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단/사단 직할 비전투 부대라든지 군지사 예하부대와 같이 야전부대를 현장에서 전투근무지원해줘야 하는 야전형 기행부대(전방 군 병원 포함)면 모를까(참고로 군수사 예하부대는 군지사보다 보다 후방에서, 군수지원 단계상 좀 더 상층에서 지원함) 사관학교 같이 좆후방에 있어도 되는 순수 기행부대를 왜 굳이 전방(FEBA)지역에 두어야 하는지. 전방에 두면 실제상황 전준태가 쓸데없이 빡세짐.


2. 대전과 그 부근에 자운대, 계룡대, 군수사, 육군훈련소, 육군부사관학교 등 온갖 국직, 육직부대들이 모여 있어서(게다가 청주의 공군사관학교까지) 육군사관학교를 논산에 두면 이런 부대들과의 시너지 효과 기대(?)



결론:

- 전방 지역(지작사 관할지역)은 무조건 반대

- 2작사 관할 후방 지역은 어디든지 상관은 없지만, 이왕이면 (현재까지 나돈 후보지 중에서는) 논산이 가장 낫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