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요즘 동물원 이미지가 너무 강하고 그외에는 티익스 밖에 생각 안날정도로 약함. 게다가 중구난방 배치와 디자인으로 테마가 제일 안느껴짐..


롯데월드는 그나마 좀 컨셉이나 스토리를 살릴려고 하는거 같은데 여기도 그냥 수박 겉핥기 수준..


그래서 그런가 차라리 스릴있는거 종합선물 세트인 경주월드가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많이 받는거 보면.. 


외국에서도 물론 후지큐 하이랜드 같은 어뮤즈먼트 파크도 인기있긴한데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만해도 스토리와 컨셉에 맡게 디자인, 식음료, 테마 공간, 굿즈, 놀이기구를 설치하는데.. 한국은 그런게 잘 안먹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