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시 주변지역을 개발제한구역으로 도배한다.
장점 : 개발도 없으니 난개발도 없음.
단점 : 재산권 침해라는 반발과 풍선효과로 개발제한구역이 아닌 곳에서 난개발 현상이 나타남.
2. 교외를 작정하고 개발한다.
장점: 개발 수요를 흡수하여 난개발을 억제한다.
단점: 교통편 이상하거나 거리가 멀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 이상적인 교통을 구축해도 개발 규모가 수요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하면 난개발은 결국 나타난다. 수도권은 신경 안 쓰겠지만 지방에서 반대함.
3. 기개발지역을 재개발한다.
장점: 도시계획을 작정하고 망가뜨리는 거 아닌 한, 수요 흡수는 2보다 확실하고 교통편 구축이 2보다 상대적으로 쉽다.
단점: 기존 주민이나 주변지역 반발이 위의 1, 2보다 강하며, 지가는 2의 교외지역보다 높아, 비용에서 토지와 건물을 수용하는 것부터 난관이다.
4. 해당권역을 쇠퇴시킨다.
장점: 가장 확실하게 개발 수요를 억제할 수 있다.
단점: 수도권의 경우 어려우며, 선거라는 제도가 존재하는 이상, 시행할 가능성이 없다.
결론: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