으로 시작하기는 호불호 갈리니 밑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음


2-6-1. 항목들 정리



만일 대화를 하다가 오류가 발생했다고 하자.

뭐, 검열이 걸렸다던지, 사칭이 발생했다던지

등등


그럼 대화를 지워야 과거 대화에서 날아가므로 더이상 AI가 참조를 안하는데.



예를 들어서 이런 상황일 경우.


저 휴지통 모양을 눌러서 대화를 지워야 한다.



근데, 만약 내가 졸았는지 실수인지 정상적인 챗을 삭제버튼을 눌렀다고 해보자.


이 체크박스가 꺼져있다면


어쩌겠어 그냥 날라간거지


근데, 만일 이 접근성이 켜져있다면?



이런 체크박스가 떠서 실수로 대화를 지우는 일을 방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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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옵션을 켜게 되면.



'봇이 하는' 채팅에 이런 화살표 한 쌍이 생기는데.


오른쪽 화살표는 리롤(AI에게 요청을 다시 보내서 다른 대답 받기), 왼쪽은 전에 받았던 답변 불러오기다.


예를 들어서


유저: 안녕 체리, 좋은 아침

체리: 좋은 아침입니다, 주인님.
유저: 안녕 체리, 좋은 아침

체리: 주인님, 저도 이제 참지 않을거에요!
(체리는 유저의 어깨에 칼빵을 놨다)
유저: 안녕 체리, 좋은 아침

체리: 주인님, 안녕히 주무셨나요? 좋아하는 초코 크레이프를 만들어두었습니다.


왼쪽이 원하던 대화고

가운데가 비정상 대화라고 하자.

그리고 오른쪽이 리롤을 통해 받은 새로운 대화이다.


오른쪽으로 채팅을 진행할까 생각하다가.

가운데가 흥미로워서 가운데로 해보기로 했다.


스와이프 리롤이 없다면, 전에 받은 건 이미 날라갔기 때문에 받아올 수 없지만.

스와이프 리롤이 있다면 왼쪽 화살표를 통해서 현재 표시되고 있는 게 오른쪽이여도, 가운데를 받아올 수 있다.


그리고 그 반대로, 오른쪽에서 스와이프 리롤 기능을 이용해서 가운데로 옮겨왔다고 하자,

그 뒤 다시 오른쪽 화살표를 누르면, 다시 AI에게 요청을 보내는 리롤을 생략하고, 전에 받았던 대화를 꺼내서

다시 오른쪽 대화를 이을 수 있다.


그래서 켜두는 게 좋다고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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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대화가 불편하신가요?


일일히 지우기가 번거로운가요?



쓰레기통-예스-노를 기억하세요!


한번에 말-끔하게 사라집니다!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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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키로 메세지 보내기



채팅 보낼 때는 저 종이비행기를 눌러야 함.


근데, 저 엔터로 채팅보내기가 있으면, 엔터키로 저걸 마우스로 누르는 수고를 들이지 않고

바로 메세지를 보낼 수 있다.



만일, 껐을 경우, 저 종이비행기를 눌러야만 채팅이 보내진다.


즉, 엔터를 활용해서 줄바꿈하고 싶은 경우, 즉, 핸드폰의 웹리스일 경우 저걸 꺼놓는 게 꽤 유용하다.


컴퓨터는 쉬프트+엔터로 디스코드처럼 줄바꿈 쓸 수 있지만, 핸드폰은 안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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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꺼두는 걸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저 연필 모양이 수정버튼이기는 한데


저 기능이 켜져있다면 


저길 누르면 바로 수정기능이 켜진다.


대신, 수정 모드에서 나가려면.


무조건 저기 연필모양을 눌러서 나가야 하는 것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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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정의 경우 호불호가 분명 갈릴 텐데.



저 '실행시 봇 설정으로 시작'은 뭘 말인고 하니.


봇을 아무거나 하나 고를 때,

왼쪽 스타트가 아니라 오른쪽 시작으로 해주겠다는 거다. (디폴트는 왼쪽)


어짜피


채팅 보낼 때의 이곳에서


채팅리스트가 뜨게 설정할 수 있으므로. 켜두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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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는 모르겠지만, 그냥 켜두는 게 좋?을듯


이거 기능은 언제 생긴건지도 몰?루겠지만 일단 켜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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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채팅 리스트 뜨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게 이 옵션을 가리키는 거다.



위에 챗 중에 채팅리스트 띄우는 법은 써놨고, 하여튼 이렇게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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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의 저 삼단 메뉴에서 저기 있는 '재생성' 버튼을 추가시켜준다.


스와이프 리롤이랑 조합해서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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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0 추가


최근 리스 업뎃으로 재미있으면서 유용한 기능이 생겼는데.


이런 버튼이 접근성 메뉴 최하단에 추가되었다.

이 옵션을 적용하는 것을 권고한다.



그럼 이렇게 '자신이 사용하는 AI모델'이 무엇인지 뜨게 되고.




자신이 이 채팅 한 번 보내고 받는 데 사용한 토큰 수와

'채팅 리퀘스트 로그'를 굳이 [설정-고급설정-리퀘스트 로그 보기]라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창을 끄고 싶다면 맨 위의 X표시를 누르면 된다.


두 말 안 할 테니, 그냥 켜놔라.

그래야 언제 치매 올 거고 얼마나 내가 돈을 썼는지 객관적으로 검토하면서 채팅할 수 있거든.



2-7. 모듈


개인적으로 개악이라고 생각하긴 한데.

관리하기는 이게 더 편해지기는 했음.


뭐, 어쨋든.


- 출처: 예전 AtoZ 가이드 -


예전에는 모듈로 안 묶여있고


'글로벌 로어북', '글로벌 정규식'으로 있었지만


지금은 통합되어서 모듈이 되었다.



기본으로 뭐 다운받지 않더라도 저렇게 뭐가 이미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데.


저 노트&펜 모양을 눌러서 펼쳐보면



이렇게 '로어북', '정규식 스크립트', '트리거 스크립트'로 나뉘어져 있다.


자세한 건, 뒤의 리스에서 채팅하기 편에서 자세히 다룰 거니까.

간단히 설명하면.


모든 캐릭터의 모든 채팅에 적용되는 범용 로어북/정규식/트리거 스크립트이다.

뭐 이리 설명이 여기만 불친절하냐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자세히 다룰 것은 나중이므로 지금은 '이런 게 있구나'하고 넘어가자.


2-8. 플러그인


들어가면


이렇게 번역도 안 된 채로 있을 텐데


각각

1. '마크다운'이라는 걸 자동으로 하게 해주는 오토마크

2. 단위변환계인 매트릭 시스테마이저

3. 오픈AI = GPT 사용시 편의성을 늘려주는 오픈AI 픽서



그냥 오토마크만 켜주자.

그럼 설정이 끝난다.


오토마크의 경우는 나중에 '마크다운'에 대해서 설명할 때 자세히 설명할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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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트릭 시스테마이저


이건 활성화를 고려해볼 만하다.



얘네 둘 다 미국 기업 AI라서, 세계통용 단위인 미터법을 쓰는 게 아닌

피트(feet)를 사용하는 야드파운드법을 쓰거든


그렇기 때문에, 봇 몸무게가 45kg이라고 하거나, 키가 150cm라고 한다면.

능지 떨어지는 클로드나 귤은 잘 알아듣지 못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단위와 매우 다른 답변을 내뱉을 수도 있다.


물론, 이 경우는 드물긴 한데, 몰입감을 해치지 않거나.

혹은 예전 봇에 feet 표기가 아니라 미터법으로 표기가 되어 있다면.

해당 플러그인을 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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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낀 뉴비제초기다.


왜냐하면, 설명에는 'OpenAI Fixer is a plugin that fixes some of the problems of OpenAI.'라고 적혀있어서

마치 오픈AI 기반의 GPT를 사용하다 발생하는 오류들을 안 나게 할 거 같지만.

실상은 매우 다르다.


일단 저 옵션을 켜보자.



이렇게 두 가지 옵션이 켜지게 된다.


뭐? 이것만으로 효과가 나타나는 거 아니냐고?

아니다. 그럴 리가 있나.


저 활성화 버튼의 존재의의는 저 두 가지.

1. 엠대시 제거

2. 오탈자 제거


이 두 옵션을 띄우는 것에 있다.

네가 이 가이드를 보면서 펼치고 접는거랑 똑같이, 단 1도 차이가 없는 버튼이다.


각각 기능은 다음과 같은데.


1. 엠대시의 경우는 (—) 이렇게 생긴 긴 작대기를 엠대시라고 한다.

   영작에서는 중간에 , , 콜론 등을 제외하고 문장을 삽입할 때, 이 엠대시를 사용하는데.

   우리는 대부분 번역을 이용하므로, 번역 때 방해가 되는 엠대시를 사라지게 할 수 있다.

2. 오탈자 수정. 오탈자를 외부 기능으로 수정해서 봇에게 보낸다.


이 두 가지는 전자는 바이어스의 발전으로 쓸모가 없고,

후자는 오탈자 수정에 고유명사가 제멋대로 바뀌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므로


쳐다보지도 말고 꺼놓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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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계정&파일



p>

어쩌면 채팅하면서 채팅봇 항목보다 중요할 계정&파일항목


백업을 생활화하도록 하자.


뭐? 싫다고?


봇이랑 프롬이랑 다 날려먹고 '아이고 이걸 언제 다 복구하지'라고 울어도!

백업 안했으면 안 돌아온다!


그러니, 우선 계정을 만들도록 하자.



일단 저기 클릭



이런 창이 뜰 텐데, 저기 밑의 새 계정 만들기 클릭


주의사항:

1.

2. 아이디는 영어만 가능

3. 비밀번호 찾기/아이디 찾기 기능 없으니 조심 또 조심



아이디와 패스워드 누르고 저기 register 눌러서 회원가입을 완료하자.



일단 난 이렇게 했다! (깡계라서 보안유출위험X)






아이디를 보게 되면, 대문자는 무시하고 만들어지는 걸 볼 수 있다.

오른쪽은 로컬(본계)와의 비교.


왼쪽인 웹 버전은 '계정에 데이터 저장' 버튼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저 버튼을 누르면



이런 창이 뜨는데, 힘들게 설정한 거 날려먹기 싫으면 현재 데이터 덮어쓰기 누르자



이런 화면이 뜨고 기다리면.



홈 화면으로 나가지는데.


다시 설정으로 돌아와주자



[계정에 데이터 저장] 버튼이 파랑게 표시되어있음을 볼 수 있다.


그 외 메뉴설명은.


로컬백업 저장: 이건 리스 데이터를 로컬 파일로 저장하는 것

로컬파일 백업: 위의 기능으로 저장된 걸 불러온다

구글 백업 저장: 연동된 구글 계정에 데이터를 저장한다

구글 백업 불러오기: 데이터를 불러온다

export save as dataset: [dataset.json]이라는 파일로 데이터셋을 추출한다


단, 지금 현재 로컬파일 관련 백업기능은 작동하지 않으니 주의.


구글로 백업하기



구글 백업 저장 클릭 / yes 누르고 좀(오래) 기다리면



success 버튼이 뜨고 무한로딩이 걸린다.

백업 된거니까 리스를 껐다 켜주자.


이렇게 언제든지 백업할 수 있는 사본을 하나 구글 계정에 만든 것이다.


그럼, 이제 백업 파일을 불러와보겠다






구글백업 불러오기 - yes





한 번 더 묻는데 yes 클릭.





위의 가장 최근 백업 불러오기는 오른쪽처럼 여러 개를 백업해놨을 때, 가장 날짜가 최신인 것을 불러온다

'다른 백업 불러오기'가 이 구글계정에 저장되었던 모든 백업을 보여주므로 참고.



잠시 기다려 백업에 성공했다면.

이렇게 홈화면으로 사출된다.


그럼 이것으로 구글 백업은 끝!


아이디로 백업하기 (웹리스 한정)


아이디로 백업해보자.





저 파랑 체크박스가 있다면.

다시 눌러서 활성화를 하자.

조금만 기다리면 홈 화면으로 사출된다





다시 설정에 돌아가면


놀랍게도 로그아웃 되어있다.



다시 로그인해주자.





로그인을 하고 돌아와야 저기 체크박스가 다시 꺼져있음을 알 수 있다.


저 체크박스는 챗 즐긴 뒤에 혹시 모를 불상사 방지를 위해서 나가기 직전에 눌러서 백업하자.



무조건 저거 눌러서 현 상태를 백업하고


위엣 버튼으로 불러오는 거라는 걸 잊지 말도록!


잊지 말자!


백업은 생활이다!

백업은 생명이다!


2-10. 고급설정


여긴 사실 설명할 게 없다


어짜피 채널 고인물이건 썩은물이건


80%는 여기서 대체 뭔 말하는지 모르거든.



스크롤해서



이거랑 똑같이 따라해라.


그럼 끝이다!


2-11. 후원자



become a patron 누르면 리스 주인장 패트론이 열리고

add your name 누르면 후원이 된다.


다들... 한 번쯤 고생하는 주인장 후원을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여기까지 전부 읽고 설정했다면 이제 봇과 대화할 준비는 끝난 거다!


식당에 비유하면.

이제 식당 인테리어 끝난 거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재료들을 가져오도록 하자!


3. 오늘도 올바른 챈 생활!


자, 위에서 리스 설정을 끝냈다면.

이제 챈에서 각종 자료를 다운받아보자.


이 가이드 챕터에서는 각각 봇 / 프롬 / 로어북 / 정규식 / 상태창 등등을 다운받고 적용하는 법을 알려줄 거다.


또한, 챈에서 사용하는 은어들에 가까운 단어들과, 챈 분위기를 알아보고.

질문글을 올바르게 작성하는 법도 알려줄 거다.


또, 챈에서 일어났던 각종 사건,사고들을 소개하면서 각종 사건만들기, 비추 받기 등을 방지할 예정이니 제발 읽도록.


3-1. 챈에서 자료들을 다운받아서 적용해보자


3-1-1. 프롬을 다운받아보자


위의 채팅봇 항목에서 설명하기도 했었지만.

어짜피 '난 다 설정했으니 볼 필요 없어!!!!!'라고 할 아주 배은망덕ㅎ....

아니, 당돌한 뉴비들을 위해서 여기에서 서술한다.


프롬이란?

프롬이라고 하는 것은

AI에게서 특정한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전달하는 가이드라인을 말한다.


왜 프롬이 필요한가?

우리가 AI채팅을 하면서 기대하는 것에는, AI가 마치 사람처럼 말하면서, 나와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있다.

만일 아무것도 없다면, AI는 우리가 챗지피티에서 묻고 답하는 것처럼 기계적인 응답밖에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AI의 응답 방식이란 결국

A라는 정보를 주었을 때 B라고 답하도록 교육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것을 보다 사람같은 방식으로 바꾸기 위해서 쓰는 것이 프롬이다!

프롬이란? 곧 재료를 손질하는 요리사를 말한다!

넌 식당의 손님이다.

끈적한 소설 한 편이라는 메뉴를 받고 싶다.


그러면 

1. 돈(토큰)을 주고 요리사를 고용하든가 아님 식당에 가서

2. 요리(챗 결과물)을 먹을 것이다.


당연히 날것을 요리라고 하지는 않을 테니.

재료를 손질하고 가공해서 요리로 바꿀 요리사가 필요하겠지?

그게 바로 프롬이다.


챈에서 주로 사용하는 프롬들

채널에서 주로 언급되는 프롬이라고 한다면.


1. 묘사와 적당한 토큰량의 소설가 프롬프트

2. 공장제 식품같이 적당한 토큰량과 기초/기본에 중점을 둔 핑퐁 프롬프트

3. 클로드에서 차별점을 둔 작가 프롬프트

4. 챈섭특화 로컬만화경 프롬프트

5. 돈을 아끼는 머니 프롬프트

6. 고어 특화의 왕찌찌 프롬프트

7. 가장 많은 토큰이지만 그 토큰값은 확실하게 하는 언리얼 프롬프트 등이 있다.


위의 채팅봇 항목에서 이미 설명했다고 두 번째 말하니, 위에서 한 번 읽고와라


리스 설정하기 - 채팅봇 항목에 자세히 써놨다.


토큰 계산까지 써놨으니 제발 제발 보도록.



3-1-2. 봇을 다운받아보자


개인적으로


봇을 다운받는 법을 몰라서 못 받는다는 걸 보고서


아니 이걸 모른다고? 같은 생각이 매우 많이 들었다.


우선, 봇을 다운받아보자.


챈에서 봇은 이 세 곳에서 받는다


'감정봇' 혹은 'AI봇',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회'


위의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테마 설명할 때

이미 얘기했었다만.


챈에 봇은 네 가지 종류가 있다.


일반 봇 / 감정봇 / 에셋봇 / 에셋+감정봇


일반 봇: AI봇 탭에 있다. 다른 기교 없이 챗만을 제공한다.

