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딘가 모르게 새로운 입장(평소에 듣고 보기 어려운 상인 동네 가까운 입장)을 발견할 수 있어서
군부대 인근지역에 이런 문제/이해/엇갈림??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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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라는 아주 특수한 계층 사람들이 알고보면 우리 관심사인 '지리/지역'을 있게 해주내요. 하지만 역시 대우는..흙흙
분명 문제가 있는 시스템인건 맞는데, 멀쩡히 장사하는 우리 친척들과 지인들까지 싸잡아서 욕하면서 시정할 생각이 없는건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던 것이에여
아마 그래서 님한테 얘기한 부분도 조금 편향되어있을수도 있음. 근데 밥 먹고 하는 생활물가는 별로 비싸지는 않은 것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