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남라에 왔으니 나뮈키에서 “스트라이샌드 효과” 찾아봐라. 니가 니 스스로 비추테러 운운하는 순간 니가 “비추를 먹는 찐따”라는 사실을 모르는 지나가던 사람들도 니가 찐따라는 걸 알아버리게 되잖아 ㅋㅋ 그리고 클릭질 하나로 이런 반응을 보여주는데 효율 좋은 재미에 편승하게 되지
어쩌라고? 인터넷 작성글이든 현실세계든 100% 너 자신을 단번에 표현할 수 있어? 여태까지 나온 부분만 재단하고 평가 받는 건 존나 자연스러운 거니까 그걸 염두해두고 행동해. “크큭 나의 전부도 모르면서 평가질하는 세상 뒈져버려라!” 이러는 찐따가 되진 말고. 너도 날 단편적으로 평가하고 있잖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