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에서 보니 '역사적으로는 石叻에서 쓰인 싱가포르 역(叻) 자가 싱가포르의 약자로 쓰였다. 한자사전에도 뜻 자체가 싱가포르로 나온다. 싱가포르가 영국령 식민지였을 때 해협식민지에서 쓰이던 화폐인 해협 달러 지폐에도 페낭을 뜻하는 嶼, 믈라카를 뜻하는 呷과 함께 叻이 표기되어 있다. 또한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싱가포르에서 발행되던 한문 신문의 이름도 역보(叻報)였을 정도로 유서 깊은 글자이다. 이 한자는 근대에 만들어진 글자다보니 강희자전에는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