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영종주민은 할인이라 1000원 or 무료일걸?

청라쪽에서도 3천억 부담했지만 영종에서도 엄연히 2천억 부담함.영종에도 발언권이 없는 건 아님. 또한 다리 자체가 공항에서 청라로 들어가는 게 아닌 내륙에서 영종으로 진입하기 위해 지어지는 목적이 더 크기 때문에 영종 쪽의 명칭을 붙여야 타당하다고 봄.

그런데 청라쪽 호재는 무슨 말임? 의료복합타운 스타필드 그런거? 제3연륙교하고는 별로 상관없지 않나...

가정 루원 주민들 의견은 잘 모르겠다. 의견을 들어볼 수는 있겠지만 다리 건설에 돈을 댄 영종주민의 의견이 더 우선한다고 봄

그러면 영종대교측이 수요감소한다고 돈달라고함. 사실 지금도 그런 분위기이긴함.

영종 청라 주민들만 무료고 외부인들한테는 통행료 받는다고 함. 4000원 정도 받아서 그걸로 손실보전금을 메꾸겠다고 하네. 다만 아직 유료도로법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공사 기간 동안 유료도로법을 개정하겠다는 게 인천시의 입장임.

그러면 미추홀구 떠올라서 안될 듯

아마 다리 이름에 공항이 들어간다면 인천공항대교 이런 식으로 되겠지. 그러면 인천대교하고 좀 겹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