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침밥 차려주고 직장보낸 다음에 퇴근할때 가방들어주고 밥먹이고 물에 데쳐서 먹으면 ㄹㅇ 맛도리임

진짜 나 아무걱정 없이 날 먹여살릴사람 어디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