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네시아인들이 남미까지 간 것이 사실이라면 더욱 호주에 정착하지 못한게 더 놀라워지는듯 그렇게 호주대륙의 풍토가 안맞아서 적응을 못했나?

호주 북부가 뉴기니파푸아처럼 밀림지대라던데 거른거 보면 역시 만만치 않게 개똥땅이었는지도

오스트로네시아족 특히 폴리네시아족들이 넓고넓은 태평양 오세아니아를 다 돌아다녔던데 바로 아래인 호주를 걸렀던거 보면 항해 거리적 문제는 아닌듯

전근대 오스트로네시아-오스트레일리아 접촉의 대표적 사례라면 마카사르인들이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에 해삼 캐러 드나들던 일을 꼽을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