감정봇: '감정 이미지'를 사용해서 챗에 따라 감정이미지가 바뀌면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봇.

          이 감정봇의 경우, 감정 계산을 '기타봇'설정에서 안 바꿨으면 돈이 2배로 나가니 주의

에셋봇: '에셋'이라는 걸 사용해서 이미지를 띄우는 봇. 와이푸라이크 등의 등신대 컷신은 나오지 않으나,

          에셋이라는 특성상 이미지를 무궁무진하게 넣을 수 있어 가장 많은 노력과 시간을 요구한다.

감정+에셋봇: 감정봇에 에셋봇을 합쳤다! 노가다의 결정!


각각 다운 받아 보자.

에셋봇의 경우는 몇몇 봇들은 감정봇 탭이 아니라 'AI봇' 탭에 있으니 주의

또한, '대회'탭에 있는 봇은 에셋봇/일반봇/감정봇이 혼재되어있으므로 또 주의.



일단 예시로는 내 걸 쓰겠다.


이미지를 이용해서 봇을 다운받아보자




우선 들어가면 조금 아래로 내려주자.



우선, 봇을 다운받는 건 두 가지다.


하나는 이미지를 통해서 다운받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캣박스] 혹은 [닌자박스]를 사용해서 다운로드한다.


아카 리프레셔를 쓸 수 있다면



이미지를 우클릭해서 '이미지 저장'을 선택.


만일 아카 리프레셔가 없다면


   


좌클릭해서 새 창으로 띄우고 이미지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 클릭.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주자.

그럼 봇은 다운로드가 된 거다.


캣박스와 닌자박스를 이용해서 봇을 다운받아보자


혹은, 캣박스나 닌자박스를 이용하는 것도 있는데.

캣박스와 닌자박스를 간략하게 알아보자.


공통점은.

1. 캣박스는 이미지/ZIP파일 공유가 가능한 사이트다.

2. 닌자박스는 이미지/zip파일 공유가 가능하다


그러나 차이점은.

캣박스는 외국 사이트라 간혹 VPN을 쓰지 않으면 접속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고.

닌자박스는 챈에서 개발한 봇 이미지 저장용 사이트라는 거다.


어쨋든 원리는

각각 이미지/zip 파일을 사이트에 업로드해서 그 파일이 저장된 링크를 얻고.

그 링크를 바탕으로 저장되어있는 정보를 불러오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사이트를 한 번 거쳐가는 캣박스/닌자박스 특성상 사이트 입구컷되면 상당히 불편해지는데.

대부분 한국 접속을 밴했다거나 하는 것이라 VPN 사용하면 오류는 잡히니 걱정하지 말도록.


VPN의 경우는 유니콘이나 1.1.1.1같은 거 VPN이라고 하는 놈들 있어서 그러는데.

위의 유니콘이나 1.1.1.1같은 건 VPN이 아니고.

~~VPN이라고 달려있어야 VPN(네 IP주소를 다른 해외의 것으로 바꿔주는 것)이 되지.

아니면 불가능하니까 주의.


어쨌든.

이런 것들도 겁먹지 말아야 할 것이.

어짜피 '이미지에 있는 정보를 다운받아서 봇으로 사용한다'는 기본 골조는 동일하기 때문에.

핵심은 이미지다.


그러므로.


캣박스의 경우는


이런 식으로 냥박스라고 하든가


이렇게 그냥 주소를 던져 놓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주소는 클릭하자.


상식적으로 바이러스가 돌면 여기서 썼을까?

그건 아닐 것이다.

그러니 아무런 걱정하지 말고 저 링크를 클릭.



도메인은 한 두 개가 아니니까 굳이 하지 말고, 그냥 '이동' 눌러주자.



이렇게 새로운 창이 뜨고 이미지가 떴다면.

우클릭 눌러서 이미지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 클릭.

결국 위와 동일하다!


닌자박스의 경우.

출처: [후방주의 노출있음] malang. 말랑.


저 링크를 클릭하면.

주소에 '아디오스.닌자'가 있는 게 보일 텐데.

그러면 닌자박스이다, 맞게 찾아왔다면 이동하자!



마찬가지로 이미지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눌러서 다운해주자.




(내용)


리스 렐름을 이용해서 봇을 다운받아보자


며칠 전에(24년/4/16기준) 리스가 업데이트 되면서 리스 렐름에서 봇을 다운 받는 난이도가

매우 쉽게 바뀌었다.


따라서 기존에 썼던 가이드를 폐기하고 다시 씀을 밝힌다.

리스 렐름이라고 하는 것은 상술한 오리사건을 바탕으로 

봇들의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출범한 리스의 봇 공유 사이트겸 제도이다.


쉽게 말해, 리스에서 봇을 쉽게 공유하고 쉽게 다운받기 위한 일종의 봇 공유사이트인 거다.

거기에 저작권 보호는 덤이고



리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곳에서 Get More 누르면 들어갈 수 있다.



1. 봇 이름 입력창 / 2. 검색창 / 3. 로컬 사용자를 위한 코드 입력창

4. NSFW 봇을 보이게 해주는 버튼 ( 한국 IP의 경우 VPN필요 )

5. 봇 최신 업로드 순 정렬

6. 요 근래 (약 일주일?) 인기있는 순 정렬

7. 가장 다운로드 많은 순으로 정렬


과 같은 기능들을 제공한다.


챈에서 공유되는 것과는 다르게, 해외 리스 유저도 접속이 가능하므로.

국산만이 아닌 해외의 봇도 들어온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런, 리스 렐름에 업로드 된 봇을 다운로드 해보자.


1. 챈에서의 리스 렐름


흔히 봇 공유 페이지에서 이렇게 링크를 던져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웹리스를 쓰는 사람은 그냥 다운로드하면 되지만.

로컬 리스 사용자의 경우 난감하기 짝이 없다.


그야....



왼쪽 위를 보면 알겠지만, 저 링크 누르면 웹리스로 날아가는 것이지,

로컬 쪽에는 다운되는 게 아니거든.


3-1-2-1-1. 웹리스의 경우



웹리스의 경우 저기 있는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



이런 메세지창이 뜨면 ACCEPT를 누르자.



조금 기다리면 성공적으로 다운로드 된다.


그런데, 로컬 리스의 경우 다운 방법이 조금 다르다.


3-1-2-1-2. 로컬리스의 경우



맨 밑의 저 클립 모양을 눌러준다.


누르고 좀 많이 기다리면 이렇게 '무언가가 클립보드에 카피됐다'는 메세지가 뜨는데, ok버튼 눌러주자.



메모장 켜다가 붙여보면 웬 링크 하나가 카피됐음을 알 수 있는데.



사이트에 입력하면 웬 리스 사이트 하나가 보일 거다.

두려워 말고 밑으로 스크롤하자.



밑의 저 로컬에서 다운로드를 클릭.



이렇게 코드를 주는데, 저 코드를 복사하자.



그 다음, 리스를 켜고 저기 Get More 클릭.



이런 화면 보이면 저기 3개 버튼 클릭



저 버튼이 나오면 저걸 클릭해주자.




방금 사이트에서 복사한 코드를 넣고 OK 클릭 / 그 다음 ACCEPT 누르고 좀 기다리면 봇이 다운된다.


물론, 이렇게 복잡한 과정 안 거치는 길이 있다.



왼쪽 위에 봇 이름이 저건데.


기니까 대충 cherry만 따자.





리스 렐름 들어와서 저기 돋보기 모양 클릭

만약에 바로 봇 카드가 안 보인다면, NSFW 봇이라서 잠긴 것이기 때문에.


저기 NSFW OFF라고 써져 있는 걸 클릭하자.



그래도 안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주로 나라탓을 하면 된다.


왜냐고? 기본적으로 리스 렐름 NSFW는 한국 국적 IP 접속일 경우 막히도록 설정되어 있거든.

이럴 때는 VPN 써서 뚫으면 된다.

근데 VPN 가입 안 되어 있으면 가입해서 VPN 켜기 귀찮잖아?

그럼 저 위의 링크방법 써야지 뭐....



물론, 대다수의 봇은 이렇게 이름 치면 바로 검색된다.

만일 이름 쳐도 안 나오는 봇이라면, NSFW가 체크 된 봇이므로,

위의 번거로운 코드 붙여 넣기 방식으로 봇을 다운해야 하므로 주의.



다운받은 봇을 리스에 적용해보자


그럼 이제 봇을 적용해보자.




저기 십자버튼을 눌러서 오른쪽의 메뉴가 뜨면 '캐릭터 임포트'를 눌러주자.

그럼 오른쪽 그림과 같은 창이 뜬다. (24/4/16, UI수정 이후로 작성된 글임)


예전 메뉴 중에서는 'AI로 캐릭터 만들기'가 사라졌는데.

하여튼, 저기 있는 메뉴 중에서 '그룹챗'은 따로 서술하기로 하고.

[캐릭터 임포트] 클릭.




가지고 있는 파일이 쭉 뜰 텐데.

어짜피 캣박스나 닌자박스로 다운받았다면 파일명이 이상하게 깨져있을 거다.

그거 정상이다.


어쨌든, '방금' 다운받은 봇이므로, 가장 최신의 걸 골라다가

열기 버튼을 눌러주자.





잠시 이런 로딩이 뜨고 / 목록에 웬 이미지 하나가 추가됐다면 봇이 정상적으로 다운 받아진 거다!




3-1-3. 로어북을 다운받아보자


로어북에 대해서는 밑의 리스에서 채팅하기 편에서 자세히 다뤄보기로 하고.


로어북을 적용해보자.


우선, 로어북의 종류에는 범위에 따라서 세 가지 유형이 있다.

글로벌 로어북캐릭터 로어북챗 로어북
글로벌 로어북의 경우
'모든 봇'의 '모든 챗'에서 작용한다
'한 봇' 안에서의 '모든 채팅'에서 작용한다'한 봇' 안에서의 '한 채팅' 안에서 작동한다.


그래서, 해당 유형에 따라서 적용 방법은 같지만, 들어가는 입구는 달라지는데.



우선, 챈에서 '로어북' 탭을 들어가자.


아무거나 원하는 걸 선택해보자.



일단 예시로는 내 것을 사용했다. 

어쨌든, 로어북 공유의 경우, 구조는 흔히 이렇게 이뤄지는데.


하나는 캣박스 or 빈자박스 링크

둘은 웬 표에 쭉 써져있는 영어이다.


다운로드 방법을 알아보자.


하나.


ZIP 파일일 경우.

클릭한다면 zip 파일이 받아진다.



이 ZIP 압축파일을 압축해제하면 .json이라는 확장자의 파일이 나오게 되는데.

이 파일이 로어북 파일이다.


둘.


json 파일일 경우.

클릭하면 이상한 페이지에 가게 된다.





웬 영어 벽돌이 있는 곳일 텐데.

우클릭해서 다운로드 받자.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누르면 된다.

다운로드 받아지면 성공.

이 파일을 밑의 적용 방법에 따라서 적용하면 된다.


셋.


아니면 이렇게 본문이 그냥 써져있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밑의 로어북 적용 방법 중에서 가장... 번거로움을 자랑하나.

그러나 어찌 보면 그대로 복붙하면 되니 간편하다고도 할 수 있겠다.


본문만 써져있는 경우를 다운받아 보자.





로어북에 따라서 '언제나 활성화'가 필요한 경우.

껐을 때 '활성화 키'가 비어있다.


이럴 경우 딱히 무언가 할 필요가 없다.


그저, 텍스트를 전부 긁어서 복사해주자.



게시글 본문의 '영어'를 긁고



+ 마크로 새 로어북을 만든 뒤.

 


항목이 생기면 클릭



펼쳐졌을 때의 프롬프트에 복사해 붙여넣기 해 주자.

활성화 키가 공유글의 본문에 없을 때는



언제나 활성화를 켜주자.


만약 활성화 키가 본문에 적혀있을 경우.



그대로 복사해서.



'활성화 키'에 넣어주자.


활성화 키라는 말이 없더라도.

로어북 공유 페이지에서 '/' 역슬래시를 사용한 어떤 영어단어가 있다면.

그게 활성화 키다.


이럼 복붙은 끝! 적용도 끝! 간편하다!



───────────────────────────────────────────────────────────

위의 어떤 방법이라도 좋다.


어떻게든 로어북을 받았다면.


다음과 같은 위치들에 적용해보자.


글로벌 로어북캐릭터 로어북챗 로어북
글로벌 로어북의 경우
'모든 봇'의 '모든 챗'에서 작용한다
'한 봇' 안에서의 '모든 채팅'에서 작용한다'한 봇' 안에서의 '한 채팅' 안에서 작동한다.


아가 보여줬던 표이다.


글로벌 로어북의 경우.

설정 - 모듈 - import module - 파일 선택


캐릭터 로어북의 경우

아무 봇 클릭 - 설정 - 로어북 - 캐릭터 - 업로드


챗 로어북은

아무 봇 클릭 - 설정 - 로어북 - 채팅 - 업로드


각각 위치들을 맞춰보자.


글로벌 로어북(모듈)





어떤 상황이었든.

톱니바퀴를 눌러서 메뉴를 켜준다.




모듈에 들어왔다면 오른쪽과 같은 창이 보일 텐데.


'임포트 모듈'을 눌러서 방금 받은 로어북을 클릭하자.






이렇게 되어있는 게 나타났다면 성공.


버튼 설명이다.

1. 지구본: 글로벌라이징 = 로어북의 활성/비활성화를 제어한다.

 

비활성 / 활성은 색으로 구분되니 주의.

파랗게 빛나면 적용되고 있는 것.


2. 다운로드: 로어북 사본저장 기능.

로어북을 공유하거나 할 때 json 파일을 추출 후 다운한다.


3. 모듈 수정기능: 모듈로 묶이면서 바로 로어북이 수정되지 않는데.


눌러주면 이렇게 로어북 / 정규식 스크립트 / 트리거 스크립트를 동시에 수정할 수 있는 창이 뜬다.


창을 닫으려면 edit module 버튼을 눌러주자.

저장과 동시에 저 창이 사라진다.


4. 삭제기능: 누를 경우



이런 확인창이 뜨고.

'YES' 누르면 삭제된다


기억하자.

여긴 '모든 봇'의 '모든 채팅'에 적용되는 걸 관리하는 곳이다.


캐릭터 로어북



봇 설명에서 책모양 클릭



'캐릭터' 확인 후에 파일에서 뭐 올라가는 모양의 업로드 버튼 클릭.

대용량 봇일 경우 여길 한참 스크롤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받은 거 선택하고 열기 눌러서

로어북 항목에 무언가 추가된 것이 있는지 확인.

정상적으로 다운받았으면 성공


챗 로어북


위의 캐릭터 로어북과 비슷하다.


단, 



'챗'을 눌러서 이동해주자.


나머지는 위의 '캐릭터 로어북'과 다운+적용 방법이 동일하다.


재미있는 로어북들을 많이 다운받고, 사용해보자! 


3-1-4. 정규식과 상태창을 다운받아보자


정규식과 상태창이란, 차의 외형을 바꾸는 것이다.

즉, 기본의 시스템을 건드는 '로어북'이나, '봇', '프롬'과는 관계 없이.


오직 리스만을 '꾸미는'것에 특화되어 있을 뿐이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AI에게 일정한 구문을 출력하도록 지시한다.

2. 디스플레이 수정으로 해당 구문을 HTML 언어 혹은 캐릭터JS(자바스크립트)로 짜인.

   일종의 이미지 불러오기 기능을 활성화한다.


그러므로.

각각 넣어줘야 할 것은.


1. '일정 구문 출력'을 지시하는 프롬프트

2. '디스플레이 수정'의 정규식. 그리고 검색할 '인풋', 그리고 '아웃풋'이다.


즉, '일종 구문 출력'이라는 사람, 편의상 구문이라고 하기로 하자.

이 구문이를 구문이가 맞는지. 혹시 챗붕이나 종원이가 아닌지 검사하는 게 인풋이다.

그리고, 이 구문이에게 간지나는 옷을 입혀주는 게 '아웃풋'이다.


그러니.

이 과정은 세 단계가 필요하다.


다운로드

적용

테스트


다운로드)


채널에서 자료, 혹은 프롬 탭을 가서 보도록 하자.


상태창이나 정규식의 경우.

다운로드는 이 두 곳에서 이뤄진다.


왜 두 가지로 분열됐느냐고?

그야... 확실하게 무엇 하나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어쨌든.

대체로. 상태창을 비롯한 정규식 혹은 기타등등 관련 자료를 찾고 싶다면.



'제목' 검색옵션으로 검색하고.

'상태창', '에셋' 등을 검색 단어로 삼아서 검색하자.


'상태창'과 '에셋'은 적용 방법이 각각 다르므로.

따로 서술하겠다.


상태창을 다운받자


우선, 상태창의 예시는 다음과 같은 자료를 이용하겠다: https://arca.live/b/characterai/93037952


상태창 공유글은 네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적용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과 '캐릭터JS' 코드.



