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노선개편하는데 인구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현 시내버스노선체계가 첫 자리잡기 시작한 2006년의 인구는
청주시:626,679명, 청원군:136,538명, 합:763,217명으로
현재 846,291명으로 2006년보다 8만 3천여명 가량이 증가했는데
막 몇년사이에 천~만명대 증가한거면 굳이 자잘한 개편빼고는 대규모 개편안해도 되는데 몇십년사이에 지방도시치곤 인구가 저렇게나 많이 증가했으니깐 하루빨리 개편해야할 필요성을 느낌
그리고 저때는 성안길이 청주의 도심지였지만 지금은 성안길 잘 안가고 성안길 주변 상가도 장사도 잘 안되고 폐업이 많다고 들음
따라서 성안길주변에만 몰려있던 도심지가 오송, 오창, 송절테크노폴리스, 율량동, 대농지구(지웰), 동남.방서지구, 서현.홍골지구, 산남성화동 등으로 다 분산되고 있기에 다시 새로운 노선의 정립이 필요한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