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264255

주예지 강사(26)는 용접공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주예지 강사는 14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제 라이브를 진행하는 도중 댓글에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제가 특정 직업을 언급하여 해당 직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 그리고 라이브 방송을 시청해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예지 강사는 “어떤 변명의 여지 없이 정말 사과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말 한 마디 한 마디 좀 더 신중을 가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기사의 베스트 댓글이랍시고 올라온 것이......
주예지 씨를 비판하면서 동시에 유튜버를 비하하는 댓글. ㅋㅋㅋㅋ

말이라는게 자기 무의식이 여과없이 드러나버리니 무섭기도 하고 또 한 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다.
직업에 귀천이 없댔는데, 사람들의 무의식 한가운데에는 귀천이 뿌리박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