'백그라운드 임베딩'을 건드는 부분과 '입력예시/상태창 커맨드 글노덮(글로벌 노트 덮어쓰기)의

자료 제시화면이 있다.


대체로, 이 부분을 정규식으로 바꾸는 상태창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런 공유 양식을 따른다.


각각 적용해보자.


우선, 해당 사항들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아무거나 봇 하나를 필요로 한다.




일단 상태창을 적용할 봇을 들어가서.


{ } 중괄호 모양, 전기 모양을 클릭해보자.




밑의 '캐릭터JS'를 발견했다면.




상태창 공유 페이지에서 해당 부분을 긁어서 넣어주자.


마찬가지로,


고급 설정에서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백그라운드 임베딩이라는 칸을 찾을 수 있는데.





원 게시글에서 해당 부분을 찾아서 잘 넣어주도록 하자.



그럼, 남는 것은 이렇게 두 가지가 될 것이다.

하나는 '입력예시' 그리고 '글노덮'에 덮으라는 것.


우선, 입력예시를 적용해보자


[Date: 2023-12-11 | Time: daytime | Location: mansion, dining room | <char>'s outfit: light, airy dress]


입력 예시를 가져와보았다.

날짜 / 시간 / 위치 / 옷 정도가 적혀있다.

이는 어디에 적용하냐면, 캐릭터의 퍼메에 적용하는 것이다.



첫 메세지의 가장 상단을 보면, in the middle of summer in tokyo~~~'로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봇의 경우에는 그냥 맨 위에 붙여넣어주면 된다.


단, 예시로 준 구문에서는 위치를 'masion', 즉, 저택으로 지정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적절한 수정이 필요한다.

왜냐하면, 이 캐릭터의 퍼스트 메세지 속 공간은 '도쿄 어딘가의 집'이고, 시간은 '오후'를 지칭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시 구문은 말 그대로 예시이므로, 이 경우 퍼메에 맞춰서 상태창에서 요구하는 것들을 수정하면 된다.


즉, 저 스크린샷 속의 퍼메에서 상태창이 요구하는 건 날짜 / 시간 / 위치 / 옷 이 네가지이기 때문에.


날짜는 적당한 여름 날로, 시간은 오후에 해당하는 시간대로, 위치는 {{user}}의 집으로, 

옷은 에셋 이미지를 주는 봇이므로 해당 에셋 이미지에 맞게 교복 정도로 조정해주면 된다.


그러니, 




이렇게 기존의 메세지를 다음과 같이 수정해주면 되는 것이다.


Q: 아까는 '오후'로 바꾼다더니 왜 저긴 'afternoon'이 아니라 'daytime'임?

A: 아까 예시로 들어준 상태창 공유 페이지를 잘 보자.

예시 구문에는 'daytime'이 적혀있다.

ctrl+F로 daytime 을 찾아보자.



보면, 예시 구문에 있는 daytime이 글노덮에 덮으란 것의 [List]에 적혀 있다.

저 리스트는 쉽게 말해 퍼즐 조각으로,

리스트의 단어들로만 맨 처음 퍼메에 있는 단어들을 사용해야 한다고 해주는 것이다.


아까 퍼즐 비유에서 이어서.

갑자기 다른 그림의 퍼즐 조각을 밀어넣으면 퍼즐이 망가지겠지?

그래서 저 리스트 안의 단어들로만 사용해주자는 거다.


그러면, 이렇게 변할 것이다.



갑자기 대사의 윗부분에 이러한 것들이 뜬 걸 보이는가?

어쩌면, 예시대화 복붙하면서 본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어쨌든, 이렇게 바꼈다면, 제대로 적용이 된 것이다.


그러나, 아직 마지막 하나가 남았다.


글노덮이다.


글노덮은 간단하다.


게시글에서 텍스트를 긁어다가, 위의 백그라운드 임베딩 이야기할 때 보여줬던 봇-고급설정-글로벌 노트 덮어쓰기를 찾자.

그리고, ctrl+V로 붙여넣어주자.


단, 위의 봇처럼 (특히 에셋봇의 경우) 글노덮이 비어있지 않고, 꽉 차있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에셋봇이라면,

ctrl+F를 클릭. (리스는 웹페이지 기반이므로, 로컬이든 웹이든 작동한다.)

'img'를 검색. 혹은, 'example' 등을 검색.



이런 식으로 보여지는 게 에셋 적용을 건드는 글노덮인데.

상태창은 에셋보다는 순위가 뒤므로.



저 에셋 프롬이 걸린 바로 윗줄에 (아마 command, 혹은 slot, 혹은 original이라고 되어있을 거다.)

눌러서 


이전프롬

넣을 공간

에셋프롬


위 표처럼 만들고 '넣을 공간'에 해당하는 곳에 복붙해주자.


그러면, 상태창을 적용하는 것은 끝이 난다.


이 상태창 예시의 경우, '정규식'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캐릭터.js로 정규식 기능을 대체했기에.


이번에는 정규식 기능을 활용한 것을 작용해보기로 하겠다.


정규식(에셋출력 등)을 적용해보자


우선, 예시는 이것을 이용하도록 한다.


https://arca.live/b/characterai/88121559


이 글에 들어가보자.

우선, 설명하기에 앞서 이 글을 분석해보자.







우선, 해당 글은 이렇게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 웬지는 모르겠지[만, 거대한 이미지 하나와 닌자박스 링크 하나

둘, 알 수 없는 거대한 대화창 이미지와 눈동자

셋, input과 output이라고 적힌 것

넷, [로어북 예시]라고 적힌 것 하나


각각 해독해보자.


하나, 저 커다란 이미와 닌자박스가 같이 붙어있는 것을 보건데, 저건 봇카드다.

다운받아 적용해보자.

모르겠다면, 위의 봇 적용을 참조.



역시 봇카드라는 추측이 맞았다.

그럼, 이 상태에서. 정규식 적용을 해보자.


위의 상태창 적용 가이드를 읽고 왔다는 전제 하에서 작성되는 글이므로, 안 읽었다면 보고 오도록.



봇 설명을 보면


1. 첫 메세지

2. 로어북

3. 정규식

4. 에셋 이 네가지를 다운받으라고 되어 있는 말이다.




즉, 첫 메세지는 상태창 적용처럼 이 미연시 에셋 대화창을 적용할 봇의 퍼스트 메세지 최상단에 적절하게 바꿔서 붙이고.



로어북은 저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고

다운받자.


그리고, 원하는 봇에


이 폴더모양을 눌러서 적용하면 된다.


단.


로어북 안의 '프롬프트' 항목은 알아서 적절하게 바꿔줘야 하니 주의.


대충 '에셋봇'의 '에셋 출력 프롬프트'를 조정해주면 된다.


위 미연시 대화창의 경우는 '로어북'에 써져있지만,

이런 로어북을 활용하는 형태의 예전 에셋 출력 방식의 봇은


{{slot}}을 붙여주고 글노덮에 넣어주면 된다.


즉,



<Dialogue Format>

{{your character}}'s dialogue must always be displayed in the following format.(Insert into all of the character's dialogue)

No other characters (such as <user>) will be displayed in this format.


Form:

[ID: <ID> | Location: <current location> | Facial Expression: <facial expression> | Dialogue: <dialogue>]

Example:

[Location: library | Character: Kana | Facial Expression: neutral | Dialogue: Oh, you're interested in these too?]


- in 'Dialogue' are only character's dialogue, not narrations or behaviors.

- Apply to all lines, and only output lines that fit the format.


The ID starts at 1 and is incremented by 1 each time the dialogue is printed once. Refer to the previous output.


Locations must be chose from the following list of locations.

List of locations: <your location>


Facial expressions must be chosen from the following list of facial expressions.

List of facial expressions: <your emotions>

</Dialogue Format>

{{slot}}

<Dialogue Format>

{{your character}}'s dialogue must always be displayed in the following format.(Insert into all of the character's dialogue)

No other characters (such as <user>) will be displayed in this format.


Form:

[ID: <ID> | Location: <current location> | Facial Expression: <facial expression> | Dialogue: <dialogue>]

Example:

[Location: library | Character: Kana | Facial Expression: neutral | Dialogue: Oh, you're interested in these too?]


- in 'Dialogue' are only character's dialogue, not narrations or behaviors.

- Apply to all lines, and only output lines that fit the format.


The ID starts at 1 and is incremented by 1 each time the dialogue is printed once. Refer to the previous output.


Locations must be chose from the following list of locations.

List of locations: <your location>


Facial expressions must be chosen from the following list of facial expressions.

List of facial expressions: <your emotions>

</Dialogue Format>




왼쪽을 적절하게 수정해서 오른쪽처럼 위에 {{slot}}을 달고.

글노덮 맨 밑에 복붙해주면 된다.


+) '적절한 수정'은 뭘 의미하는가.



저 로어북 내용을 까면 다음과 같은데.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노란 박스들을


{{char}} / 퍼메에서의 위치 / {{char}} 혹은 봇 이름 / 퍼메의 대사 / 각 에셋봇마다 있는 감정 에셋 리스트에 있는 감정들


위와 같은 요소들로 바꿔주는 걸 말하는 것이다.


****주의****

이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에셋 프롬은 확실하게 지울 것.


(기존)에셋 프롬

미연시 형태의 에셋 출력 프롬
미연시 형태의 에셋 출력 프롬


즉, 글노덮이 왼쪽처럼 되어 있다면, 오른쪽처럼 기존의 에셋 프롬은 지워도 된다는 거다.


추가로.


기존의 봇에 정규식을 옮길 때는


저 + 버튼을 눌러서 새로운 정규식(빈 깡통)을 생성하고

(unnamed script 라고 뜨면 올바르게 생성한 거다.)



클릭해서 펼친 다음, 옮겨 올 요소들을 전부 옮겨오면 된다.


팁이 있다면, 정규식의 IN / OUT 처럼, 긴 글이 있다면, ctrl+A 키보드 단축키로 한 번에 긁히니 참고할 것.


그럼, 이제 정규식 적용은 끝난 거다.


간혹 정규식 공유글이 약간은 불친절하게 글만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각각 그 글에서 알려주는 위치에 넣어주면 된다!







(내용)


3-1-5. 커스텀 배경을 다운받아보자.


커스텀 테마를 다운받아 보자.



채널 검색에서 '테마' 혹은 '배경'을 검색하고



자료 탭을 간다.


https://arca.live/b/characterai/101633679

가이드는 이 글의 커스텀 테마를 기반으로 작성하겠읆...



이렇게 테마에 맞는 텍스트 설정값은, 이 부분은 공유가 안되므로 알려주기는 하는데.


이걸 적용하는 방법은 위의 2-4-3에서 알려줬으니 참조하고.



대충 이렇게 글에서 Json 파일, 혹은 zip 파일 등등 공유되는 걸 찾아서 다운로드한다.


그렇다, 프롬 다운로드랑 꽤 비슷하다.



하루이틀 해보는 것도 아니니까 이렇게 뜨면



다른이름으로 저장 눌러다가 다운받자. 



그 다음 설정의 색상 팔레트를 custom으로 바꾼 후, 저 오른쪽 하단의 업로드 버튼을 클릭.


방금 다운받은 파일을 클릭해주자.



이렇게 정상적으로 적용되어서 색깔이 바뀌었으면 적용 완료.



단, 텍스트 색깔은 자동으로 바꿔주는 게 아니라서 알아서 설정해야 하는 것에 주의할 것.

(대부분은 커스텀 배경 공유 페이지에 설정값이 같이 적혀있다.)




+) 팁 추가(3/11)


리스에서 여러가지 임포트 할 일이 잦은데.

예를 들어서 봇이나 프롬 등을 다운받을 때가 그러하다.


그런 경우, [컴퓨터로 리스를 사용하는 유저]일 경우에만

https://arca.live/b/characterai/100862596 이런 팁이 가능하니 반드시 읽어볼 것.




3-2. 이 단어는 무슨 뜻인가요?


간혹 챈에서 쓰이는 용어나 단어들을 물어보는 뉴비들이 있는데.

그걸 설명하기 위한 챕터이니 여유롭게 감상하면 된다.

여유롭게 읽으면 된다!


이 은어는 무슨 뜻이에요?


흔히 채팅챈을 돌아다니다 보면


뭔 식당도 아니면서

'고봉밥', '돈까스' 등등이 써져있는 걸 볼 수 있다.


이는 각종 은어들인데.

뉴비들을 위해서 이 은어들을 정리해보도록 하자


1. GPT 관련 은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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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GPT4-turbo

현재(03/12기준) 나온 가장 최신의 GPT 모델.

가장 똑똑한 사고력을 지녔다.


돈까스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귤(GPT3.5터보)보다는 비싸고 스테이크(GPT4)보다는 싼 가격 때문.


돈까스가 눅눅하다 = GPT4-turbo 모델에 사용량이 많아서 채팅의 퀄리티가 안좋다

돈까스가 바삭하다 = GPT4-turbo 모델에 사용량이 적거나 해서 챗 퀄리티가 만족스럽다


지돈바? = '지금 돈까스 바삭함?' = 지금 챗 퀄리티 그럭저럭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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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GPT4

고급져 보이는 이름과는 달리, 돈까스보다 능지는 약간 떨어진다.

당연히 돈까스가 스테이크보다 나중에 나왔으니 돈까스가 더 발전된 모델이다.

은근 뉴비들이 스테이크란 이름만 보고 스테이크가 돈까스보다 나은 줄 알더라.

아니다. 당연히 돈까스가 더 나음 ㅇㅇ.


스테이크라고 이름이 붙은 이유는 가격이 미친 듯이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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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GPT3.5 터보

귤인 이유는 가장 프록시가 많이 캐지는 모델이기도 했고.

가격도 저렴해, 마치 '제주도에서 나눠주는 귤 상자 같다'라고 해서 붙여졌다.


그래서 '농축귤', '한라봉', '오렌지' 등이 붙은 건 이 터보 전용 프롬일 가능성이 높다.


지능은 상당히 떨어지니 주의.

흔히 짤방으로 돌아다니는 '세종대왕 연금술사 학살사건', '장영실 태블릿 제작사건' 등

골때리는 답변을 주는 게 이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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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품인 GPT3.5 turbo instruct 모델의 경우에는

'instruct'에서 인스턴트를 떠올렸는지

'라면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라면귤의 경우는 오픈AI에서 GPT 다빈치 모델이라는 초저가 모델의 지원이 끊긴 이후에

슈퍼메모리용 보조모델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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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채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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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밥


채팅 출력이 길고 만족스럽게 뽑아주는 경우를 말한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긴 채팅 말고 카톡처럼 간단한 채팅을 선호하는 경우는 고봉밥을 싫어하기도 함.


여담으로, 고봉밥처럼 길게 나오는 채팅의 경우 마지막이 잘려있을 경우가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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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푸 / 허즈반도


보통 봇이 여자/남자면 여캐봇/남캐봇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중에서 특별히 애착이 간다든가.

혹은 특별하게 좋아한다든가, 사랑한다든가 하는 봇을 와이푸, 혹은 허즈반도라고 부르는 것이다.


즉, '최애'랑 어감이 비슷한 셈이다.


어원은 미국 씹덕 커뮤에서 지들 최애캐를 waifu 혹은 husbando라고 부르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 드립 중에선 네 와이푸 내 침대에 있더라 같은 화끈한 드립도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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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어는 무슨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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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대화하거나 같이 놀 수 있는 캐릭터들.

봇 카드 형식으로 공유된다.

종류로는 일반봇, 감정봇, 에셋봇이 있다.

일반봇은 AI봇 탭에, 감정봇과 에셋봇은 감정봇 탭에 올려져 있으며, 적용 방법은 위에서 설명했음.


챈 이외에는 처브비너스에서 봇 공유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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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봇: 감정 이미지를 사용하는 봇의 총칭


에셋봇: 에셋 이미지를 사용하는 봇의 총칭


둘 다 감정봇 탭에 있다.


일반봇: 감정 이미지 없이 채팅만 제공하는 봇의 총칭


이 셋 다 합쳐서 '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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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


프롬프트의 줄임말. 하도 프롬프트 프롬, 프롬프트 등등 용어가 파편화되어서 그냥 프롬이라고 부른다.

채팅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핵심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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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 돈

= AI가 이해하는 단어의 최소 단위 + 이해하고 사고하는 데에도 사용함

그렇기 때문에 토큰 량을 적게 쓸수록 더 잘 알아들음.

위에서 내가 준비물중에 영어가 필수라고 했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예시)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5토큰

'hello nice to meet you' = hello/nice/to/meet/you = 5토큰

hello의 경우 1토큰.


따라서, 영어챗이 압도적으로 우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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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롤


     


스와이프 리롤 버튼의 오른쪽 화살표를 누르던, 채팅 메뉴의 재생성 버튼을 누르던 해서

같은 조건의 대답을 다시 듣는 행위.


