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나 직장이 서울인 경우가 많고

여가생활부터 모든 것을 웬만하면 서울에서 해결하더라


사실상 서울인 광명, 과천, 구리, 하남이나 안양, 산본 등 4호선 권역은 말할 필요도 없고

분당, 일산, 부평, 수지, 기흥, 양주 등도 그렇고

심지어는 수원, 화성, 오산 등 비교적 먼 지역 사람들도 그렇더라고


10대 때는 동네에서 놀다가 20대가 되면 서울로 많이 가는듯. 

영화를 봐도 용산에서 보고, 심지어는 동네 친구들이랑 놀아도 서울에서 만나더라고. 


그래서 경기도 도시의 상권 주축은 어린 10대 아니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기혼자 및 가족딘위라는 생각이 들엇음. 서울 상권과는 인구구조가 많이 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