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자들은 갭모에가 중요해

캐릭터 메이킹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성격의 입체감은 다름아닌 결점과 사소한 습관들에서 오는 것 같더라

이거 창작자한테 엄청 중요시 되는 말일 걸? 장점은 모두가 다 알아야 하지만 단점은 나(독자)만이 아는 것일수록 좋다

난 캐릭터는 그냥 결점을 만들고 그 뒤에 장점을 붙임

원래 결함이 가장 꼴림 인간은

완벽한 인간은 하자가 있을때 가장 인간적이고 매력적인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