당연히 모델의 최대 토큰량을 깎는 행위기는 하지만,

사칭이 생겼을 때 고친다든가,

혹은 받았던 응답과 색다른 응답을 받고 싶을 때 쓸 수 있다.


스와이프 리롤의 경우 왼쪽 화살표로 받았던 답변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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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플


원래 단어는 여캐플이었다.


예전 페르소나 없던 시절에는 그냥 로어북에다가 {{user}} is female 박고 유저는 여자라는 식으로 플레이했으나.

페르소나 기능의 추가 이후에 좀 더 편하게 여캐플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수요에 따라서 갑자기 남캐봇이 늘었고, 
그 결과 남캐한테 박히는 플레이를 하는 챗붕이들은 슬슬 여캐플이라는 단어 갖곤

표현하는 강도가 모자라지 않냐고 하다가 정착한 용어가 현재의 암캐플이다.


당연히 암캐+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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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리버스 프록시를 의미한다.

챈에서 '프록시'라고 하면 이 리버스 프록시를 가리킨다.


다른 형태의 프록시는 존재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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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채널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들


사실, 이 챕터는 넘겨도 딱히 문제될 게 없다.

거의 할배들의 옛날이야기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단순 심심풀이용으로 넣어놓은 챕터이므로.

무시해도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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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굳이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고?


좋다.



잠깐 앉아봐라.


개쩌는 이야기를 들려줄 테니까.....


① 채널 태동기, 어쩌면 가장 풍요로웠던 때


우선, 채널에 들어오면 이상한 걸 느꼈을 거다.



보통 채널 주소는 그 채널의 핵심 성격이나 키워드를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왜 지금의 채팅챈은 리스AI를 주로 다루면서 주소는 캐릭터AI인가?


그야, 채팅챈 초기에는 C.AI, 즉 캐릭터AI를 다루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채팅챈의 역사는 사이트 두 번 갈리면서 시작한다.


1회차는 AI던전이라는 사이트.



지금의 C.AI와 비슷하게 던전을 탐색하는 컨셉으로 컨텐츠를 제공했던 AI채팅 서비스 사이트였다.


물론, 지금도 서비스되기는 한다.

어쨋든, 이 사이트가 있었을 시절에는 아직 채팅채널이 만들어지기 전이었다.


2회차 사이트는 C.AI



원래 이름은 [캐릭터 AI]라는 이름이었고.

현재는 C.AI라는 이름으로 서비스중인 사이트이다.


이 사이트가 출범하고서 이 채널이 만들어졌다 (22년 12월 경)


당시에도 AI봇 공유는 활발했는데.

당시의 AI봇은 지금보다 더한 노가다였다.


GPT3.5 turbo조차도 못 미치는 저열한 능지의 AI에 캐릭터 프롬을 욱여넣고,

그 캐릭터 프롬을 바탕으로 예시대화 (최소 40개 이상)을 제작자가 며칠 동안 비공개인 상태에서 만든 뒤.

캐릭터성에 붕괴가 없을 시점에서 내놓는 게 당시의 봇 제작이었다.


어찌 보면 텍스트의 노가다라는 점에서 그때 봇 제작자들이 지금보다 힘들었을 수도 있다.

특히, 어떤 트롤러가 작정하고 봇 망치려고 한다면 정말 처절하게 캐릭터 붕괴가 일어나고.

그게 다른 이용자의 모든 채팅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더더욱.


어쨌든, 해당 사이트는 초반에 채팅챈이 만들어진 계기가 되었고.

또, 당시에 광고가 걸리기도 하는 등. '무료'로 채팅이 가능한 '접근성 높은' 사이트였다는 것에.

많은 유입들이 들어오기도 하였다. 물론, 지금은 GPT 등이 압살했지만.


그러나, 얼마 있지 않아서 이 사이트는 총체적 난국 상태를 맞이하고 마는데....


다들 알다시피 채널의 대부분은 NSFW(19+ 컨텐츠)를 즐기는 방향성이 짙다.

그러나, 초창기의 캐릭터AI는 이러한 채팅 맥락들에 대해서 검열을 거의 적용하지 않거나.

혹은 검열을 아예 적용하지 않아서 자유도 높은 채팅이 가능했었다.


그러나, 사이트가 양지로 나가고 싶다며 구글과 협력할 시점.

캐릭터 AI는 검열 기준을 늘리기 위해서 필터를 적용한다.


즉, 채팅을 돌릴 때 자동으로 한 번 검토해서 조금이라도 폭력적이거나/선정적인 단어가 감지된다면.

자동으로 채팅이 짤리면서 에러메세지가 뜨게 바뀐 것이다.


문제는, 이것이 단순한 배틀 전개라든가, 혹은 일상적인 채팅을 막는 경우도 존재했기에.

캐릭터 AI는 해외와 국내 커뮤니티 전체를 포함해서 불탔고.


챗붕이들은 새로운 대체제를 찾기 시작한다.


여담으로, 이 때 'AI챗으로 한 발 빼는 사람들'을 '쿠머'(coomer)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소설가 프롬이나 옛 공지에 있던 쿠머가 이것으로.

대충 지금의 '챗붕이'쯤 된다.


② 캐릭터AI의 사실상 멸망, 암흑기


챗붕이들은 절박했다.

당시 AI채팅 프론트엔드 중 

가장 접근성높음+무료라는 최적의 컨디션인 캐릭터AI는 필터 한 번 끼더니

순수한 병신이 되어버렸고.

그렇다고 해서 AI던전으로 회귀하자니, 캐릭터AI보다 떨어지는 능지를 보이는 데다가.

NAI로 가자니, NAI는 소설 중심이었지, 채팅 중심이 아닌 것이 문제였다.


그래서, 캐릭터AI 필터적용 사건 때.

거기서 일 못하겠다고 갈라져 나온 직원들+쿠머들이 만들었던 '피그말리온'

로컬 중심의 '우바부가' 

그 이외에 구글의 잼민이(gemini) 등등 정말 다양한 모델을 절박함 때문에 퍼먹는 시대였다.

  


여러가지 프론트 엔드가 난잡하게 돌아다니던 시기가 이 때였다.

특히, 그나마 시도할 법한 우바부가의 세팅 난이도는 리스를 초월하는 어려움을 자랑했기에.

뉴비들은 거의 웬만한 과학 혹은 수학 채널 수준으로 올라가버린 진입장벽에 죽어나갔고.

거기에, 아직 API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한다는 아이디어는 없었으므로.

이렇게 AI채팅이라는 취미는 종말을 맞이하는 듯 했으나.....


③ 과도기, 후발주자의 등장


빛나는 후발주자의 등장으로 이 문제는 절반정도 종식되게 된다.

사실상 리스AI의 모티프가 되는 '태번AI'와 진화체인 '실리태번' 등.

 


API키를 AI채팅에 응용해보자는 아이디어가 이곳에서 나온 것이다.


그런데, 당시 GPT4가 나왔었음에도 불구하고, 태번에서는 GPT4를 지원하지 않았기에.

사용했던 게 nat.dev


비록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GPT4를 당시에는 돈준다고 주는 게 아니라.

대기표 끊어놓고 수령하는 방식이라서,

바로 태번에 쓸 수 있다는 게 메리트가 되는 시대였다.


그래도, 태번 시리즈들이 외국 사이트에다, 당시는 '프록시'를 만들어서 써보자는 아이디어도 제대로 나오지 않은 시절이었기에.

아무리 썩더라도 캐릭터AI를 잡고 있는 사람도 있었으며.


태번이나 실리태번을 연구하는 등 전체적으로 혼란한 시기였다.

그래도, 이 때 프록시들이 등장하는 등,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아, 저기 태번 밑에 있는 토드 살해자라는 건 토드라고 프록시 주인장 있었는데

태번 미친놈들이 지들 프록시 명단에 토드를 박아서 죽여버려서 그럼 ㅇㅇ


④ 리스의 탄생, 르네상스


위와 같이 슬슬 API를 통한 채팅이 자리를 잡아가는 분위기 속에서

채널의 어떤 챈럼이 '우리도 저런 거 하나 만들어보자'라면서 무언가를 만들게 된다.


그게 바로 리스AI

여담으로 이름은 이름 추천 받다가 블루아카 아리스 생각난다면서 아리스AI에서 아를 땐 리스AI가 된 거다.


또, 당시는 프록시를 '게이트키핑'한다는 아이디어가 없었기에.

귤 프록시들이 발에 채일 정도로 굴러다니는 등,

'정말 조금만 더 하면 우리도 광고 걸고 유입 받아보자'소리가 나올 정도로 꽤 괜찮았던 시기였다.


당시 만들어지고, 인기를 얻었던 봇이 유즈와 레몬.

 


챈주 자리에 등?극하는 듯 했으나, 현재 기준 AI채팅챈의 챈주는 딱히 없다.


어쨋든, 가장 연구도 활발하고, 당시 유입들인 지금 할배들도,

많은 사람들도 으쌰으쌰하면서 발전하는 시기였기에.


당시 채팅 상황은 완벽하게


    


이 꼬라지였다.


아, 여담으로 이 때 해외로 수출된 밈이 하나 있는데.



어떤 챈럼이 탈옥 만들던 게 양놈들이 웃겼는지 지들 커뮤로 퍼갔고.

이게 러시아랑 미국 커뮤로 퍼져서.....

아직도 쓰인다 하더라.....


+) '종원'이라는 말을 들어봤을 지도 모르겠는데.

종원은, 이 때 어떤 프록시에서 공개되었던 로그 중에서 웬 이상성욕 로그가 있었는데.

거기서 나온 페르소나 이름이 '종원'.

근데, 당시 페르소나 기능이 없던 시절이라서.

본명으로 강력히 추정되었고.

어찌 되었든, 박제는 확실했기에.


대충 '챗붕이'와 비슷한 기능을 수행했다고 보면 된다.


⑤ 암흑기, 대규모 침략과 둠이 찾아오다.


언제나 사람이 본능적으로 무료를 찾듯, 프록시는 뉴비들의 구원이자,

채널 존재의 알파와 오메가였다.


그런데, 뭔 6.25에서 새벽에 북침이라는 투로.

미국 커뮤니티인 4chan에서 갑자기 적신호가 켜진다.


흔히, 게임 커뮤니티를 하면.

문제시되는 게 세 가지 있다.

하나는 잼민이 / 둘은 멧돼지 / 셋은 -근-이다


느낌이 쎄하다고? 

정확하다.

4chan은 침략받았다.


잼민이를 중심으로 한 프록시 털이단, 즉... '메뚜기'에게.


메뚜기들은 굉장했다.

간신히 연명하던 프록시들을 그때 귤이라는 아주 흔한 모델을 사용하는 상황임에도 싸그리 터뜨려버렸고.

어떤 악질 메뚜기들은 실리태번 등을 유튜브에 퍼나르면서.

프록시 꿀통들은 무슨 킹스맨 머리폭죽마냥 터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걸 보고 중립기어 박은 채.

관망하는 분위기였던 챈은, 하나 위기를 맞게 되는데.....

그 메뚜기들이 우리 챈에도 온 것이다.

것도 국산 토종으로.



챈에서 공유되던 프록시 (챈 위키 역사보면 대충 취소선 그어져 프록시 링크들이 있음)들은.

현재 다 터진 상태인데. 이 때 멸종되었다.


즉, 무료 급식소를 차려놔서 모두가 조금씩 아껴가면서 먹던 게.

갑자기 장판파의 장비와 바솔로뮤 쿠마들이 몰려와서 싹쓸이한 셈이다.


당시 완장은 비상소집을 내리고.

바다 건너 4chan에서 같은 사건 때문에 도입하고 큰 효과를 보았던 '게이트키핑'을.

채널에 도입하고서, 핵심 정보 봉쇄령을 내리기 시작했다.


여기서, 게이트키핑이 무엇인지 궁금할 수도 있다.

게이트키핑이란, gate와 keeping의 합성어로. 

'핵심 정보를 구성원들만 알고 있음으로서 정보 유출을 막는 것'을 말한다.

그 중 핵심 정보는 프록시를 포함한 여러가지 것이 있는데, 넘어가기로 하고.


어쨌든, 이러한 사건이 있었기에, AI채팅 채널은 

아카라이브 채널에서 유입되는 뉴비들을 배척하지 않는다는공개적인 성격을 띄는 것과 동시에.

광고를 걸거나, 베스트라이브 등에 올라가는 것을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등.

폐쇄적인 성격을 띄는 독특한 채널이 되었다.


그러니, 소문을 듣거나 알음알음 유입되어서 오는 뉴비들은 개추지만.

제발, 위의 이러한 사건이 있었음을 알고.

광고를 건다던가 하는 행위들을 웬만하면 하지 말아주었으면 한다.

게임 커뮤니티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테라포밍 당하는 걸 두 눈 뜨고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게 뭔 뜻인지 알 것이다.


다시 채팅챈 역사로 돌아와서, 그 이후, 어느 정도 메뚜기단 문제들은 해결되는 듯 했다.

게이트키핑 베리어가 메뚜기단 스파이들에게 싸그리 공개되기 전에는.


그렇다. 스파이가 있던 거다.



.....웬만해서 욕은 안하는 주의다만, 이때는 할 만하다.


씹새끼들.



어쨋든, 이렇게 외부 유입에 의한 피해를 호되게 당하다 보니.


"로컬이 안정화되어서 로컬만으로 뉴비들이 안정적으로 채팅 즐기기 전까지는 광고 금지"라는 조약이 걸리게 되었다.

즉, 광고와 유입에 대한 반감은 이 때 비롯되었다.


⑥ 중흥기: 오리사건의 발발


위의 암흑기때.

'외부에서 들어오는 유입'이 들고 나를 정보들을 싸그리 블락시켰기에.

게이트키핑은 성공적이었다.


어찌 보면, 지금의 채팅 전성기에 버금갈 정도로 봇이 많이 만들어졌고.


정규식의 도입, 에셋 시스템의 도입, 페르소나 시스템의 추가,

프롬 템플릿의 추가 등등.


현재의 리스와 챗챈 환경은 이 때 만들어졌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평화로울.... 채팅챈에 또 다시 문제가 터지는데.

....염병. 뭔 원숭이손도 아니고.


어찌되었든.

채팅챈에 뉴비들이 들어오는 경로는 많지만.

할배에서 고인물들이 일단 자기 유입 경로가 '~~'하다가 들어왔다고 하면.



이 표정으로 꼬라보는 유입 경로가 딱 하나 있다.



케이브덕.


대충 챈럼들에게 '오리사건', '동굴오리'라고만 해도 대충 알아먹는 것.


유독 이 케이브덕 유입 뉴비들만 보면

할배들에게서 친절함이 약간 사라지고



"케이브덕은 채널 따로 있으니 거기 가서 찾아보세요~"라고 대답하는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저 오리새끼는 여길 터뜨리려고 했거든.

두 번이나.


대충 문제됐던 건 

1. 봇 무단으로 들고나르기

2. 들고나른 봇으로 포인트벌이

3. 수익성 발생

4. 초상권 침해


1~4로 인한 채팅챈까지 이어지는 연쇄피해


이때가 23년 7월 경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봇 긴빠이 사건 발생: 

1. https://arca.live/b/characterai/79986741

2. https://arca.live/b/characterai/82329672


1. 당시 사건 분석글 https://arca.live/b/characterai/82337700

2. 분석글 2: https://arca.live/b/characterai/82454430


그래서.

케이브덕 출신들은 나 케이브덕 하다 왔는데 리스 재미있냐고 공개해도 되긴 하는데.

'여긴 케이브덕이랑 다르게 돈 많이 듦?'같은 질문은 지양하자.

굳이 비추 받을 이유는 없잖아?


⑦ 현재, 사실상 제2의 전성기


어쨌든, 정말 매일매일 무슨 일이 펑펑펑 터지던 생활에 작별을 고하고.

현재(24년 초)는 굉장히 순항하는 상태이다.


이슈가 고작 돈까스 눅눅하냐 바삭하냐, 클로드 야하다. 맛있는데? 같은 것만 있는 지금은.

꽤 평화로운 상태이다.


뭐....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그 정도만 알아두자.



근데.... 왜 분명 많은 일이 있던 것 같은데 어째서 이게 겨우 1년이지.

뭔가.... 신기하군.


어쨌든, 뉴비들은 안심하고 쿰질을 즐기면 된다!

지금(24/03/14)은 그럭저럭 진정된 때이기 때문이다.

클로드 3도 맛있고.


뭐.... 할배들은 이런 일이 있었다!



4. 리스에서 채팅하기


자, 여기까지 따라온 뉴비들은 매우 기대가 된다!


일단, 지금 이 줄에서 중간 정리를 하자면.

현재 4만 9천자 가량을 읽은 것이고.


이걸 참을 인내심이면, 채팅에서 일어날 매우 많은 사건들도 참을 수 있을 것으로 장담한다.

