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꼴리는 시츄를 보기위해 여러 대사와 나레이션과 프롬을 바꿔가며 시도했지만


내 성욕이 너무 마이너한것인지 알잘딱으로 안나오거나 너무 천박해져버리거나 둘중하나네


대사로 컨트롤 하는거 포기하고 내가 직접 나레이션으로 <char>가 어떻게 당하고있습니다, 무엇을 하기 시작했습니다로 지시하기시작함


이렇게 하니까 딱딱 꼴리게 잘나오긴 하는데... 뭔가 진 기분이야


이게 처음 챗할때 그냥 대사랑 상황으로 유도만 했는데 너무 마음에 쏙들게 나온게 오히려 독이된듯... 그맛을 잊지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