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을 기피하는게 아니고 '죧소 제조업'을 기피하는거지...

현차 정유사 생산직은 왠만한 대기업 공채보다도 빡셈.... 
제조업 기피가 아니라 "소득이 괜찮고 미래가 있는 제조업"이 없는거임

제조업이라고 거기 종사하는 사람이 다 블루칼라는 아니다... 그나마 약간의 비전이라도 있는 회사들은 보통 서울 내지는 서울 인접 도시에 서울사무소 차려놓고 영업은 거기에서 뛰지. 그마저도 없는 데가 진짜로 청년들이 기피하는 소위 '좋좋소'고

ㅍㅌㅊ 중견기업 생산직만 해도 고졸/전졸 학과 따지고 자격증 따져서 경쟁해서 들어감. ㅈ소기업이나 그렇지

oecd 내에서도 고부가가치 서비스업 국가가 청년고용률이 높고 저부가가치 제조업 비중 높은 나라는 낮은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