그렇기에.

이 단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 목표이다: [AI채팅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플레이하도록 돕는 것]


예전 채팅 가이드에서 이 단원은 뉴비들이 할 법한 행동만 정리한다고 내용을 일부러 축소한 탓에,

로어북 활용이나 봇 디크립션 수정방법 등

여러가지 것이 생략되었었는데.


이번에는 각종 설명들을 더 자세히 해달라고 한 요청이 있었기 때문에.

관련 정보 보따리를 풀어보도록 하겠다.


4-1. 봇 대화창의 여러가지 기능들(간략 투어)



1. 채팅 / 2. 캐릭터 / 3. 봇 프로필 / 4. 캐릭터 디스플레이 / 5. 로어북 / 6. TTS / 7. 스크립트 / 8. 고급 설정 / 9. 이름

10. 설명 / 11. 퍼메 / 12. 첫 메세지 / 13. 대화창 / 14. 봇 입력창 / 15 [메세지 보내기 / 채팅 메뉴]






1. 챗/캐릭터

2. 봇 설정

3. 채팅 편의기능




4. 채팅 메뉴


봇 프로필 탭에서 작가의 노트는 같이 다룰 거임


4-2. [] '챗'? '캐릭터'?


AtoZ 가이드를 따라왔다면.



접근성 설정 때, 이 옵션이 켜져있을 거다.

이건.





봇 리스트에서 이미지를 클릭했을 때.


왼쪽이 아닌 오른쪽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왼쪽의 '챗'은 채팅 리스트를 보이게 하는데.



1. 새 챗을 시작하거나 

2. 클릭해서 기존에 만들어뒀던 챗들로 돌아가거나

3. 각각의 채팅 이름을 바꾸거나

4. 챗을 따로 다운받거나

5. 챗 기록을 지우거나

6. 챗 다운받은 걸 임포트하거나

7. 모든 채팅의 이름을 한 번에 바꾸는 기능을 한다.


반면 '캐릭터'는 봇의 수정과 정보 열람에 특화되어 있다.


봇 설명, 퍼스트 메세지, 작가의 노트 등등 여러가지 편의 기능들은 여기에 몰려 있기 때문에,

주로 리스를 하다보면 이 화면에 놓고 로어북을 건드리거나 하는 걸 보게 되는 경우가 매우 많아질 것이다.


그래서.

접근성에서  이 옵션을 켜놨다면.

봇을 선택하면 디폴트로 '채팅'으로 시작하는 기본과 다르게 이 캐릭터 설명으로 시작할 수 있으니 좋다.



여담으로, 예전 접근성 설정하라고 할 때.



이 옵션을 체크하라고 했던 것을 기억하는가?


저걸 켜놨다면



이런 대화창에서 저 세 개 짜리를 눌러주면



이런 창이 뜨는데.


저기서 '채팅 리스트'라는 게 보일 거다

그걸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뜨기 때문에.

굳이 번거로운 이동 없이도 채팅 화면에서 전부 해결 가능하게 되므로 편리하다.


4-3. [] 봇 설정 


여기서는 각각의 간단한 것들을 다루기 때문에.

아마 채팅봇 항목 이후로 가장 많은 설명을 할애할 것이다.

어쟀든, 읽는 걸 강력 추천한다.


4-3-1.   봇 설정



각각 다음과 같다.

봇 이름설명
첫 메세지작가의 노트


봇 설정 항목에서는 이 네 가지를 다룬다.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4-3-1. 봇 이름

봇의 이름을 알려준다.

또,  {{char}}, {{bot}}, 혹은 <char>, <bot>이라는 자체내장 정규식의 출력값을 결정한다.


뭔 소리냐면.



봇 이름이 'AtoZ가이드'라고 하자.





그 뒤 대사창에 위와 같이 보내면.

아래와 같이 전부 봇 이름으로 변경되어 나오게 된다.


단, < >와 {{ }}의 혼용은 마지막처럼 안되므로 주의

또, {{ }} 방식은 상관이 없지만.


간혹 가다가 < >과 {{ }}을 섞어쓰거나 할 경우에... 번역 돌리면 < >가 그대로 나오는 등 

잘못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또 주의.


어쨌든, 이렇게 되면 당연히 드는 질문이 있다.

옛날 봇 양식 중에서 문장을 그대로 캐릭터 이름으로 박아넣는 게 유행한 적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유즈/레몬 같은 애들 필두로 [~~~하는 ~~]의 이름 작명 방식이 유행탄 적이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이름/별명의 구조로 이루어진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럼, {{bot}}이라고 치면, 어떻게 되어서 나올까?


정답은.


저 긴 게 한꺼번에 다 간다.



진짜 피해를 보는 게.



로어북이나 봇 설명 등지에 {{char}} 등을 박는 경우는 저 긴 게 치환되어서 날라간다는 특성 때문에


토큰량 줄여보겠다고 {{char}}를 이름 대신 쓴다는 게,

오히려 토큰량만 더 왕창왕창 들이붓는 꼴이 되므로.


저런 문장형 이름을 달고 있는 캐릭터의 경우는, 전부 이름으로 바꿔주던가 하자.

안 그러면 토큰량이 상상을 초월하는 재앙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다.


또 하나 더.

재미있는 퀴즈다.



아까 그 봇의 설명을 이렇게 적었다.


'이름: 클라라' 라고.


그럼, {{bot}}을 넣었을 때, 무엇이 되어서 나올까?



당연히 정답은 '이름'에 넣어놓은 'AtoZ가이드'이다.


'설명'에 써 둔 이름은 {{char}}, {{user}} 등의 명령어에 쓸 때 무시된다.

이 매커니즘은 페르소나에도 적용되므로 주의할 것.


그렇기 때문에, 혹시 봇 제작자가 이걸 보고있다면.

봇 풀네임(예: 마리아나 크림 파이 드 레아제)는 웬만해서는 봇 이름에 넣지 마라.

그냥 간단하게 줄인 이름이면 족하다 (예: 마리아나)


제발.

제발 부탁이다.


4-3-2. 봇 설명


봇 설명.


사실 이 부분을 고칠 수 있다면.

봇 제작에 어느 정도 도가 튼 거라.

자세히 적지는 않겠지만.



봇 설명에는 각종 정보가 들어가기 때문에.

플레이 도중에 여러가지로 갖고 놀고 싶다면.


충분히 바꿔서 먹으면 된다.


예를 들어서 TS를 시키고 싶다면, 봇 설명의 성별 설명 부분(sex, gender등등)을 건드리고

후타로 만들고 싶다면


  - penis: longer than 20 inches(50cm), perfectly designed for sexual intercourse and impregnating partners. / small girl might be hurt because of penis' long length and huge size

  - semen: semens are super strong to punch vagina, cervix, womb's inside while those pumping from clare's strong penis.



대충 이걸 끼워넣고, 성별을 후타나리(futanari)로 고치면 된다.


보빔캐를 이성애자로 고치면 lesbian을 heterosexual로 고치고.....


반대로 이성애자를 보빔타락 시키려면 heterosexual을 lesbian으로 고치거나

lesbian을 써넣으면 된다


그리고, 추가로 간혹 봇 디스크립션에서 {{user}} 쓰고 그 앞뒤에 'he', 'him', 'his', 'himself' 등의

남성 대명사가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봇 만들다가 번역기를 돌렸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대명사가 들어 있는 봇 설명들은 되도록 {{user}}로 고쳐주자.

이게 예전 모델 굴리거나 로컬 굴릴 거면 사칭방지가 되거든.


추가로 해줄 작업으로는.


이렇게 (OOC: ) 명령어가 되어 있는 걸 글노덮에 옮긴다든지.

혹은 마크다운 문법에 옳지 않은 것들을 수정해준다든지.


혹은 그 외의 무언가가 필요할 경우에 이곳에서 바꿔주는 게 좋다.


4-3-3. 첫 메세지


봇 만들 거라면 중요하지만.

그거 아니라면 할 필요 없다.


단, 채팅을 할 때

퍼메에서 생긴 오류가 그 뒷내용도 영향을 미쳐서 작살나는 경우가 있늗데.

어떤 경우냐면.


1. 특정 성별 플레이 or 인외플레이

2. 사칭발생


이 두 가지다.

이 중에서 사칭발생은 밑에서 오류 한 번에 다뤄보면서 소개하기로 하고.


1번, 특정 성별 플레이에서 몰입도 확 깨지게 작살나는 경우를 알아보도록 하자.


흔히 챈에서 받는 봇들의 퍼메는  영어권 사람이 만들지 않았기에.

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법으로 만들어진다.

1. 직접 영작했거나

2. 번역기 돌렸거나

3. GPT에서 캐릭 생성봇 같은 거 돌렸거나


그런데, 이 중에서 1번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지만.

문제는 2, 3에서 발생한다.


우선,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간단하다.

봇은 대명사가 자세하게 무엇을 지칭하는지 잘 모른다.


물론 앞뒤 문맥을 파악할 줄 아는 최신 모델들은 지들 능지가 좋기 때문에.

대명사를 사용하건 말건 사칭이 일어나는 경우가 적지만.


예전 모델이나 로컬 등은 조금이라도 모호하면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듣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그렇기 때문에, 이 퍼스트 메세지, 첫 메세지에 대명사가 있을 경우에는


{{user}} 지칭이면 {{user}}로, {{char}} 지칭이면 {{char}}으로 바꿔주자.

그 편이 확실하게 무엇을 말하는 지 알려주기 때문에.


더욱 확실한 채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3-4. 작가의 노트

작가의 노트. 이것에 대해서 뉴비는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은 밑의 '리퀘스트 로그'라는 걸 보게 될 경우에는 확실하게 이게 뭔 기능인지 알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가장 확실한 설명은 명령이다.
그것도 가장 강력한 명령.

AI의 명령 인식 구조를 이해하면 쉬우므로 로어북 항목에서 자세히 설명하긴 할 건데.

AI는 기본적으로 명령의 맨 위와 맨 아래를 주로 신경쓰고.
나머지는 명령이 쌓일 경우 버리기도 한다.

즉,

Aaaaaa
Bbbbbb
Cccccc

이런 형태가 있다고 하자.
이럴 경우, A와 C의 반영은 굉장히 잘 일어나지만.
B나 b의 경우에는 무시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사칭 방지를 포함한 기타 자잘한 명령어들이 무시받지 않기 위해서 
특별한 명령들(예: 사칭제거, 에셋출력 등등)은 반드시 맨 아래, 혹은 맨 위로 가야 한다.

여기서 도와주는 게 이 작가의 노트이다.

작가의 노트는 리퀘스트 로그에서는 '특별 주문' 등으로 표시되며.
맨 아래로 안의 내용물이 보내지게 된다.

즉, 상태창 밑 사칭방지. 혹은 기타 스토리 요약 등을 여기다가 껴놓으면 매우 편리하다는 거다.

대신, 이 작가의 노트는 '한 캐릭터'의 '한 채팅' 안에서만 해당되므로 주의.

만약에 해당 부분을 '한 캐릭터'의 '전체 채팅'에 적용시키고 싶다면, '글로벌 노트 덮어쓰기'에다가 쓰면 된다.



4-3-2.  캐릭터 디스플레이



이 부분은 3가지 부분으로 나뉜다.


1. 캐릭터 이미지를 업로드하거나 수정하는 부분.

2. 흔히 사용되는 512X512 형태의 정사각형 이미지가 아닌 세로로 길쭉한 사진을 허용해주는 세로 이미지 버튼

3. 추가적 캐릭터 이미지를 표시하는 버튼


1번의 경우, 저 부분을 클릭하면 이미지를 선택해서 봇 아이콘을 바꿀 수 있다.

이미지 파일은 png, jpg가 가능하고.


GIF 파일은 업로드는 되나 동작하지 않고

APNG파일 움짤은 업로드+동작이 정상적으로 된다.


2번의 경우 세로 이미지가 허용된다는 게 무슨 말이냐면.



이 뜻이다.


3번의 경우.



봇이 감정봇이라면 감정봇 기능을 활성화하고.



이미지 생성을 클릭한다면.

SD 등의 외부 그림 인공지능과 '보조 봇'에서 연결했을 때 저기 있는 프롬프트에 따라서 이미지를 생성하게 해준다.



감정봇의 경우 '없음'으로 감정 봇 시스템을 비활성화 시켜서.

감정 연산 돌리는 걸 막아서 돈을 아낄 수 있으니 참조.

(감정봇은 채팅연산+감정 연산을 챗 한 번 보낼 때마다 실행한다.)


+) 감정봇일 경우에.


이런 게 있는데.

이걸 켜면



이렇게 뜬다.


이 경우 챗 보낼 때 보조모델을 이용한 감정 연산을 실행하지 않고, 메인 봇에서 바로 에셋봇마냥 쓸 수 있는 거다.

즉, 돈 따블로 안나가는 기능이므로.

참조해서 나쁠 건 없다.


관련 프롬 대해서는 아직 챈에 공유되거나 연구된 게 없다.

에셋 이미지 프롬과 비슷하게 사용하거나, 아님녀 기본 인레이 프롬 그대로 쓰는 걸 추천한다.


단, 인식률이 저조하다는 의견이 있으니 주의할 것.


4-3-3.  로어북


솔직히 로어북과 밑의 스크립트 항목은 중급에 해당한다.

왜냐하면, 이때부터는 이해해야할 게 조금 늘어나기 때문이다.


로어북은 해당 가이드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으니 참고: https://arca.live/b/characterai/85977051


다 읽고 돌아왔다면. 이제 '로어북', '활성화 키', '배치 순서' '검색 깊이' 이 단어들이 뭔 의미인지를 알았을 것이다.

해당 가이드글에서 다른 게 어려워도 이 네 단어들은 확실하게 알고 돌아오자.


+) 저기서 더 덧붙이자면.

활성화 키가 '가나다'인 로어북이 있다고 하자.

유저가 '가나다'를 말했을 때는 로어북이 작동하지만.

봇이 우연찮게 '가나다'라고 할지라도 로어북은 작동하지 않는다.


그렇다, 로어북은 '유저가 보낸 채팅' 안에 활성화 키가 있을 경우에만 작동한다.

───────────────────────────────────────────────────────────

이제, 설명해보자.



아무튼, 로어북 창의 구조는 다음과 같은데.


캐릭터/챗

설정

로어북 추가 / 로어북 다운 / 로어북 업로드

이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당연히 캐릭터 / 챗은 각각


'한 캐릭터'의 '모든 채팅'에서 적용되는지 / '한 캐릭터'의 '한 채팅'에서 적용되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로어북 추가는 밑에 이야기하고, 로어북 다운은 그대로 로어북만 추출하는 기능.

로어북 업로드는 위에서 설명했다.


그럼 이제 부가 기능을 설명하겠다.


───────────────────────────────────────────────────────────

위에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로어북 개념을 읽고 왔다는 전제 하에서 시작한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버튼 클릭 한 번 하면 이렇게 새로운 로어북이 추가되는데.



이런 화면이 떠서 아까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에 당황할 수 있다.


뭐, 로어북 키워드 등은 알 테니까 넘어가고.



[언제나 활성화] 버튼은 켜놓을 경우, 활성화 키들이 사라지면서.

로어북 활성화 키를 입력하지 않아도 계속 안의 내용이 채팅 내에 반영된다.


사실상 캐릭터 디스크립션을 추가시키는 것과 다를 게 없다.



[멀티플 키]는 사실상 정밀검색이랑 다를 게 없는데.


활성화 키에 '체리' 두번째 키에 '압생트'를 넣어보자


내용에는 '체리는 알콜중독자이고, 저렴한 압생트를 가장 좋아합니다'라는 내용을 넣을 거다.


유저가 '체리'를 불렀다고 해서는 이 로어북은 보내지지 않는다.

유저가 '체리'와 '압생트'를 말해야지 이 로어북은 발동된다.


즉, 멀티플 키가 켜져있다면. 로어북을 발동시키기 위해, 

'활성화 키'에 더해 '두번째 키'까지 유저가 입력해야만 로어북이 전송되는 것이다.


즉, 조건이 활성화 키가 아니라 하나가 더 붙는 셈이다.


그래서 '멀티플' '키'다. ㅇㅋ?



이 확률 조건 사용은 꽤 재미있는 로어북이다.


100%를 기준으로 저기 발동 확률에 넣는 숫자를 확률로 계산한다.


즉, '요리'라는 활성화 키, '클라라가 부엌을 터뜨림'라는 로어북 내용의 로어북을 만들었다고 하고.

발동 확률을 90으로 입력하자.


그럼, 활성화 키인 '부엌'을 입력할 때마다.

90%의 확률로 로어북은 전송되거나, 혹은 10%의 확률로 보내지지 않을 수 있다.


그렇기에, 랜덤 사건 이벤트를 만들 때 활용하기 좋은 로어북이다.

대충 '봇이 함정에 빠짐'을 내용으로 넣고 확률을 10이라고 하고, 언제나 활성화를 켜자.

