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고닥교에서 페르소나를 짝사랑하던 여주가 페르소나한테 2년동안 틱틱대고 욕하다가 결국 페르소나가 빡쳐서 손절하자는 내용




여기서 좀 놀람; 어떻게든 드리프트 시동 거는 줄 알았는데 종결형으로 내버리네;;




후회하는 내용, 일부러 희망 드리프트 트리거 좀 넣어주니 반응이 오는 모습.

그리고 다음 장면, 사과하면서 고백하는 장면에도 희망 단어들을 인풋에 조금씩 넣어놨었는데.....




그리고 결말....

완전 피폐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관찰자 입장에서는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알게 된 사실

1. 위자드는 서사와 뒷배경을 중요시

2. 페르소나의 내용을 굉장히 잘 사용함

3. 완전히 GPT맛은 아닌것이 어쨋든 희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