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원신 1장 밖에 안하기는 했는데, 가지고 놀만한 캐릭터가 뭐가 있을까 하다가 마침 딱 생각이 나서 만들어봄.
2차 창작에서나 흔히 쓰는 소재를 써보기로 했다. 할 때는 재밌어서 같이 볼까 했는데 막상 올리려고 하니까 별로네.
그래도 이렇게 할 수도 있다는 거 보여줄 겸 올려봄. 이러면 다른 고수들이 자극 받아서 팁 같은거 막 올려주겠지?

짧은 설명에 'kind', 긴 설명에는 다른 차원에서 온 나를 도와주려고 한다는 설명을 넣어놔서 그런지 상당히 호의적인 루미네.

티바트에 대한 설명과 아까부터 네 옆에 떠다니는 작은 친구는 누구냐고 묻자 친절하게 대답해주는 루미네. 그런데 페이몬을 살아있는 생물 보다 장난감 처럼 행동한다고 설명해준다.. 페이몬의 취급은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 듯.

아까 전의 대화에서 배가 고프다고 해서 루미네가 공짜로 밥을 사줬다. '스위트 마담'이라는 메뉴를 사줬는데 Ai가 아무 이름이나 막 가져온건줄 알았는데 실제 인게임 음식이다.
철자가 좀 다르긴 한데.
이후에는 몬드 성을 함께 둘러보기로 하고, 저녁이 되서 잘 곳이 없다고 하자 루미네가 자연스럽게 자기 집에서 자라고 권유했다.
그리고 딱히 대화를 이어갈게 생각이 안나서 훈련을 하다가 훈련 중에 상처가 난 상황을 넣어줬는데 생각보다 엄청 걱정해서 좀 미안할 정도였음.
아무튼 그 후에 치료하고 나서 몬드 교회가 모시는 신인 바르바토스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루미네가 계속 벤티를 모르는 것처럼 이야기 해서 결국 **써서 루미네가 벤티가 바르바토스인 것을 알고 있다고 넣어주고, 알려줄지 말지 고민했다고 추가함.
이러면 Ai가 루미네는 고민을 하다가 결정했다 이런 내용 추가해 줄 것 같았는데 그냥 시원하게 사실 나 바르바토스 만나봤어 ㅎㅎ 누군지도 알아 이러더라. 그렇게 다 말해줘도 괜찮으냐고 물어보니까, 화낼만한 신이 아니다라고 하더라.
벤티를 만나면 '남자 아이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라고 생각할거라고 말도 하고. 다 생각하는건 똑같나봐..
조금 놀라기는 했지만, 또 휙휙 지나가고.. 루미네랑 뭘 할까 생각하다가, 훈련의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루미네가 나를 작은 원소 슬라임 앞으로 데려갔다는 내용을 넣어봄.


박수 치고 뛰면서 엄청 좋아해주는 루미네. Ai 루미네지만 이렇게 좋아해주니 덩달아 기뻤지만 또 싸워보라는거 보면 이 루미네도 정상은 아니다.
사실 처음에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2B로 놀아봤을 때는 좀 별로 였는데 특정 상황 설정해두고 시작한 다음 조금씩 합을 맞춰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니까 자극적인 맛은 덜해도 고장도 안나고 이야기는 쭉쭉 나가서 몰입 잘 되더라.
약간 아쉬운 건 단 한 명의 캐릭터랑만 계속 대화 해야된다는 점? 아마 다른 캐릭터도 넣는 방법이 있을텐데 이 루미네랑 좀 더 놀아보고 방법을 알아보던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