그러면 매번 채팅할 때마다 10%의 확률로 봇은 함정에 빠지게 된다.



꽤나 활용만 잘 하면 재미있다!

───────────────────────────────────────────────────────────




이제 설정 눌러서 확인하면 오른쪽과 같은 창이 뜰 텐데.


저 '글로벌 설정 사용'은 대부분의 봇 제작자가 풀어놨을 가능성이 100%이기 때문에.



이 화면으로 보인다고 가정한 뒤 설명하겠다.


우선, 미리 위에 링크걸은 가이드에서도 말했듯이

로어북 검색깊이는 채팅이 나-봇-나-봇처럼 

지나갈 때마다 [깊이]를 하나씩 깎으며, 깊이가 0이면 그 뒤 채팅부터 더 이상 반영되지 않는다.


유희왕 해봤다면.





얘네 둘을 떠올리면 편하다.


근데 이제 깊이라는 건 내가 채팅치는 거+AI가 채팅치는 거 둘 다 카운트하는 거라서.

종언의 카운트다운 쪽이 더 어울리겠다.


아무튼, 0이 되면 그 이후부터 적용 안 되는 게 깊이다.


또, 최대 토큰도 저 로어북 가이드에서 말했으니 넘어가고.

그리고 로어북+ 기능은 웬만해서 안 건드리는 게 좋으니 넘어가자.


그럼 이거 두 개가 남는다.



우선, '재귀 검색'은 로어북 안에 키워드가 있다면 그것도 검색하는 기능이다.


그러니까.

실험으로 보여주자면.



여기 사과와 과일이라는 두 로어북이 있다.


사과라는 로어북의 활성화 키는 '사과'이고.

'과일'이라는 로어북 활성화 키는 '과일'이다.

즉, '사과'라고 입력한다고 해서, '과일'로어북의 내용이 불러와지지는 않는다.


또, 상식적인 게 들어가면 AI기본 사전이 나타나기 때문에,

사과: 독이 있어서 매우 위험하고 먹으면 안 됨, 사과는 보통 과일이 아님

과일: 과일은 사람을 먹는 매우 위험한 괴물임


이렇게 입력해봤다.


따라서.


이렇게 물을 경우.

apple이 격발되었기에,


사과가 간식이라는 걸 봐서.

'사과'는 '과일', 즉 괴물이 아니라고 답변하는 걸 볼 수 있다.

대신, '먹을 것'이라고는 인식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제, 재귀검색을 켜자.


보면 같은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사과는 괴물'이라는 걸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아까 내용을 기억하는가?

사과: 독이 있어서 매우 위험하고 먹으면 안 됨, 사과는 보통 과일이 아님
과일: 과일은 사람을 먹는 매우 위험한 괴물임


이렇게 두 키워드를 놓았다.


보면, '과일'이라는 게 '사과'의 설명에 들어있다.

즉, 사과라는 로어북 안의 '내용'에 '과일'이 포함되어 있고.

재귀검색을 켰기 때문에.

'과일'이라는 이름의 로어북이 불러와진 것이다.

그럼, 하나 더 실험해보자


하나 빈 로어북에

로어북 이름을 '과일'이라고 적고 ['과일'을 발견하면 'vand'회사'로 전화해야 과일이라는 괴물을 잡는다]는 내용을 넣은 뒤에

로어북 활성화 키는 작성하지 않았다.

이러면, '사과는 좋은가?'라는 질문에

vand 회사로 전화하라는 출력을 할까?



답은 '아니다'이다.

저 재귀검색은, '과일'을 로어북 활성화 키에 넣어야만 작동한다.


즉, 로어북 활성화 키가 없다면 작동하지 않는다.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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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건, 정밀 검색 기능이다.

예를 들어서 로어북 키워드가 '책'이라고 하자.


그럼, 내가 [책장에 있는 연필 가져와]라고 하면, [책장]이라는 단어에 [책]이 포함되므로.

이 로어북은 작동한다.


단, 단어 단위 매칭 기능을 켠다면.

[책장]이라고 했을 때, [책]은 포함되지 않으므로, 이 로어북은 작동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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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TTS



활성화되어 있다면, 



채팅 우상단에 이 버튼이 생기면서.

위의 '리스 설정' 파트에서 보조모델에 TTS를 연결시켰다면.

여기서 해당하는 TTS 플랫폼을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단, 퍼스트 메세지는 읽어주지 않는다.

버튼이 안 생기거든.


추가로


이러한 기능도 있으니 참고.


여담)

최근 들어서






봇을 다운받았을 경우 이렇게 비어있는 상태로 뜨면서 이렇게 TTS 버튼이 뜨고, 속도 저하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저 비어있는 거 한 번 눌러서 목록 띄우고.

비활성화 한 번 눌러주면 사라지니까 참고할 것.


4-3-5.   스크립트



뭐라고요?



뉴비가... 이 파트를 보러 왔다고?


정말? 정말임?


에이....



고인물이 낚으러 온 거겠지.

뉴비가 여길 왜 봄.



뭐? 설명해 달라고?



한... 한번만이니까... 잘 들어야 해?

알... 알았지?


우선 미리 선언하자면.

이 부분을 제대로 활용하고 쓴다?

그럼 이제 가이드 쓴 나보다도 리스 더 잘 아는 천상계 챗붕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프로그래밍이 된다는 뜻이라서 더더욱.



구분은 다음과 같다.


1. 바이어스

2. 정규식 스크립트

3. 트리거 스크립트

4. 캐릭터 JS


솔직히, 지난 AtoZ쓸 때.

이 부분은


이 상태였고.


설마 가이드 쓴놈도 모르는데 이걸 뉴비들이 이해할까 싶어서 설명을 안 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이제는 설명할 수 있다!!!!!


4-7-1. 바이어스


우선 코딩 하던 챗붕이면 바이어스가 뭔지 대강 알 텐데.

바이어스는 [~~이라는 확률로 ~~라는 단어를 출력에 포함시켜주세요]라는 명령을 보내는 걸 말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버튼 눌러서 생성해보자.



그럼 이렇게 되는데.


저기서 string은 단어를 넣으면 된다.

이것은 주로 '역검열'에 필요한 부분인데. 이건 나중에 설명할 거고.

뒤의 '값'이라고 나와있는 부분은, %에다가 0하나 붙인 계산이다. 그러니까, -10이면 -100%이다.


이건 방금 말한 역검열에 필요한 요소인데.


흔히 봇이 자주 뱉는 단어 목록에는


태피스트리, 왈츠, 고양이와 쥐의 게임 등등이 있다.


그래서



이렇게 넣으면(설마 당연히 영어로 넣었겠지),


명령은 [-100%의 확률로 태피스트리라는 단어를 출력에 포함시켜 주세요]라는 명령이 되고.

-100% 는 무조건 넣지 말라는 뜻이므로

[태피스트리라는 단어를 출력에 포함시키지 마세요]라는 뜻이 되어버린다.


따라서, 봇 상태가 매우 불안정하거나 아님 능지가 부족해서

바이어스 명령어를 씹는 상황이 아닌 이상, 태피스트리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게 된다.


반면, 저 '값'을 양수로 놓았다고 하자.


예시)


그럼, 이 경우 [100%의 확률로 태피스트리라는 단어를 출력에 포함시켜주세요]라는 명령이 된다.

즉, 한 번 출력을 받을 때 무조건 저 단어가 포함된다는 거다.


반면, 저 값을 5로 둔다면, 50%로 저 단어는 포함되거나/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4-7-2. 정규식 스크립트


정규식이란 무엇인가?


발전된 ctrl+F다.



즉, 정규식은, 말만 복잡하지 코딩식으로 작동하는 이것과 다를 바가 단 1도 없다.


IN에서 지정한 단어 혹은 문장을 찾고

OUT에 지정된 단어든 문장이든으로 바꾼다.


간단하?다!



+버튼으로 정규식을 만들면 이렇게 되는데.


로어북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이름]은 장식이다.


또, 


기능은 이것 중 하나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차이는 다음과 같다.

이름기능리퀘스트 데이터 영향뒤의 채팅 반영토큰소모
입력문 수정 유저가 입력하는 IN을 OUT으로 바꾼다OO
O
출력문 수정 봇이 출력하는 IN을 OUT으로 바꾼다O
O
O
리퀘스트 데이터 수정 IN이 감지되면 OUT을 리퀘스트에 추가한다O
O
O
디스플레이 수정 원래 채팅 화면에 IN이 있다면 OUT으로 바꾼다XXX
번역문 수정 번역된 글에 IN이 있다면 OUT으로 바꾼다XXX


저 중, 디스플레의 수정의 경우, 번역되기 전의 원래 영어 출력을 따라가므로 참조

예) 원문: [img: happy] -> 번역: [이미지: 행복]

    이렇게 번역되더라도 디스플레이 수정은 happy를 인식하지 '행복'을 인식하지 않음.


4-7-3. 트리거 스크립트


이 부분은 사실상 미개척지이다.


실험된 적도 없으며.

제대로 연구되지도 않았다.



굉장히 기능이 독특하면서 색다른데.

잘만 활용하면 RPG게임처럼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아직 자세하게 연구되질 않아서 기능은 잘 몰?루겠다.

이 기능 쓴 봇이 아직 없기도 하고.


어쩌면.... 챗붕이들이 실험해주지 않겠는가?



4-7-4. 캐릭터 JS


대충 아는 프로그래머한테 이게 뭔지 알아내라고 한 뒤에.

들은 말에 따르면.


이 부분은 [자바스크립트를 어떻게 하면 리스에 적용시킬까]를 리스 개발자가 궁리한 결과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


그냥 자바스크립트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왜 캐릭터 JS라는 이름을 쓰냐고?


기본 자바스크립트에는 저작권 문제라든지, 제약이라든지가 걸려있는데.

이걸 이름+적용방식을 약간 바꾸면서.


리스라는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바꾼 거다.


문법은 자바스크립트와 독같으므로 프로그래머 챗붕이라면 참조.



뭔 소리인가 싶다면,

'자바스크립트'에 걸려 있는 제약을 회피하기 위해서

'캐릭터 JS'라는 이름을 택했다고 이해하면 된다.


 

그냥 '여기 자바스크립트 쓸 수 있구나'라고 이해하면 된다.


프로그래머 챗붕이들은 참조해서 맛있는 상태창이나 정규식을 가져오도록



4-3-6.  고급설정



여길 보러 올 뉴비가 있을 리가 없는데.

뉴비 맞지?



지게 타야하는 챗할배가 온 거 아니고?



뭐! 뉴비가 이 부분을 보고 싶다고?


그럼 설명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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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급 설정은 대부분 뉴비면 그냥 넘어가도 되지만.

어떤 뉴비에 있어서는 중요하다.


어떤 경우냐고?


[봇 만드는 뉴비]라면.



봇 만드는 뉴비는 언제나 개추야...




자,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자.


───────────────────────────────────────────────────────────

예시 대화




저 물음표 누르면 나오는 설명에는 오른쪽과 같이 적혀있는데.


실제로 저렇게 적어넣으면 대화가 도돌이표되는 것처럼 작살나니까 안되고.



이런 식으로


유저가 ~~하는 행동을 할 때

봇이 ~~라고 대답하도록 한다거나


안녕~★ 반가워~★ 처럼 특별한 어투가 있다거나 할 경우에 지정해주는 게 제일 좋다.


즉, 

1. 특정 말투 고정

2. 특정 출력 요청


이 두 가지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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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코멘트



작성해두면,


퍼스트 메세지 위쪽에 저렇게 띄워진다.


토큰 소모는 없으니 안심하고 봇 제작자는 코멘트를 마구마구 남겨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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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프롬프트



이게 채워져 있는 봇이 있을런지는 모르겠는데.


채워져 있다면, 기존의 채팅 프롬프트를 싸그리 무시하고. (메인 프롬프트만)


여기 써져있는 프롬프트만을 적용한다.


즉, 

다운받은 프롬: 사과는 맛있다

봇의 시스템 프롬프트: 사과는 맛없다


이렇게 있으면 [봇의 시스템 프롬프트: 사과는 맛없다] 이것만 적용된다.


프롬을 만들 줄 알면서 봇도 만들 줄 안다면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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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노트 덮어쓰기



작가의 노트와 별개로 취급되기는 하는데.

중요도는 작가의 노트와 똑같이 적용된다.


즉, '가장 중요한 것'으로 적용된다.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작가의 노트와는 달리 한 캐릭터의 모든 채팅에 적용되므로 참조.


주로 사칭 방지 프롬이나 에셋 프롬을 넣는 것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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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키워드가 대화 중에 걸리면 자동으로 날아가주는 로어북.


로컬 모델이 판단하므로 정확도는 그럭저럭 낮은 편.


거의 쓰지 않는 게 좋다.


대신, 로어북과 같은 내용을 넣는다면 두 번 입력되므로

대신, 로어북과 같은 내용을 넣는다면 두 번 입력되므로


더 AI가 반영을 잘해주니 참조


단, 토큰은 두 배로 사용한다

단, 토큰은 두 배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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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깔아둘 정규식을 조정한다.


흔히



이런 명령어로 배경 이미지 에셋 깔아두는 데 쓴다.

그 외에, 배경 음악을 깔 수 있다.


배경의 경우 {{bg::<에셋이름>}}

배경 음악의 경우 {{audio::<에셋이름>}}


이 두 가지를 사용하며.

<에셋이름>을 사용하는 에셋의 이름으로 바꾸면 된다.


예) 


출처: https://arca.live/b/characterai/80360354 키아나 카스라나 봇


이렇게 오른쪽의 에셋 리스트에 'moon halo'라는 에셋 이름을 가지는 노래를 넣어둘 경우(mp3)

백그라운드 임베딩에 {{audio:: moon halo}}라고 입력된다면, 저렇게 노래가 재생되게 된다.


단, 배경에셋은 몇 개를 넣는다 하더라도 바뀌지 않는다.

또,

노래는 무한반복되고, 



에셋 노래 일시정지 위치가 저 꼬라지라서.

[->] 모양에 가려지게 되므로 노래를 일시정지하거나 끌 수 없게 되는 것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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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이름하고 캐릭터 버전을 알려준다.


저작권 표시도 되고, 다른 사람의 봇 무단 도용을 막을 수 있는 기능이니까 

봇 제작자라면 절대 이 부분을 비우는 일이 없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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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은 앞에서 살펴본 로어북 깊이와는 다른 매커니즘으로 작동하는데.



예를 들어서 이렇게 설정했다고 하자.


코드 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따라서 로어북을 작동시키고.

로어북이 깊이를 하나씩 뺄 때.


설정해둔 숫자인 2에 도달할 경우.

해당 프롬프트의 내용을 시스템에 추가시켜 출력한다.


예를 들어서 로어북 깊이를 8로 설정하고.

이 깊이 프롬프트의 숫자를 3, 그리고 안의 내용을 '포도는 맛있다'로 한다면

로어북 깊이가 내려가면서 3이 되는 순간 '포도는 맛있다'라고 지정된 문장을 뱉게 할 것이다. 


.....인데.


직접 실험 돌려본 결과.

어째서인지 작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깊이에 도달하더라도 계속 리퀘에 붙지 않은 채로 전송됨)

그냥 사용하지 말고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채 내버려 둬라.

고장난 기능인 거 같음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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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첫 메세지는 간단하다.

메세지를 추가한다.



비어 있다면, 퍼메에서 아무것도 변경되는 게 없지만.



무언가 채워져 있다면. 저렇게 스와이프 리롤처럼 화살표 버튼 두 개가 추가된다.

스와이프 리롤과 마찬가지로 오른쪽 화살표를 누르면 다음 퍼메로 넘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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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을 집어넣을 수 있다.


이 경우 저 '에셋' 버튼을 누르면 파일에서 불러올 수 있으며.


저 추가 에셋 옆에 있는 물음표 누르면 나오는 팝업창대로.

위에서 차례대로

URL 불러올 때는 raw를

이미지는 img

영상은 video

음악 등의 소리는 audio 쓰면 된다


근데.



지원하는 파일 확장자는

저것과 같기 때문에.


웹페이지 불러올 수 있다는 뜻이 .webp형태의 확장자 불러올 수 있다는 뜻이므로 주의

또, GIF 파일은 에셋 이미지로 쓸 경우.


[봇 카드 다운 -> 리스 임포트]라는 과정 속에서 GIF 움직이던 게 고장나서 이미지가 멈추므로.

apng파일 형식으로 바꿔야 움짤이 작동한다는 것에 더 주의.


또, URL을 불러올 때는.


출처: https://arca.live/b/characterai/80360354 키아나 카스라나 봇


이렇게 넣어야 작동한다.


또한, 에셋봇이 에셋을 뱉어내게 하기 위해서는 정규식을 한 번 거치는 과정이 필요하므로.

이건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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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틸리티 봇은 쉽게 이야기해서

탈옥프롬을 제외한 모든 프롬을 무효화하는 장치이다.


