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네는 거교리 일부 아니면 민가도 거의 없더라. 면사무소도 그 조성된 마을 맞은편에 덩그러니 있고.


인구가 몇백명대인 면이라 일부 리는 아예 사람도 살지 않는데다 분저에서 비포장도로로 연결되어있는 외려 옥천일법한 은운리가 있음. 보은 버스가 옥천으로 돌아서 진입하는걸로 앎.


회남대교 건너 사음리 법수리 일대는 걍 대청동 회남로 연선 동네 느낌이지만 법수리 어부동까지는 그래도 보은 농어촌 버스가 들어가지. 그 일대는 대전시 편입시켜도 괜찮을거같은데 왜 안먹은건지.


그리고 틈틈이 보이는 송어횟집.이 생각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