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권 위주의 밀집 성장 추진했는데 대도시권 출산율이 이렇게 꼬라박을줄은 아무도 예상 못한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함.
너무 밀집되지 않게 출산율 잘나오면서 잘사는 세종시를 모델 삼아 그정도 규모의 도시를 지방 권역 곳곳에 키우면서 지방도 살리고, 지방을 인구 스포닝풀 삼아서 서울을 더 키우는게 장기적으로 수도권 입장에서도 더 좋은 일이었을텐데...
너무 빨아먹은 나머지 스포닝 풀로 쓸수 있는 지방이 먼저 소멸되버린 느낌. 이런 상황에서 서울은 과포화가 되버려서 출산율이 0.5가 되버린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