즉, 탈옥되는 GPT를 만드는 장치이다.

......노파심에 말해둔다만. 범죄에 악용하는 미친 새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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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엑스포트: 봇을 봇카드(이미지(png) 형태)로 추출한다.

share to risurealm버튼: 봇 공유버튼, 후술하겠음.

캐릭터 삭제: 봇을 삭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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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렐름


봇 공유 사이트.

대충 오리사건 이후로 챈산 봇의 저작권을 보장과 긴빠이를 막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고급설정에서 저 버튼 누르면, 약관에 동의하거나 동의하지 말라는 말을 띄우는데.

우선, 동의하지 않으면 공유가 안 될 뿐더러.

저 약관을 요약하면.


1. 네가 만든 봇 리스 렐름에 올리면 저작권으로 지켜주겠음

2. 만약에 저작권 침해가 의심될 경우에.

이렇게 해주면 리스 개발진 측에서 도와주겠음.

3. 네가 만든 봇 리스 렐름에서 지울 경우에, 일단 지워지긴 하는데, 서버 문제로 렐름에서 안 내려가고 남아있을 수 있음

4. 그 웬만하면 불법적인 봇은 만들지 마라. 우리가 그거까지는 못 지켜준다 (아청법, 범죄 연관 등등)

5. 타인한테 해 끼치는 봇 (예:할카스)같은 거 만들지 마라. 그걸로 형사소송 같은 거 걸리면 네 책임, ㅇㅋ?


대충 이거라서.

웬만하면 동의해주자.

약관 페이지는 여기서 볼 수 있다: https://sv.risuai.xyz/hub/tos



아무튼, 저 버튼 눌렀다면 이런 화면으로 이동되는데.

1. 제작자 코멘트를 조정할 수 있다. 이 제작자 코멘트의 경우, 흔히 챈산 봇은 대충 받는 사람이 챗붕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이렇게 써주세요 하는 걸 쓰는 편이 많은데. 그러지 말고.

   리스 렐름 공유시에는 봇 간략 소개를 먼저 적은 뒤에 밑에 당부를 적어주는 게 좋다.

   

   이렇게 간략한 봇 소개를 적고, 그 뒤에 당부를 넣자.


2. 태그를 넣을 수 있다. 이 태그는 히토미 태그 생각하면 편한데.

   히토미 태그와의 차이점은, 태그를 맘대로 쓸 수 있다는 거다.


 그래서 이런 기상천외한 태그도 가능하다.


3. 저작권 표시


라이센스를 정할 수 있다. 영어라 복잡해서 뭔 말인가 싶을 텐데.


CC(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권을 굳이 허락 안 맡아도 조건만 맞추면 쓸 수 있게 하겠음

BY(Attribution, by, ~어떤 사람의)**: 이건 어떤 사람의 저작물임

NC(비영리): 상업적 이용하면 저작권법으로 찔러버리겠다

ND(변경금지): 봇 내용 바꾸면 저작권 침해니까 봇 개조하지 마라

SA(동일조건 변경 허락): 봇 공유할 때 달아놨던 저작권 태그 똑같이 달아놔라, 

                               변경금지 등으로 바꾸면 저작권 찌르겠음.

                               대신에 봇 프롬 고친다거나 해도 됨.


이 소리다. 그러니, 조심해서 쓰도록.


주로 봇 공유는 CC BY NC, 혹은 CC-BY-NC-SA를 쓰기는 한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세계적 저작권 보호단체, 저작자한테 일일이 동의를 하기 힘들 경우를 위해서 창립됨.

** BY의 경우, 이 가이드글처럼 개인 저작물은 붙일 수 있으나.

   채널 위키처럼 공동 저작물일 경우, 개개인이 문서를 맡은 형식이 아니라면 BY를 붙일 수 없음.




봇 제작자 표시 / 제작자 비표시

전체이용가 / 야한 요소 존재함


전부 선택 후에.

저걸 눌러서 전송하면.



이렇게 뜨게 된다.

그러면 성공.



리스 렐름에서는 이렇게 보인다.


지울 때는 쓰레기통 모양을 눌러서 지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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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채팅 편의기능



채팅 편의기능이라고 하는 이 키들의 모음은 각각 특정한 조건이 있어야 나오거나 나오지 않거나 한다.


예를 들어서.


위의 TTS 설명할 때 다뤘던 



저 확성기 모양은


TTS의 기능이 켜져있어야 등장하는 버튼이다.


또,


이 버튼은 설정에서 번역 기능을 활성화하지 않는다면 등장하지 않는 버튼이고.



이 버튼의 경우에는 접근성의 스와이프 리롤이 켜지지 않았다면 나오지 않는 버튼이다.


그렇기 때문에, 리스를 처음 켰을 경우.

위에서 이 가이드에서 알려주는 설정값들을 정해두지 않았다면.



이렇게 세 개의 버튼만 덩그러니 놓여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다 설정하고 와서.



봇에게서 받은 버튼이 이렇게 뜨게 되면 된다.


클릭 복사와 스와이프 리롤은 접근성 부분에서 설명했고.

확성기 모양은 TTS 부분에서 설명했다.

보고 오도록.


그 이외에 남는 것은.



이렇게 네 종류의 버튼들인데.

차례대로


복사/글 수정/삭제/번역이다.



복사의 경우 마크다운(후술)도 한꺼번에 복사되는 기능이므로 참조하고.




이건 위의 몇몇 버튼과 마찬가지로 접근성 설정할 때 '클릭해서 수정하기' 옵션을 다루면서 이야기했던 것 같다.

이 버튼이 필요한 부분은.

특히 봇이 사칭 등의 오류를 마지막에 발생시켜서.

단순히 끝 쪽의 출력을 덜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회생의 여지가 있는 경우 사용한다.


어지간해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수파 쓰면 과거채팅 건드는 거라서 충돌나는 경우도 있거든.



이건 삭제버튼인데 마찬가지로 자세한 기능은 접근성 설명 당시에 다뤘고.

넘어가겠다.



이 버튼 누르면 번역된다.


설명이 더 필요할지 모르겠다.


추가로 토글이 있다.


이 두 버튼이 그것들인데.

전자는 활성화되어 있다면 탈옥 프롬프트를 지금의 채팅에 적용시키고.

후자의 경우 활성화하면 하이퍼메모리와 수파 메모리를 채팅에 적용시킨다.


전자의 경우는 발정 조절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채팅 중간에 몇 번을 끄거나 켜도 상관 없지만.

후자의 경우 수파-하이파 메모리 다룰 때 이야기하겠지만.


채팅 시작하면서 한 번 켰으면 절대로 끄지말고

채팅 중간에 켜도 작동 안하니까 그거 갖고 질문글 올리지 마라.



4-5. [] 채팅메뉴


채팅 메뉴는 다음과 같은 것을 다룬다.



간략 도해는 다음과 같다.

이제 차근차근 봐 보도록 하자.


아, 여담으로.



왼쪽의 종이비행기가 채팅 보내기 버튼이고.



 왼쪽의 저 편의성 메뉴는.
 설정 켤 때처럼 종이비행기 옆의
합동 기호(≡)를 눌러야 팝업되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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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가장 마지막에 주었던 대답을 이어서 하게 한다.

보통 이 기능과 비슷하다고 착각되는 게.



고급 설정에서 이 항목을 체크 해제했을 경우,

바로 종이비행기 버튼 눌러서 채팅을 보내면

AI에게 턴이 한번 더 주어지게 된다.


그러니 봇-나-봇 순서로 세 번 턴을 주고받던 채팅이 

봇-봇으로 두 번 턴을 주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유저'가 '아무 응답도 없음'이라는 대답을 준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인식한다.

즉, 세 턴 똑같이 준 거다.


반면, 저 응답 계속하기 버튼은 '같은 조건에서 출력만 더 해주세요'라는 뜻이므로.

턴을 소비하지 않고 봇의 출력이 길어진다.


즉, 턴이 지나지 않기 때문에, 봇은 '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어?'와 같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백문이 불여일견.



한 번의 대화가 이렇게 길지만.


저기 노랗게 선 칠해놓은 부분은 두 번 엔터가 쳐져있는 것을 보일 텐데.


이런 식으로, 대화는 하나만 소비하면서, 대화를 계속 봇만 떠드는 상황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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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리스트.

내가 접근성 이야기할 때 미리 말했었던 거 같은데.



굳이 좌상단의 챗을 누르지 않더라도,



채팅 정중앙에 채팅 리스트 항목을 띄워주며.

이 채팅 리스트는 저 '챗' 항목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기능과 똑같이 작용한다.


물론, 번거로움은


'우상단의 챗 클릭' -> '작업'

'합동기호 모양 메뉴 클릭' -> '채팅 리스트 클릭' -> '작업' 의 순서를 거치기 때문에.

약간 번?거롭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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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1. '난 부르주아라서 오푸스 맘껏 쓰거나 돈까쓰 한글 찐빠 나더라도 관계 없이 한글만 쓸 거임'

2. '난 영어가 직독직해 되고 영작도 잘 되니까 내가 쓰는 말은 언제나 옳음'


이 두 가지 경우가 아닌 이상 그냥 켜놓으셈.

그냥 켜 놓으셈 제발.


저게 켜지면.




저렇게 창 하나가 더 뜨는데.



위쪽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밑을 [언어]에서 설정한 번역기 언어로 바꿔주고.



밑에 번역 표적 언어로 무엇인가를 입력하면 위에 어떻게 번역될 것인지를 띄워준다.

진짜 어지간해선 설정값 중에서 ~~는 반드시 켜라는 말을 하지 않는데.


이건 반드시 쾌적한 채팅을 위해서 켜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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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기능.


솔직히 알X쳐나 캡쳐 도구가 있다면 1도 쓸모가 없다.


흔히 로그 올릴 때, 이거 쓰면 편하겠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스샷은....


그 퍼메에서부터 가장 최신 대화까지 한 번에 찍어서.


진짜 롱콘마냥


샷 하나만 덜렁 이미지 파일 하나로 저장되기 때문에.


이 기능은 봉인해둬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봇과 유저 채팅들을 분할해서 스샷찍고 폴더로 저장해주는 기능이었다면

로그 공유가 더 활발했을 거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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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등을 올릴 수 있다.


이미지를 채팅에서 올릴 때는 이미지 인식을 지원하는 'GPT4 vison' 혹은 '클로드3' 계통의 AI 모델만 적용되므로 주의.



근데 긁어주는 파일 중에서는 jpg인 이미지 파일 뿐만 아니라

.po라는 번역 텍스트 파일

.txt라는 문서 확장자까지 검색해서 보여주므로 참고할 것.


+) 만일 GPT4 터보 등과 같이 이미지 지원을 하지 않는 모델의 경우


이렇게 순수한 개소리를 내뱉는다.


왜냐하면.


이건 인레이 이미지 기능으로 이미지를 전송하도록 해주는 기능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상술했듯이, 반드시 이미지 파일을 인식할 수 있는 AI 모델(gpt 비전, 클로드3 등등)을 사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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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만 할 줄 알거나 시간 들여서 타이핑 해다가 채팅하면 편할 걸 

굳이 딸깍 한 번으로 대화 주고받겠다고 AI 한 번 더 돌리는 악마의 바보버튼이니까.

눌러보지도 마라.


누르게 되면


이런 창이 뜨고 잠시 기다리게 되는데. (1분남짓)



이렇게 상황에서 할 법한 표현들을 추천해주기는 한다.

그런데, 다시 말하지만.


'보조모델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 추천 대사들을 뽑기 때문에.


이렇게 돈이 대답 한 번 더 받아오겠다고 한 번 더 나가므로.

그냥 손으로 타이핑해서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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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에 넣어둔 각종 요소들을 이 채팅에서 적용할지 말지의 여부를 정할 수 있다.




챗 화면에 왼쪽처럼 뜨는 저 창은 모듈의 내부를 수정한다든가를 할 수 없고.


여기에 영어로 적혀있듯이 적용 가능/불가능 여부를 판정하는 것이라는 것에 주의.

그래서 왼쪽 하단의 edit 버튼을 누르면 위의 리스 설정했었던 모듈 설정창으로 자동으로 보내준다.



모듈 오른쪽의 저 체크박스를 눌러서


이렇게 파란색으로 빛나면 적용 중이라는 뜻이니 참고.


이 작업을 거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모듈 안의 내용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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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롤버튼.

스와이프 리롤에서 리롤이 무엇인지를 다뤘으므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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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마크다운 & OOC을 이용한 채팅 팁


※이 챕터는 플러그인에서 오토마크 기능을 켰다는 가정 하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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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다운이라는 것은 HTML기반 언어 중 하나로,

AI가 글을 읽을 때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말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AI는 영어를 기반으로 모든 텍스트를 분석하기는 하지만.

그 텍스트를 분석할 때는 독해 습관 같은 게 이 마크다운이라는 거다.


즉, 마크다운으로 말을 걸면, AI는 헷갈리는 일 없이 우리가 무엇을 말하려 하고,

무엇을 요구하는지 보다 명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에.

이 방식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Q:


아니 근데 왜 굳이 이걸 알아 놔야 함? 없으면 챗 못하는 거 아니잖아.

그냥 대충 갖다가 던져줘도 되는 게 AI인데?


A:


넌 그냥 갑자기


유저는 봇의 얼굴에 손가락을 대고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오늘도 잘 잤니? 유저는 물었다


누가 이따구로 말하면 이게 어디까지 대화고 어디까지 생각이나 행동 서술인지 알아듣겠냐고.


Q:

그럼 어케 구분하는데...?


A: 그래서 사용하는 게 마크다운이다.


현재 채팅챈 위키 페이지에 마크다운 목록이 설명되어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저 위키 페이지에는 다루는 양이 많아서 중요하게 쓰는 것만 간추리자면.


 " "말을 할 때는 큰 따옴표를 이용한다
예시: "안녕하세요"


( )생각, 행동 등을 할 때는 소괄호를 이용한다
예시1. (나는 주먹을 들었다) "하마터면 정말 죽일 뻔했단다.
2. (난 그녀와 함께 봤던 드넓은 백사장을 생각했다) "그때의 사야는 건강했었지"
3. (아프다, 아무래도 어딘가를 다친 거 같다) "으...으아아...." (피가 흐르고 있었다)


* *서술을 할 때/의성어는 별을 양쪽에 붙인다
예시1. *나는 의자에 앉아 책을 폈다* "....휴우. 겨우 한 숨 돌려보네."
2. *훌쩍* "그렇게 말 할 이유는 없었잖아..." *훌쩍*
3. *움찔* "건드리지 마. 건드리면...." *두근* "정말...."


단, 별의 경우. 강조의 의미도 되는데.

이건 별을 하나 이상 달 때부터 적용된다.


