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유로스타!
너무설렜는데 가볍게 55분 연착 ㅆ...ㅂ...



한창 성수기라 사람들 ㄹㅇ개많았음 


로테르담-브뤼셀은 너무 짧아서 순식간에 브뤼셀 남역 도착.

브뤼셀 남역은 치안이 안좋다고 들어서, 칼같이 기차 탑승


앤트워프 중앙역은 옛날간지였다면, 브뤼셀 중앙역은 그냥 평범


스머프 원작 작가가 벨기에 사람이라 그런지 천장에 스머프도배


브뤼셀 메인광장 그랑 플라스. 여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오줌싸개 동상. 시즌별로 옷을 갈아입힌다고 한다. 근데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음. 대실망


예술의 언덕. 양옆으로 박물관 미술관이 있어서 예술의 언덕인것 같다. 


벨기에 왕궁. 사진이 기울어졌네


EU 본부. 주말이라 사람하나 없이 조용하더라. 메인 관광지는 아닌가벼


생껑뜨네흐 공원. 무슨 이벤트를 하길래 푸드트럭에서 간식냠냠
사진이 왜이렇게 뿌얘


갈때는 Intercity 일반열차 타고 네덜란드에 있는 집까지 갔다. 

유로스타보다 쪼금더 걸리긴 하지만 로테르담가서 환승안하고 바로 집까지 갈수있기때문에 별차이는 안났다.

돈이 아깝지만 유로스타 한번 타본거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