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철에서 1925년 독립한 조선철도국도 호텔, 제조, 관광 등 여러 방면에서 사업을 했음. 당연히 철도와 관련된 부동산 사업을 했지.. 원산가는 철도 뚫고 원산에 스키장 만들어서 일본인들 관광유치하고.. 그러니까 철길을 뚫으면 당연히 부동산가치가 올라가고 비즈니스 기회도 늘어나니 연관되는거... 조선철도국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세수의 50%이상을 담당했음... 일본은 현재도 사철마저 철도연결하고 철도역근방의 토지개발이 기본 옵션이니 모두 식민지 시대 일본 철도의 영향이긴 함... 한국은 철도청, 공사화 하면서 철도사업 위주로 재편된거고..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