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수출입에 유리한 항구 부산에서 가장 거리가 먼 북서쪽 끝에 집중이 된 게 특이 케이스인듯. 
만약 일제가 아니라 유럽 국가의 식민지였다면 항구 부산을 식민지의 수도로 삼았을까..

1번에 한국 사례를 끼워맞추려면...
서울이 인천을 껴서 발전했다(?)
부산이 예전부터 중심이었던 서울 중심으로 발전했다(?)

생각해 보면 미주에서도 나름 강력한 국가가 들어섰던 멕시코는 원래 수위도시가 식민시대랑 독립 이후에도 수위도시가 되긴 함

항구도시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제1도시라는 게 중요함. 그리고 2,3번은 결국 같은 얘기임. 개발도상국이 독재국가가 아닌 경우는 아주 드물고 그 드문 사례도 꼼꼼히 살펴보면 결국 1인 독재만 아닐 뿐 과두정 체제라는 걸 알 수 있음.

프랑스랑 영국도 적용되나?

부산은 일단 산이 너무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