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자, 이제 수학성을 공략해볼까?
(그리고 용사는 학교라는 마왕성에 도달한다. 그리고 수많은 문지기들을 만난다.)
어린아이 : 따야! (달력을 찢는다)
분수 : 크극... 이건 단지 시작일 뿐이다...
킹-금물 : 크큭, 오늘은 소금을 또 얼마나 타줄까나?
갓-수 : 오이오이, 내가 잘못 계산한 거는 니가 풀라고ㅋ. 그리고 나는 영희랑 다른 속도랑 달리고 자전거에서 내리고 별 짓 다할 테니까 수고링~
인수분해 : 크큭, 기초만으로 나를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
갓-차함수 : 나의 엄청난 순간이동을 보여주지! 너는 내 최대치랑 최소치나 구하고 있으라굿!
삼각 : 크극... 과연 네가 나를 그릴 수 있다 생각하나?
수식 : 본격 언어변환! 숫자에서 영어로, 영어에서 그리스어로!
갓-적분 : 오이오이, 우린 존재 자체가 진입장벽이라굿~?
통계 : 독립변인 두개 이상 소환! 이 때 얘네들이 서로 분산에 뭔짓을 하는 지 맞춰봐랏! 크크킄
벡터 : 가랏! 충돌해랏!
(그리고 한참 후, 용사는 수능이라는 마왕을 제거한다.)
용사 : 큭... 이제 끝난 것인가? 이제 살았군...
공대2학년 : (씨익)(컵이랑 도넛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