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될 시 그냥 바로 삭제해 주십시오.
처벌은 얼마든지 달게 받겠습니다.
https://arca.live/b/7777777/1207312?p=1.
근데도 다시 온다고?
나는 사람이 선을 넘기 전까지는 얼마든지 착하게 대해준다.
적어도 나한테는 직접적으로 선을 넘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여러 조언도 해주고 많이 도와줬다.
근데 이건 내 조언을 무시한 행위다. 너는 선을 넘은거다. 내가 다시 도와주나 봐라.
솔직히 답글 달지 말까 고민했는데, 철 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달아줬다.
하지만 나는 사람을 잘못 봤다.
나도 시간 부족하지만, 여기 있는 사람들이 잘 되면 좋겠어서, 그래서 그렇게 긴 글을 남기곤 했다.
그런데 너는 내 조언을 무시하고, 너는 내 시간을 도둑질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내 자신이 정말 후회된다. 저런 뚜렷한 분탕을 왜 분탕이 아니라고 생각하려 했는지.
위키백과도 한때 해보면서 분탕이 뭔짓을 하는 지 아는 놈이 왜 또 마음이 약해져서 도와주려고 했는지.
과고에서 착한 친구들만 만나서 그 사이 경계심이 풀렸나 보다.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 이건 조언이 아니라 경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