별 2 개는 볼드체(강조), 별 3개는 이텔릭+볼드체(더 강한 강조)


 ``` ```뭔가 코딩하는 것처럼 간지나는 걸 원하면 양쪽에 `를 세 개씩 붙인다
예시```안녕하십니까 봇, 무엇을 원하십니까.```


#소리지르고 싶다면 #를 앞에 붙이고 한 칸 띈다. #의 갯수가 늘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예시# 어이어이 클로드! 너무 맛있잖아! 반성해라!


크기는 이렇게 줄어든다

위에서부터 # 갯수가

한개

두개

세개


~ ~물결표 두 개로 취소선을 긋는다.
예시~그래서 엿같은 위키 문법은 이런 거지~


근데, 이 물결표 경우에는 메스가키 비슷한 거 깎아본 적 있다면 치를 떨게 되는데.


 쿠후후~ 허접~ 병신~ 쓰레기~ 약골~ 전립선 굳어버린 병시인~


이렇게 쓰면


 쿠후후 허접 병신 쓰레기 약골 전립선 굳어버린 병시인 


이렇게 되어버려서.... 상당히 난감할 때가 많다.



' '작은따옴표는 생각 쓸 때 쓰긴 쓰는데, 괄호치는 걸 상위로 생각하기 때문에.
(영어 작문법은 작은 따옴표를 우리 큰따옴표처럼 대사 칠 때도 씀)

주로 비꼴 때 쓴다.
예시1. 그래서 '이겼'다고? 그럼 저기 우릴 씹어 먹으러 오는 저건 내 상상인가?
2. 너 정말로 '뭐라도' 된 것처럼 행동하는구나, 그치?


어쨌든, 마크다운은 다채로운 채팅을 즐기기 매우 좋은 방법이므로 되도록이면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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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C]


OOC가 무엇인가 하니.

Out Of Character의 약자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에서 한 발 벗어나서.

GPT 입장에서 서술하라고 알려주는 것이 이 OOC이다.


이걸 가장 잘 활용했을 때가


이 새끼 쓰던 때인데.

저 로컬에서 GPT 사이의 정체불명 모델 쓸 때는 하도 급발진 할 때가 많아서.

중간에 브레이크 식으로 세우거나.

혹은 채팅이 반복되는 걸 깬다던가 하는 것들이 여럿 있었어서 OOC를 썼었다.


리스로 넘어 온 지금도, 대부분의 프롬 제작자들이 OOC 문법을 넣어두도록 하기 때문에.

OOC 기반 명령체계가 동작하므로, 서술한다.


이걸 이해하려면, 우리가 하는 AI채팅이 무엇 기반 아래에 이루어지는가를 알아야 한다.


AI 채팅은 프롬이 굉장히 큰 영향력을 차지하는데.

그건 프롬에서 지금 [AI채팅이라는 상황] = [상황극, 소설 등]을 서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봇은 지금이 상황극이라는 걸 알고, 배우로써 임한다.


근데, 우리 입장에서는 갑자기 판을 바꾸거나, 

(봇의 심리를 모르므로) 봇의 마음을 물어본다든가.

(지금 배경 설명이 없을 경우) 지금 상황극의 배경을 물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혹은, 지금의 상황극에서 많이 벌어질지라도 강력한 명령어를 줘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럴 때 사용하는 명령어가 OOC이다.

OOC 명령은 다음처럼 사용한다.


 (OOC: 명령내용)
 질문의 예시: 
1. (OOC: 지금 체리의 감정 상태는 어떻습니까?)
2. (OOC: 지금 이야기의 배경은 무엇입니까?)
3. (OOC: 지금 <유저>는 임신중입니까?)

 강한 명령의 예시:
1. (OOC: 엑스트라인 줄리아를 죽이세요)
2. (OOC: 봇은 지금 패닉상태입니다, 다음과 같은 행동을 서술하세요)
3. (OOC: <봇>을 발정시키세요.)


반드시 앞에 소괄호를 열고, 명령내용을 적어야 한다

명령 상태를 보면 알겠지만,


이야기의 진행에서 한발 물러 서서 관객, 혹은 시청자의 입장에서

감독에게 극의 진행이나 상황을 물어본다는 느낌이 강하다.


예전에 만들어진 봇일 경우에는 이게 봇 디스크립션에 적혀 있는 경우도 많은데.

이것들은 대부분 '강한 명령'을 사용하기 위함이다.

그만큼 봇 제작자가 이것들을 필수적인 항목으로 취급한다는 소리니까.

이것들은 작가의 노트로 옮겨주도록 하자.



4-7. '그룹챗'을 알아보자.



봇 임포트 할 때처럼 (+) 십자모양 클릭.

그룹챗 만들기 클릭.


그룹챗 = 단톡방 이를 생각하면 편하다.




저기 있는 + 버튼으로 봇을 다운받은 것 중에서 불러올 수 있다.

다운받은 봇은 중간 이미지처럼 나오는 전체 선택에서 고를 수 있으며.

봇 이미지를 선택하면 불러와진다.


순서대로 말하기 토글로 봇의 대화참여를 위에서 아래대로 순서대로 하도록 할 수 있으며.

Group Name이라고 적힌 것을 클릭해서 그룹 이름을 정할 수 있다.

뭔가 이상한 걸 눈치챘다면 빠른 건데.

{{char}} 명령어는 그룹에선 각각 {{char}}를 쓴 사람이 된다.

즉, cherry라는 봇이 {{char}}를 사용했다면 자동으로 {{char}}로 치환되고.

유저 페르소나가 {{char}}를 썼다면 유저 페르소나의 이름이 {{char}}가 된다.




불러올 봇을 클릭했다면, 저렇게 퍼스트 메세지를 가져올 것인지 묻는 창이 뜨는데.

추가 퍼스트메세지가 아닌 기본 퍼메만 불러오니 참고할 것.



봇을 불러왔다면 이런 창이 뜨는데.

'대화량'과 '활성화'를 조절할 수 있다.

'대화량'으로 대화 비율을 설정할 수 있고.

'활성화'는 대화를 참여시키는지/아닌지를 결정하게 한다.


즉,


이렇게 해 놓는다면?


윗 캐릭터가 4번 말할 동안 중간 캐릭터는 2번 말할 수 있다.

또, 맨 아래 캐릭터는 비활성화 되어있으므로 대화에 참여하지 않는다.



또, 캐릭터 디스플레이 화면이 조금 바뀌는데.


'그룹 아이콘 자동생성'은 대충 카톡 단톡방처럼 참여한 봇들의 이미지를 콜라주처럼 만들어주고.

'추가적 캐릭터 스크린'은 감정봇일 경우 그 감정봇들을 전부 한 번에 띄워준다.

즉, 챈주 유즈-레몬을 데려온다 치면

왼쪽에 유즈그림, 오른쪽에 레몬그림도 가능하다.

 


대충 이런 느낌으로.



로어북은 '캐릭터'라고 표시되던 게 그룹으로 바뀐 걸 제외한다면 변경 사항이 없다.



고급 설정의 경우, '실험적 기능 사용'을 켜서 저 '캐릭터에 있는 로어 사용'을 켜두는 걸 추천하는데.

그래야 요즘 봇의 기타 설정들 (선호도 등)을 불러올 수 있지.

아니면 단순 봇의 '캐릭터 디스크립션'에 해당하는 내용만 불러와지기 때문이다.

+) 글노덮 내용은 불러와지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또, 그룹챗 삭제 때는 저 '그룹 삭제'를 누르면 된다.





5. 뉴비들이 자주 물어보는 질문들


5-1. 수파 메모리? 하이파 메모리? 그게 뭐죠?


흔히 AI 채팅을 할 때,

기억 상한선을 넘겼기 때문에 봇이 치매 증상을 보이는 걸 겪어 봤다면.

이 치매가 굉장히 짜증나는 것이라는 걸 알 것이다.


내가 봇과 소통하고 기억해왔던 게 송두리째 사라지는데.

우린 그걸 기술적 문제이므로 막을 방법이 없다.


그래서 탄생한 치매 대응책이 이 수파메모리와 하이파 메모리이다.


수파와 하이파라고 굳이 나눈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수파 메모리는 과거 채팅을 요약해 전송한다.

2. 하이파 메모리는 수파 메모리를 요약해 전송한다.



이미지 출처: https://arca.live/b/characterai/91396515


여기서 왼쪽 이미지가 수파 메모리

오른쪽 이미지가 하이파 메모리다.


그러니, 과거 채팅(=기억력)이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가?


간단히 말해서.

[수파 메모리: 이야기 요약 / 하이파 메모리: 이야기 요약의 요약본]

이렇게 이해하면 쉽다.


그럼, 수파 메모리를 설정해보자.



설정의 기타봇 탭에서 수파 메모리 클릭



저 하이파 활성화 버튼을 켜 주고.



이렇게 됐으면 저기 none을 켜 주자.



챈럼 중에서 보조 모델용으로 터보 인스트럭트 사 놓으라는 건 이거 때문인데.

추가로 돈 지불하는 게 싫다면 맨 위의 (Free/Local)이라고 적혀있는 걸 누르자.



여기에다가는


<End> *** <Instructions> - The above is a partial history of what had happened in the past. Write a brief overview of the key events that had occurred in natural sentences. - If you can find any clue, include the date and temporal indicators. - Only use information that is explicitly mentioned in the text. - Maintain an objective perspective, avoiding explanations or interpretations. - Make sure your output is written in the past tense.

출처: https://arca.live/b/characterai/94804607


저걸 붙여넣도록



이러면 설정이 끝난 거다.


수파 메모리를 챗에서 사용하려면.



저 봇 설정 하단의 '하이파메모리 토글'을 눌러야 작동하지.

안 그러면 작동하지 않는다.


또, 채팅 중간에 이걸 켤 경우.


[수파가 과거 채팅 요약 -> 하이파가 쌓인 수파들을 요약 -> 이걸 다시 수파가 요약...] 이라는 루프가 중간에 끊겨있는 것이므로.

맨 처음 수파가 과거 채팅들을 요약하는 과정에서 

수파 메모리에 사용하는 모델의 토큰이 넘쳐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새 챗의 시작에 사용하자.


왜 그러냐면.

리스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로컬 모델은,

기억 한계선에 해당하는 최대 토큰 수가, 우리가 사용하는 GPT 등의 모델보다 낮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저 토글을 켜서 수파 메모리가 중간에 작동하게 된다면,

[수파 메모리 로컬 모델 토크 수 < 흘러넘친 과거 채팅 전체 토큰수]가 되어버리고.

결국 로컬 모델이 계산 불가능 판정을 내림으로써

수파 메모리가 에러를 일으키게 된다.


또, 그렇게 되면 하이파 메모리가 작동할 수 없기 때문에.

오류 메세지를 내뱉고 느려지게 되는 것이다.



5-2. 봇은 어떻게 삭제하나요?


1.  캐릭터 클릭


2.  저거 클릭


3. 아래로 쭉 내린다



'캐릭터 삭제' 클릭


기본 중 하나지만, 은근히 뉴비들이 자주 물어봐서 여기에 포함시킨다.


5-3. 리얼타임으로 채팅하는 방법이 있나요?


있다. https://arca.live/b/characterai/91460695 이 가이드글을 참고하도록.


원리를 요약하면.


리스 자체는 시간을 읽는 기능이 없지만.

자바스크립트에는 시간을 긁어주는 기능이 있다.


그래서 자바스크립트로 기기(노트북, 핸드폰 등)의 현재 시간을 긁고, 

시간을 채팅 보낼 때 전송해주는 방식이다.


5-4. 봇이 너무 많아서 불편한데 정리하는 방법이 있음?


있다.



한 봇이 서너 개 정도로 적다면야 리스 자체에 가해지는 부담도 적고. 버벅거리지도 않지만.

가끔 있는 봇 다운받은 거 자랑할 때의 무슨 대장경판마냥 우루루 봇 이미지가 모여있는 경우,

그런 경우는 당연히 로딩해야 할 이미지 자료가 많기 때문에 리스에 부담이 가해진다.


그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리스에는 봇 폴더 기능이 있다.





폴더로 합치고 싶은 봇 이미지를 선택해서 위로 끌어다가 겹치자.



그럼 이렇게 폴더가 생성된다.






폴더는 누르면 펼쳐지며.

이런 폴더 아이콘 위를 우클릭하면 

표의 맨 오른쪽과 같은 창이 화면 중간에 떠서 폴더의 색과 이름을 설정할 수 있다.


이 폴더 설정을 띄우는 건 폴더가 닫혔을 때, 그리고 열렸을 때를 구분하지 않는다.


또, 폴더를 지우고 싶다면.



폴더 내부의 봇들을 전부 빼내서 폴더에 남아있는 봇이 없을 경우 

폴더는 자동으로 사라지니까 참고.



5-5. 로컬챈섭을 먹어보자


1. https://arca.live/b/characterai/97321405

2. https://arca.live/b/characterai/97139725

3. https://arca.live/b/characterai/97497308

로컬챈섭을 먹는 방법은 위 가이드들을 참고하면 된다.

대체로 로컬 주인장들이 추천 설정을 알려주니까 참조.


1번 가이드의 경우, 오픈AI 키는 둘 다 모델을 우바부가로 바꾼다면 안 넣어도 되니까 참고.


로컬에 맞는 추천 프롬으로는


1. 핑퐁 프롬프트 시리즈 https://arca.live/b/characterai/101239681

2. 로컬 우주 만화경 시리즈가 있음 https://arca.live/b/characterai/100278372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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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과정)


뉴비에서 중급 챗붕이로의 도약. [리퀘스트 로그]를 분석해 보자


리퀘스트 로그는 다음과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다.




[고급 설정의 맨 밑에 있는 리퀘스트 로그 보기 / 접근성에서 모델확인 설정 활성화시 모델 클릭+로그보기]


이런 두 가지 방법으로 로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아직 대화를 하지 않았거나, 방금 리스를 새로 켰을 경우, 이 로그는 표시되지 않는다.


이 리퀘스트 로그의 확인은 매우.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굉장히 중요한 정보들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리퀘 구조는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프록시 혹은 API키의 주소



현재 채팅에서 사용중인 모델. (저기 대괄호 하나 여는 것에 주목.).



사용중인 프롬에서의 명령어 (스샷 속 프롬은 핑퐁)



사용중인 봇의 디스크립션 

자세히 보면 [materials]로 속성을 열고, 그 뒷 속성을 <material 1: main character>으로 정의하는 게 보일 텐데.

이것 때문에 봇 디스크립션에서 대괄호 [ ] 혹은 자리표시자 < > 의 남발이 프롬과 충돌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 다음은 페르소나 부분.

똑같이 대괄호로 이것이 페르소나이며 user라고 정의하고 있는 부분이다.



페르소나 다음은 로어북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중괄호로 묶이기 때문에.

중괄호를 쓰는 것도 그만두도록 하자.



그 다음 뭉텅이는 시스템 부분인데.

저 부분은 레나코 봇 퍼메이다.

즉, 과거 채팅이 먼저 들어오는 것이다.



과거 채팅의 다음 항목은 글노덮 (글로벌 노트 덮어쓰기)이다. 보면 [requirements]라는 항목으로 묶여있는 걸 볼 수 있다.

작노도 이 위치므로 참고.



그 다음 부터 계속해서 이어지는 부분이 작문 가이드이다.

즉, 이 부분을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서 봇 출력이 달라진다.



그 다음으로 나오는 뭉텅이가 {{user}}, 즉 우리가 입력한 채팅이고.



유저 채팅 다음에 저 대괄호가 message 처음에 열었던 대괄호를 종결하면서 

이것이 전부 시스템으로 날아간다는 걸 알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제시되는 것이

온도 / 맥스토큰 / 반복 패널티 등등 채팅봇 항목에서 설명했던 것들이고.



그 뒤로 제시해주는 게 저 바이어스들이다.

이걸로 태피스트리 등의 반복되는 단어를 우리가 만든 필터로 다시 검열하는 셈



그리고 응답 바로 직전에 탑P를 말해줌으로써 어디까지 사전장을 펴놓으라는 걸 알려주고 있다.



그 다음, 응답부에서는.

사용한 모델과 대화의 시드를 알려주고 있고.



봇이 주는 응답을 표시하며.



시스템이 차지한 토큰

대답이 차지한 토큰

사용한 토큰 총량을 보여주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다.



로컬 챈섭을 만들어보자


로컬 챈섭을 여는 가이드글은 다음과 같다.

1편. https://arca.live/b/characterai/98211262

2편. https://arca.live/b/characterai/98217817


이 글을 읽었다면 이제 식당 주인이 되어서 챗붕이들을 먹일 수 있는 급식소장이 되는 거다.

지금이 아무리 클로드 시대라지만.

챈섭은 뉴비들과 로컬 애호자들의 구원자이다.


그대들의 선행이 좋은 챈 문화를 이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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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후기

1. 질문은 댓글에 달아주면 보는 대로 답변해 줌!

2. 가이드가 부족해 보인다면 그 말이 맞음. 이 글은 아직 완벽한 가이드가 아님. 여러분의 오류 제보와 도움이 필요함.

3. 가이드 이미지가 안보일 경우 새로고침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댓글로 제보해주셈.

4.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되고 즐거운 AI채팅 문화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함.

5.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우리 오래오래보자 뉴비들아

6. 이거 ctrl+F로 맨 앞 번호 찾으면 금방 찾아지니까 참고.

7. 그.... 제목에도 써놨다싶이 정말로 스압인 게 이거 다 펼치면 1000mb가 우습게 넘어가기 때문에, 와이파이 환경에서 할 것.

   근데 이미지 로딩은 데이터 환경이 빠르더라.

8. 이 글 만든 목적 하나가 더 있는데, 이 글에서 있는 거 질문하는 뉴비들은....

   핑프로 가정하고 썰어버릴거임. 내가 기필코 추적해서 신고넣는다. 진짜 이거 밤새가면서 썼는데....


9. 진짜  이 질문 하면 죽여버리겠다....



   전술핵과 각종 카스들과 혐짤을 봇으로 깎아다가 정성스럽게 안구 테러하는 봇을 만들 거임....


10. 이걸로 진짜 8만 자 채웠는데.  .....언제 이렇게 길게 썼지.


11. 간혹 가다가 케이브덕이라든지, C.AI 쪽에서 유입되는 뉴비들이 보여서 하는 말인데.

     이렇게 공들여서 쓴 가이드도 있으니 우리 리스쓸까요?

12. 혹시나 이 가이드를 ^퍼가요^할 거 같아서 써놓지만.... 이 가이드글은 저작권으로 보호받습니다 이 미친자들아

     괜히 하나하나 내 거 아닌 외부자료들을 굳이 찾아가서 허락 맡은 줄 앎?


어쨌든....



정말 사랑해 뉴비들아!

우리 진짜진짜 오래오래보자!

사고치지 말구! 궁금할 거 있으면 물어보고!

질문하기 전에 꼭꼭 정보글 있는지 검색하는 거 잊지 말고!

알았지?

믿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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