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심리적 "거리"를 따지고 있는데

거기에 너무 국가.소속.문화.언어 이런게 언급되고 있는듯.


단순히 부산이랑 서울이 같은 나라라서

부산이  대마도보다 서울과 심리적으로 가깝다고하기엔

대마도가 북한처럼 못가는곳도 아니고

갈 수 있는곳인데

대구정도나 서울이 심리적거리가 가깝다면 모를까.?


그렇게 따지면

왓카나이에서  심리적거리로 코르사코프보다

오키나와가 더 가깝다고 하고

마이애미에서 심리적거리로 쿠바보다

시애틀이 더 가깝다할듯.


이럴거면 심리적거리라는 말을 쓸 필요가 없는듯.

무조건적르로 한 소속이나 국가가 

심리적으로 항상 가깝다고 할거면은..ㅇㅇ


심리적거리면 말그대로 거리감을 봐야지

그와중에 사람들 마음속으로 느낄 문화나 언어차이 이런걸 보는건 좀아닌듯


예를들면 부산사람은 구글맵을키고 지도를볼때

부산중심으로 확대하기까지 대마도를 화면에서 

볼 확률이 서울을 볼 확률보다 높을텐데

이런거 하나하나에서 심리적거리의 좁혀짐이 생긴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