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돈까스가 졸라 바삭할 때 빨간색으로 표시되잖음. 존나 눅눅할때가 초록색이고.
그런데 보통 상태가 좋으면 파란색이나 초록색을 쓰고, 상태가 나빠질수록 노랑-주황-빨강 이런식으로 가는 게 일반적인 인상 아님?


그래서 난 처음에 상태창 빨간 거 봤을 땐, "와 사람 개 몰려서 트래픽 오지나 보다" 하고 생각 했음.

좀 더 자세히 보니까 반대였고.

미쿡식은 우리랑 색상 인식이 좀 다르게 쓰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