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각 등급이 4% 11% 23% 40% 60% 77% 89% 96% 100%
라는데 이건 좀 문제가 있어보인다.
점수차 분포로 끊은거 같은데 문제 난이도가 다양하니
점수차가 적어도 인원 분포로 끊는게 맞다고 본다.
사실상 대학진학률이 70% 조금 안되니
77%~100% 인 6~9 등급은 거의 의미 없는 등급구분.
또 중위권은 간격이 넓은데 이는 성적이 올라봐야 등급이
안오르니 중위권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꺽는다.
그러니 점수차가 적더라도 10% 를 경계로 등급이 달라져야 한다.
그리고 인서울이 전체 대학입학 정원의 20% 밖에 안되니
전체의 14% 정도니 1, 2 등급으로 구분해야하는데
이건 좀더 세분화가 필요하다.
SKY 는 대입 정원의 3.4 % 정도이니 졸업생의 2.4% 정도다.
그러니 등급 비율을 조정해야 한다.
아래에서 인서울은 인서울 + 지거국으로 이해 바람.
1등급 1%, <= 서울대, KAIST, 의대 등
2등급 3%, <= SKY 컷
3등급 6% <= 인서울 상위권 컷
4등급 10% <= 인서울 중위권 컷
6등급 15% <= 인서울 하위권 컷
7등급 20% <= 지방 우수사립대 컷
8등급 30% <= 지방 보통 사립대 컷
( 여기까지가 대학이 난립하기전 대학 다운 대학들)
9등급 40% <=지잡대 상위권
10등급 50% <= 지잡대 하위권
11 등급 60% <= 상위 전문대 등 컷
12등급 70% <= 하위 전문대 등 여기가 전체 입학정원 컷
13등급 80% <= 의미 없지만 부진한 과목도 있으니
14등급 90%
15 등급 100%
어떤가? 여러분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