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 차이인지 싶겠지만, 소스코드가 공개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디버거같은걸 써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기계어가 뭔 역할을 하는지 알기 전에는 그 프로그램이 어떻게 도는지 알 수도 없고, 프로그램의 기능을 수정하는건 더더욱 어려움 (그리고 보통 그게 합법인 것도 아니고 ㅇㅇ)
근데 오픈소스는 소스코드를 죄다 공개함. 그 프로그램이 어떻게 도는지도 조금(?) 노력하면 알 수 있고, 프로그램의 기능을 고치는 것도 가능하지. 어떻게 보면 제작자가 자신의 노하우를 죄다 공개해버린 셈이기도 함 ㅇㅇ
이 오픈소스라는게 그냥 학술지같은데다가 어떤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었는지 대강 써놓은 것 보다도 훨씬 많은걸 알려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