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지리는 중학교 사회 과목 중 지리 파트에서 나오고

고2 지리는 고1 내용에 고2 지리 1단원에서만 나오는데

고3 지리는 이렇게 모든 범위의 진도를 다 뺐다고 가정하고 출제한다.


고1은 중학교 과정, 고2는 고1 내용만 가지고 시험을 보는데 고3은 그 과목 진도 다 뺐다고 가정하고 시험을 보네. 지리 과목을 예로 들면 고1 3모는 중학교 사회 지리 파트를, 고2 3모 지리 과목은 선택한 과목의 통합사회 범위 + 해당 교과목 1단원만 가지고 시험을 보지만 고3 3모 지리는 아예 수능처럼 전 범위임. 이렇게 시험범위를 정하면 고3 때 가서야 지리 과목 배우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나 고2 때 하나를 배우고 고3 때 나머지 하나를 배우는 학교에 다니는 쌍지리러들은 인강이나 문제집 돌리라는 뜻인가?


왜 고3 모의고사에서 지리 등 사회탐구 과목은 그 과목 진도를 다 뺐다고 가정하고 시험 범위를 정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