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적당히 타협해서 만든 제도


1. 의원 수 360명으로 증원

: 이거 비현실적이라고 막아버리면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선거제도 개혁 절대 못함 ㅋㅋㅋㅋㅋ 어떻게든 국민 여론 돌릴 생각을 해야지. 오히려 지역구 의석 줄이는 것보다 이게 더 쉬울수도 있다. 더 늘리고 싶지만 그나마 현실적인 증원안이 20%라고 생각함.


2. 지역구 260~270석 - 비례 90~100석

: 그래도 3:1은 되어야 최소한의 비례성이 확보되지. 지금 비율은 너무 말도 안 됨. 그리고 지금 지역구 254석으로도 농어촌 지역구들 죽는 소리 나오고 있어서 지역구도 소폭 늘릴 필요성 있음.


3. 준연동형 폐기하고 병립형 회귀

: 며칠전에도 썼는데 우리나라에서 연동형은 실시될 수가 없다. 오히려 병립형 때보다 더 안 좋은 상황임'


4. 지역구 결선투표제 도입

: 결선투표제 한다고 갑자기 다당제가 되진 않겠지 여전히 양당에 유리한 제도이긴 함. 그래도 최소한 단일화 강요 사태는 막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