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보다 외국인(특히 관광객)이 문제지 싶음. 외국어 지원도 잘 안되는 국내 지도앱이라니...
평창 올림픽때 국내 여러군데 오류 수정 많이 된거로 알고있긴 하지만 아직도 갈길이 멈.
한국인이 한국 국내만 다닐거라면 사실 국내지도 체제도 큰 문제는 없음. 코로나 덕분(?)에 지금은 외국인 들어올일도 거의 없고.
휴전국가라고는 옛날만큼 위성자료를 구하기 어려운것도 아니고, 구글 등이 보유중인 위성지도와 한국의 지도자료 서로 대조만 해봐도 어렵지 않게 문제되는지역(군부대 등)이 어딘지 알 수 있음. (특히 도시지역 에서 뜬금없이 숲이다 싶으면 뭐.. 말만 안해놨다 뿐이지)
+ 공간정보자료 넘기라고 구글이 한국에 딜 했었음. 많이/자주 근데 한국이 공간정보자료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들의 부가가치를 생각하고 ㄴㄴ함.(자국산업보호생각)
최정묵(2018). [마이크로 지리정보학]. 한스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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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보/자료를 보호하는게
어떤 면에서 보면 좋을 수도 있음..
국제적인 서비스에서 지도를 이용할때는 구글맵아니면 오픈스트리트맵인데 (비즈니스용 사이트는 주로 구글맵) 한국은 잘 안되어 있어서 불편이 있음. 한국 지도에는 없고 구글맵에만 있는 기능등도 있음.(역, 정류장 선택하면 그 역/정류장을 지나는 노선을 선으로 표시해줌등)
한국지도앱은 다른나라에서 사용하지 못함(네이버, 다음이 한국 전용 검색엔진이라는 한계가 있긴함)(지도가 개방되면 외국 지역 지도앱과 상호보완 해서 경쟁력을 가질 수도 있을듯)